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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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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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에 가까운 5칸이 훨씬 불안 실제로는 전자가 더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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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자다깼는데 갑자기 속이 레전드로 안좋더니 눈은 노래지고 시야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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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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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화작 확통 영어 한국사 경제 사문 654557 받았습니다 1월부터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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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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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문학 2
고2 노베이스인데 심찬우 문학은 잡도해를 먼저 들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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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강대기준 재수생이 거의다고 삼수이상은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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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랑 행정 두명, 미디어 한명 등 교과우수로 파이 떼가는거 ㅈㄴ아깝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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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 못받았는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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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변&닉변 했음 6
찾아라 비밀의 열쇠를 티비에서 들어 봤으면 좀 틀딱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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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뭔 치대에 자꾸 흔들림... 7칸인데 걍 여기 안정 박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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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떨지 알수없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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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넣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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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판 내는 날 6
앞으로 최장 2시간 안에 가나다군 카드를 확정하겠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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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사탐황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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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동아 원광 이런데 ㄹㅇ 메디컬 아니면 들어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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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도 되는거? 6칸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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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높은 최저의 종합전형 최저 충족률 폭등 ->이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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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살마렵네 개좆같음 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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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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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 19세 성인인데 그냥 우땨땨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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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복전 0
상경계간다면 공대복전 꼭하고 싶은데 어디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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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유일한특기 0
똥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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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이월 확정 10
개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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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분한 대학에 가서 금머갈들 사이에서 "이 대학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하고 엉엉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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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군 인문계열 적정하다고 전화했는데 방금 전화 다시와서 나군 경영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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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검3급 받고 상근배정받은 고졸 재수생입니다 내년에 삼수하려는데 쌩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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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2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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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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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작년컷 기준으로는 높공아니면 다 가는 성적인데 올해 가산점 폐지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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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스펙 쌓는 대외 활동 총정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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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0
작년 재작년보다 1등 점수가 20점 정도 낮은데 1배수 표본만 들어와잇으면 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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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 urge you to speak out against those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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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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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날 이화여대에 가지 못하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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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케이크 5
이따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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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뽑는데 25등 전자는 1000명중 900등 후자는 32명중 25등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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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sky 중 어디든 가면 됨 (이과계열, 혹은 문과 사범계열까지 허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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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를 이번 겨울방학 때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선행했었고 복습도 한 번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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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요 너무 예전에 수1 진도를 빠르게나갔어서 이번에 과외로 수1 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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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쓰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칸수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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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자수가 12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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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계산 어디서 해요? 진학사에 입력하면 알아서 해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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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입법고시, 행정고시를 둘다 합격한것도 대단한데 학벌의 힘 없이 저기까지...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