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vs 한의대vs치대
확실하게 잘살 가능성은 한의 치대고
네임벨류는 설경제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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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분당 현강에서 주황가디건인데여 오늘 생일이에요 혹시 글 보시면 가습기...
확실하게 잘살 가능성은 한의 치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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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분당 현강에서 주황가디건인데여 오늘 생일이에요 혹시 글 보시면 가습기...
설치ㄱㄱ
ㅇㅇ
진심 닥치한
설치 >>>>>> 경제 > 한의대
넴벨은 설경미만잡 ㄹㅇ...
그리고 솔직히 설경 평균이면 한,치 평균하고 비슷할거 같은데....
전혀안비슷함
읭 그래요???
그래도 크게 놀려면 설경이 낫지 않으려남.....
근데 사실 설경이면 문과 탑 오브 탑인데(만점자들도 거의 항상 설경이구요) 연고대는 물론 서울대 다른 과하고도 느낌이 달라요. 그 오오라가....
고시는 예외로하고 취업선상에서보면
설경에서 열명중에 한명간다는 외국계 평균치내도
치과의사,한의사에 경제력,qol,사회적지위
전부밀리는게 사실^^;;
고시는 왜 예외로 하는거죠...ㅠ
설경이 치,한에 비해 스펙트럼이 넓고, 치,한은 스펙트럼이 좁은건 맞지만 중간을 딱 지정해보면 어디가 더 잘 살지는 모르겠어요.... 설경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잘은 모르지만요
사실 의치한 모두 다 개업해서 망하는 경우도 적진 않아서...
설경 평균이랑 비교하자고 님이 얘기했으니 고시가 빠지는거...
고시 붙은 사람은 그 안에서도 평균이 아니라 상위권이니깐
고시를 넣는 것도 웃긴게 서울대 경제학과라고 해서 고시에서 하등의 덕 볼 것이 없잖아요 되고나서야 서울대라는 동문파워가 작용하겠습니다만 되기전까진 학벌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시험에 의해 평가받는게 고시구요 서울대인데 고시 패스하신 분들은 '본인이 똑똑해서' 고시를 붙은거지 '서울대여서' 고시를 붙은게 아니에요 상관관계는 있을지 몰라도 인과관계는 없음 차라리 로스쿨을 갈 때 어떤 이득이 있다 취직을 할 때 얼마나 메리트가 있다 이런 거를 '서울대 자체'의 간판 메리트라고 볼 수 있지 서울대라고 고시를 끌고 오는건 말이 안되는듯요. 학생의 역량(공부를 얼마나 잘하는가)이 비슷하다할 때 한의대도 그럼 고시 끌고 올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고시가 되고난 후의 서울대 동문파워vs 한의사 면허소지 이렇게 비교하는게 더 낫겠네요
qol중시하면 치대보다 한의대
전 서울대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설경 갈 것 같습니다
세 진로의 예후까지는 모르겠구요
설 경제 고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겁니다.
문과하고는 비교가 좀... 서연고 갈 실력의 분들이 의대, 한의대 생각했으면 당초에 이과 갔겠죠 문과는 놔두시고 그냥 이과 내에서 비교하시는게 좋을듯(가령 설대 화공과 한의대 바교해서 올리시면 모두 이과분들이라 더 많은 답변들 올라오고 더 정확한 답변 들으실것 같은데)
치과는 90%가 개원 해야되니 망할거 같고, 그냥 설경제가서 선배들이 해왔던 진로 찾아보면 답이 많을거 같아서.....설경제~^^
설경제 가서 연고로스쿨 가도 많이 벌지 않나요!
설경제
단지 버는 돈, 삶의 질만 따지면 아무리 서울대 문과인들 한의사, 치과의사 이길 수 없습니다. 현실은 서울대 문과도 취업시장에서 고전하고 있고요. 현실적인 면을 중시한다면 한의대, 치대 가는 게 맞고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 지기가 좋아하는 일 포기하지 않겠다 하시는 분들은 서울대 경제든 어디든 가시면 되고요. 연고 로스쿨이요? 거기서 한의원들 버는 만큼 급이 되려면 빅펌 들어가야하는데 연고로에서 빅펌 가려면 상위 15-20% 안에 드셔야 합니다. 현실은 연고로에서도 다수가 서초동에서 월 2-300으로 시작합니다. 그래도 그 길이 장기적으로는 문과 다른 진로보다 전망있고 또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으니까 가려는 사람이 많은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