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서관에서 자리 예약 안하고 걍 남의자리에서 하는 사람들 극혐이네
아니 번호표 뽑아서 앉아있음 되지 그것도 아니고 걍 아무자리나 앉아있다가 주인이 와서 나와달라니까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가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야 ㄹㅇ 극혐이네
그래도 자기는 절대 예약할 생각은 하질 않아요
에라이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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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러면 표정 엿같이 지으면서 펜이나 폴더같은거로 테이블 톡톡톡 침. 빨리 나가란 식으로.
죄송하다면서 짐싸는 분들은 천천히하시라고 웃어주고.
예약하라고 시스템 구축해놨을때, 문명인이라면 당연히 그걸 이용하면 서로 편하고 좋은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전 진짜 이런사람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학기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잠시 밥먹으러 간 사이 분명히 자리 시간이 남았는데 제 자리에 독서대를 포함해서 각종 책, 노트북을 떡하지 얹어놓은거 보고 암이 걸림... 더군다나 그 당시에 저자는 자리에 없어서 거의 배째라식으로 나온거 같다는 생각에 더욱.. 저런자에게 자리 뺏기기 싫어서 비어 있는 옆자리로 싹 치우고 제 자리에서 공부했는데, 저자가 돌아왔을땐 부끄러운건 알았는지 다른 자리로 자리를 옮기던..
하...진짜..민도가...
당황스러우셨겠네요
이 댓글 안본 눈 삽니다...하ㅠㅠ노답
그래서 전 독서실을 등록했습니다. 제 멘탈은 소중하니까요. 정말 별 별 꼴 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