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 메릿도 점점 줄어가는 느낌이다
대학에서 상경계를 타과에 비해 엄청 많이 뽑다보니까
졸업생들이 쌓이고 쌓여서 취업시장에 상경계열이 너무 많아졌다
주요 대기업에선 문과 20% 이과 80% 이렇게 뽑는 상황에서 상경계열은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고
갈수록 전공도 안보는 추세인거 같고..
예전엔 상경계 우대란 말이 꽤 흔하게 보였는데 최근엔 그런 것도 거의 안보인다
이제 상경계 메릿은 거의 없어지고 있고
공대가 상경계 메릿까지 독식하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바람으론 대학도 문과쪽 정원을 확 줄이고 이공계열 정원을 확 늘리면 좋겠다
이공계 인재들을 더 많이 길러내야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걍 교대가는게 답일까여...ㅜㅜ
적성만 맞으면 교대 아주 괜찮죠
성한 인문대하고 경교생각중이거든요... 아빠는 남자라해도 교대 박봉아니라고 교대가라고 하셔서 ㅜ 적성은 평타는 되는것같아요..
따로 하고싶은 직업이나 생각해둔 진로 없으세요?
걍 상경계가서 생각할라했는데 상경계갈성적이안되서요 ㅜㅜㅜ상경가려면 중앙대가야할것같은데.....
정시 쓸때까지 1~2달 남았나요?
이 기간 동안 진로 고민 치열하게 해보세요
1. 정말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느냐
2. 교사가 나에게 얼마나 맞느냐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공송합니다 ㅜㅜ
전화기 기만...
저가튼 공대생뽑느니 차라리 문과생한명 더 뽑지
문과분들한테 죄송 ㅜ
기업 입장에선 문과생보다 님을 더 선호할걸여?
글구 지방대도 아니고 인서울 전화기시자나여...
애초에 문돌이들에게 과 메리트가 큰 편이 아니죠.... ㅠㅠ 전공 살리기도 어렵고
그래도 5년 전쯤까진 문과 내에서 상경 - 비상경 간 격차가 상당하단 인식이 꽤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매년 그 격차가 줄어들고 이젠 공대 - 비공대 간 격차가 더 주목받는거 같아요
확실히 최근 들어 문과 쪽은 과보다는 간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이과는 과를 보고 대학을 가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해진것같아요 또 요새 하도 복수전공, 다중전공 제도가 활성화되어있다 보니....
앞으로 시대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문과쪽이 강세인 시대가 오긴 할는지..
전 인문학의 힘을 믿습니다 ㅠㅠㅠㅠㅠ
인문학..음
학문으로선 좋을 수도 있겠네요
시베냥아 요즘은 그냥 투자가 짱이야
그렇다고 인문 사회가 디메릿은 늘지언정 메릿이 늘어나거나 하진 않겠죠??
시대가 어떻게 바뀔지는 불확실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과로 바꾸는게 답이냐 냥아??
이과 적성 맞으면 취업하기엔 공대 전화기가 젤 좋지
뭔 당연한 소리를 이러케 정성스럽게하냐
넌 리포트 개못쓸듯
지방한 버리고 설인문 가는데 진짜 막막.......지금부터 7급준비나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