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종 비리 진짜 심한게(주변얘기)
과는 밝히기 좀 그렇고 제 친구가 희망하는학과가 자기 아빠랑 같은 학과인데 그 아버지도 그 학과 좋은학교 나와서 자기동기들이 주요대학 교수고 면접관임 수시철쯤에 항상 술사주거나 밥사주면서 우리아들잘부탁한다는 말함
근데 애가 넘 노답이라 최저를 못맞춰서 면접까지 간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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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개빡친다
우리 아빠 지거국 교수신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수시 6광탈ㅋㅋㅋ 일반화는 다메요..
일반화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있다는게 ㅈㄴ문제져
ㅇㅈ 일반화가 문제가 아니져
수시 6광탈을해도 나는 서강대다....
간접 ㄱㅁ..
솔직히 아빠가 대학도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졸업한지라 뒤에서 힘써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했는데ㅋㅋㅋ.. 전혀 없어서 오히려 슬펐음ㅜㅜㅋㅋㅋㅋㅋ
각설하고, 그냥 수시 비리 하나 둘 때문에 제도 자체가 욕먹는게 좀 안타까움.. 비리만 근절되면 참 좋은 제도라 생각하는데 쩝..
근데 님 친구가 그걸 떠벌리고 다님? 내가 당사자였음 입 싹씻고 최저만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