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인데 성추행실제로당하면
아무생각도안들고 머릿속은하얘지고 주변사람한테 말도못함
저는 엄마한테도 얘기못했었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제를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지워야겠습니다
-
연논 쉽지않네 0
그나마 서강대준비할때랑 결이좀 맞는면이있어서 적응은했는데 굉장히 거리감있음 지문끼리
-
엠지하네
-
68점 나와서 실력좀 올았나 했는데 컷보니 안변했음
-
공부하고 싶네요
-
재수생이고 더프랑 평가원기준 저점은 서성한낮공(두번) 고점은 인서울치대...
-
대찬학원인데. 안산살아서 추석인거 감안하면 왕복 네시간 나올거 같습니다. 다해서...
-
문학 개념어 4
사진에 나와있는 단어는 문학 지문에 나올때 바꿔서 읽어야 하나요? 실솔->귀뚜라미...
-
92에서 100가는건 말고
-
작년 수능 82 이번 9모 88 나왔습니다… 고1 이후로는 내신 영어만 했는데...
-
설수리 설물천특 4
씹 변태들이다
-
보통 남자가 잘생기면 여자놀음에 빠지기 쉽고 여자가 예쁘면 남자들 여러명...
-
이왕 이렇게 된 거 지금 떠난 전공의 의대생 영원히 못 돌아오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
인문대 상경대 사과대 사범대 자연대 공대 예대 체대 모든 단과대생이 모이는 곳
-
전산자료 수정 0
원서접수랄 때 뜨는데 이게 머지..... 뭐지정말..,
-
( 응급실 뺑뺑이 추석 고비보다 더한 고통, "겨울에 암환자 뺑뺑이 나타날 것" ) 0
P윤설열은 '2025 의대정원확대 백지화'하고 의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협의체와...
-
씨발새끼들
-
확통..ㅠㅠ 4
자꾸 답 5번 나오는데 머가 잘못됐는지 아시는분 뭘 더센건지 검산해도 몰겟어요ㅜ
-
수능 전에 일정이 있는 인문논술은 안 쓰는 게 맞겠죠? 그냥 넣어보는 거긴 한데...
-
10to6(유동적) 맨날 핸드폰만 하다 가는 사람이었는데 벽 너머로 날 너무...
-
이번주동안 빡새게 해서 키스타트 abps개념은 대충 잡은 상태고 영어는 70~76점...
-
일반고 가능하냐? 좆반곤 아니고 갓반곤 더 아니고 난 내신 병신인데 건동홍은 간...
-
머리 풀리면 다른 과목 공부해야지 ㅎㅎ
-
모르는 게 수두룩빽빽!!
-
한 달 기준 대학 다닐 땐 차비+병원비+책 값 지원+ 60~80이었는데 지금은...
-
요새 울적했는데 제 책을 읽고 실모 독서를 거의 안 틀리게 됐다는 쪽지를 받고...
-
지능 높은 남자가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얻고 에쁜 여자랑 결혼해서 지능 높고...
-
조심하세요
-
미친놈들 ㅋㅋㅋ 70 80년대부터 하던걸 들이미네 ㅋㅋㅋ 리버럴아츠 그럼 니네도...
-
그거 딱 하나만 써보고 싶어서요.. 지금부터 주에 3시간씩 그리고 수능 끝나고...
-
6논 최초합부탁한다
-
사문 최적 듣고 있는데 잘 맞아서 혹시 비슷한 결의 강사가 있을까요?
-
(P윤석열 지지율 20% : 취임 후 최저 , 부정평가이유 : 의대정원 확대 ) 3
P윤석열은 시간을 지체말고 결자해지 하세요. 의료개혁이라는 달콤한 워딩으로 위장하여...
-
몇개월동안 이것만 먹다보니까 이제 보기만 해도 식욕이 감퇴됨
-
한 걸음 뒤에 1
항상
-
경한 학종 0
내신 1.12이면 붙을만 한가요..? 일반고이긴함
-
간쓸개 파이널 0
퀄리티 어떤가요
-
아주대 경쟁률이 가려는 과 50 제일 낮은 자연 20인거보고 다른곳은 어떤가 하고...
