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 대하여
예전에는 의사가 부정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오직 성적만으로 뽑는 직업이 특혜를 받는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어쩌면 현 조선에 만연한 열등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의사가되기까지의 과정, 고난등을 알게되고
돈때문이아니라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성비가 결코 좋지않다는걸요
의사가 되면 평생 편하게 먹고산다는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의사는 사람을 살립니다
수백, 수천명의 사람을 위해 숭고한 열정을 다하는
의사가 왜 푸대접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의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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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적인분:이국종 교수님
존경합니다
ㅇㅇ 의치대애들 노화 장난아님. 인생 바쳐서 일함.
예과2년, 본과 4년, 인턴레지 4~5년 합쳐서 10년 넘게 고생하는데 가성비 별로인것 같음.
의사 본과들어가면 진짜죽어남.. 선배들보면 ㅋㅋㅋ
과거의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듯..
솔직히 지금도 돈을 이유로 의대에 가는 사람은 좋게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악은 아니죠. 그 분들이.
다만 돈에 눈이 멀어서 환자를 환자 취급도 안 하는 의사는 그야말로 사회의 암덩어리.
진짜 의사한명에 수백 생명이 왔다갔다할텐데...그런점은 안타깝죠 ㅠㅠ
의대는 수련기간 합치면 들인 노오오오력에 비한 가성비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인정합니다
그래도 노오오오오력만 이겨내면 그래도 사회적으로 상당한 사회적, 금전적 대우는 해주니까 의대가 아직까진 인기 있는 것 같네요
그것도 맞긴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그 노력으로 공대로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