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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만 있슴다. 국어 1후: 언매-전형태, 공통-강기분 부터 커리?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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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차세대통신 -> 삼성 고대 스모빌 -> 현차 고대 반도체 -> sk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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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프사가 400번 넘게 눌러졌다 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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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그쪽 갈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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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세면 올해 인아 입결 오를 듯 둘 다 높공은 폭날거 같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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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는 재능이 크다고 생각 보통 노력으로 극복하신 분들은 N수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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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구체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높은 확률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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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폭 0
올해 서성한 인문계열은 전반적으로 폭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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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 최초합 0
60명 넘게 뽑는 과인데 이거 발뻗잠 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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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말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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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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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33133 맞았는데 시대 재종이나 강대 가능할까요?? 젭알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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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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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nfp콜렉터인데 다시는 만나기싫은 mbti임 사람을 너무좋아함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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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오늘 업데이트 끝나도 내일 오후 4시까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경쟁률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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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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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표본수가 왠만하면 맞을거에요. 진짜 이상한 1~2명빼고 그 성적대에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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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뜸ㅋㅋ 입결좀 겹치니 외대 끌어내리고싶어서 대대적인 훌리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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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 상에서는 제가 딱 모집인원 마지막 등수인데 떨어질 가능성 높다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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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모집 인원까지 까니까 특정당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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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NF_ 거름 7
엠비티아이로 사람 거르면 안되지만 NF는 과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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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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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봐야죠? 진짜 다군 쓸데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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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699정도면.....ㅇㄷ까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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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저보다 높으면 12
옯창이에요 반박시 만덕 입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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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멸망 0
아주대 인하대 둘다 폭 각인데 어캄요 건시공,건공, 학부 건축 계열 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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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천문 2
여기 쓴 사람 댓글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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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돌렸을때 최종 업데이트때 36등중에 3등이라서 적어봤는데 4명뽑아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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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봐야되나 옯스타가 인스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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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1년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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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 경한 동국의 허위매물20개 이상 들어와있는게 과연 펑크에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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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수학 3
이정도면 나다군 질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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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외국어는 싫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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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사범대에서 공대로 전과/복전 가능한가요????? 빠른 답변 부ㅏㄱ드립낟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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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성적은 재능의 영역도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전 국어는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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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뽑는 학과 30등 /124명인데 지금 실지원자 35등 /135명임.... 떨어지려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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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e_mon 옯스타만 받습니다 댓글로 달아두면 선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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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쓰려는데 고민됩니다. 진학사 기준 둘다 추합권이에요. 님들이라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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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가 아냐 중앙대 그만 들어오고 꺼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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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174444번 제 프로필 열람 오늘 457번 열람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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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폐쇄적이라 뒷얘기 많이하고 소문 빨리돌고 뒷말같은거 많이 돈다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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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옯창인가...? 투데이가 천을 넘는다고 원서날이라 사람이 많이 온 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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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자전 0
왜이리 낮지 가고싶은 다른 과는 4칸인데 자전은 8칸이네 .. 그 과를 자전에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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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특정 안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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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안되게 허둥허둥댔음 반파이의 홀수배/짝수배 기준 잘못잡아서 고치고 N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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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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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온거 보니까 달력 같은 거 안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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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대인데... 아무래도 교대는 표본이 적다고하니까불안해요 저거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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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탈릅or휴릅하기 근데 주기적으로 인증한 사람은 예외임 100퍼특정된다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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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인데.. 정시에서 3합격은 바보라는 말이 잇더라구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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