-
인문 논술, 사회 논술, 상경 논술 셋 중에 뭐가 벼락치기하기 좋나요?? 수능...
-
대충 보면 한 30퍼는 애니프사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 학벌과 오타쿠의 상관관계가...
-
80~90분정도 썼습니다! 15번, 22번에서 시간을 거의 다 쓴거같습니다....
-
투표 올릴게오
-
원서 사진 0
수시 원서 접수할때 사진 원본파일말고 사진을 폰으로 찍은거 편집해서 접수했는데...
-
난 진짜 2.0저공 비행 졸업장만 딸거야
-
왜 나한테 운전면허를 따게 한거야 그것도 1종으로 헌병 가기 싫다고
-
고정 1도 빡센데
-
사회악임
-
자연과학계열은 3합6이고 30명 모집 에너지학과는 3합5이고 5명 모집인데 아무리...
-
방법,계획,형식에 구속되면 안 된다. 순간순간의 충동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저도ㅋㅋㅋ
아휴ㅠㅠ아진짜 어떡해요 성폭행 성추행은 기억에서 잊혀지지도 않을듯
헉..피해자였군여
전 바루 친한오빠 부름 ㅋㅋㅋ 그 사람이랑 같은 대학교 ㅋㅋㅋ
친오빠로봄 내동생이 당햇으면 반죽임 ㄹㅇ
ㄹㅇ
저도요 몇년이 지났어도 그 때 생각하면 손발 차가워지고 너무 무서운데 아 기분 진짜 더러워요 지금ㅋㅋㅋ
맞아요. 솔직히 신고하는것도 대단한 용기를 낸거임
저도 당해봣는데 진짜 지금도 무서워요
ㅇㅇ 그래서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여기에서 도움 요청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듦
몹쓸짓 당하고도 주변사람들항테 알려질까봐 신고 못하시는 분들도 엄청 많다고 들은거 같음
맞아요
엄마한테 말하기까지도 3년?더 넘게 걸렸는데 ㅋㅋㅋㅋㅋ나 혼자 죽을때가지 지니고 가야하는줄알고 누가 알면 날 욕할까봐 내가 이상한 사람ㅇ될까봐 얼마나 무서웠는데 ㅋㅋㅋㅋㅎ;;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피해자 얘기 들어보년 비슷한것같아요
ㄹㅇ그리고 여자가 또라이인 남자한테 대항하려먄 얼마나 큰 공포를 느껴야 하는지 앎?본인 스토킹 당한 경험에서 느낀 거임
한동안 모자쓴 남자가 내 앞으로 지나가기먼 해도 심장 떨려서 굳어버렸을 정도로 그 일 자체도 트라우마로 남았지만 밤늦게 다녀서 그런거아니냐는 둥 뒤에서 책임 떠넘기는 주변 사람들이 더 역겨웠네요 저는
하..ㅠㅠㅠ공감되서 더 화난다
진짜 왜 안뿌리치고 도움 요청하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주댕이 찢어버리고 싶었음... 그 상황에 직접 맞닿으면 아무 것도 못해요. 정말 아무것도ㅋㅋㅋ... 그 상황에서 저항할 용기가 안나요. 이 남자가 나를 몰아가면 어쩌지 싶고 이게 알려지면 난 어떻게 되지 싶고 신고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정말로. 전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신고도 못했어요.
ㅠㅠㅠㅠ힘내세요 님잘못아닌거아시죠ㅠㅠ
네 지금은 오래 지나서 그래도 괜찮아요ㅋㅋㅋ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다른 분들도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8ㅅ8 이런 주제는 제가 직접 겪은거라 말을 많이 하게 되네요 흐규
ㄹㅇ임 진짜로 이성적 판단안돼고 평생 상처를 안고살아요 제발 피해자한테 화살좀 날리지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