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못끄는 남성 1 [75372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8-02 2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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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자는 잘 모르는 남성의 4가지 비밀.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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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성의 화나지 않은 주니어를 세 배 이상의 크기가 될 때까지 잡아당겨도 아프지 않다. 

 그러나 1879년 스코틀랜드의 '조쉬 커(Josh Kerr)'씨는 그 정도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여 계속 늘려보다가 성기의 해면조직이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였으니 호기심은 호기심대로 놔 두자.


2. 남성은 보통 1.5개의 자아를 갖는다.

 이것은 모든 남성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남성호르몬의 어느 성분 때문으로 추정되는 0.5의 자아는, 남성호르몬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는 저녁 혹은 성관계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대게 정복을 하고싶어하며 조금은 폭력적이다. 흔히 낮져밤이라고 부르는 부류의 남성들이 이 자아가 잘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있다.

 1991년 브라질의 '후니오르 네이말 다 실바'씨가 평소와는 너무 다른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며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자 경찰이 직접 나서서 조사하였더니, 그의 남다른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0.5의 자아가 본래의 자아를 완전히 정복해버렸다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된다. 이 남성은 결국 본성을 찾지 못하고 미친 사람처럼 굴다가 FBI에 의해 사살당했다.


3. 남성의 고환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가 있다.

 남성의 고환은 남성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몸 안에서 움직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남성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고환이 밤 늦은시각 남성이 잠들었을 때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해서인데, 2004년 벨기에의 '에딘 하자드'라는 사람은 실제로 잠이 들고 나서 자신의 고환이 기도까지 올라가 질식사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



4. 남성의 주니어에서는 가끔 이상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남성의 성기에서는 아주 가끔씩 "풋쇽"하는 바람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 소리는 매우 작아 이를 인지하는 남성은 드물다고 한다. 

 1733년 일본의 '에미야 구기짜다'라는 사람은 이 소리를 인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는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성기와 대화를 시도해보겠다고 주변인들에게 알렸다. 그러나 그는 다음날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사건은 미국 CSI측에서 조사하였으며 은퇴한 요원의 폭로로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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