컨설팅? 대학? 표본분석!
저도 몇년간 오르비에 분석글을 올리고,,,
실제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물론 되게 싸게합니다)
진짜 입시 컨설팅 몇십만원 많게는 백만원...까지 주고 하는거 의미없습니다..
컨설팅 업체가 대학 지원하는 거를 조작해서 대학 보내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그럼 대학을 붙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죠?
1. 스스로 표본분석을 해야합니다. 표본 분석 하는 방법은 여러군데 다 잘나와있어요. 아무래도 표본을 많이 모으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2. 다양한 입시 사이트를 들어가서 동향을 파악하십시오. 물론 훌리들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판을 알아야겠죠.
3. 옛날 입결을 많이 보십시오. 대충보면 절대 모르지만 메커니즘이라는게 있습니다. 백프로 믿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참고할땐 좋아요.
컨설팅 업체들이 이런것을 바탕으로 돈을 몇십만원씩 받는거에요...싸고 비싸고 아무 차이 없습니다.
설팅 비용이 다들 왜 그렇게 거품이 끼였는지..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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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입결 보는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설명 해 주실수 있나요?
다각도로 메커니즘을 분석해야해요. 분석하는 사람마다 중시하는게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어떠한 시험 난이도에서 어떤 경향을 보였다, 어떤 곳은 터졌고 어떤곳은 빵꾸났다 이런거를 다양하게봐요. 주요하게 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메커니즘이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컨설팅 하시나요?
네 하고있긴합니다~
나름 분석도 하고 하다보면 결국
귀결점은 대부분 비슷해지는거 같은데
혹여라도 놓칠수 있다거나 판세를 다르게
볼수도 있는데 싶고...
내가 파악한거에 결정적판단에 힘이
되어줄수 있는 걸 전문가들이 보탬이
될려나 싶은 고민을 합니다
네 그래서 저도 컨설팅을 하고있긴하지만
정말 사설 업체에 비하면 반의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합니다 ㅎㅎ
저는 몇십만원이나 내고 혹은 받고 하는게 너무하지않은가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