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대기업 인사과 간부였는데요
지방에서 지방대학 학생들 고용하는건
두가지 때문이레요
1. 서울권 명문대 학생들이 지방까지 오는것 기피
2. 지방인재 고용시 혜택
그런데 막상 뽑아놓고 나면 일을 확실히 서연고 애들이
잘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가 관리하던 팀에 서울대 한명 경희대 두명
부산대 두명 서강대한명 한양대 한명 중앙대 두명
있었으니까....
확실히 취업할때 지거국이 가성비 ㅆㅅㅌㅊ는 맞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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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이한듯
특히 수시로가면 지방 쪽사람 ㅆㅅㅌㅊ
취업하면 사실 출신대는 그렇게까지 안 따진대요
출신대 보다는 상사가 어느대학을 나왓냐..
라인타는거에서 학벌이 작용을 많이해요.
라인없이 잘버티는거 마지노가
서연고성서 까지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런 이야기 들은 기억 있어요. 서울대 아니면 서연고대까지 근데 마지노선이면 서연고서성 근데 카포는 연구직이거나 학계로 많이 가는데 예외인 카포.
성대 서강대보다 외대를 마지노선으로 치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어요.
대기업에서 소수언어 필요직무가 무조건 있기에
Sky대아니면 외대라고..
연고대와 마찬가지로 서성의 경우 들어갈 때 마지노선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들어가서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서연고라고 하고 그냥 입사 마지노선의 경우 그런 경우 낮죠.그런데 들어갈 때 마지노선의 경우는 높은 경우 서강까지인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 경영 컨설팅 같은 것 카포 서연고 이외 서강까지요.
경영컨설팅 mbb는 서연고밑으로 서류컷일텐데요..
서연고와 그밑이 넘사벽차이라
그냥 열심히해서 좋은데 가면 됨
이직 별로 안해서
???
근데 님 혹시 스페인어전공이에요??
아니요. 오르비국방학과에요
ㅋㅋㅋㅋㅋ 그럼 김씨에요?
펭 씬데요
장난이고 채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