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자들이 말하는 2018 입시 대책!!
tjdid
경고: 본 문서는 서양철학사, 윤리와 사상에 대해 최소한을 알고 있어야 즐길 수 있습니다.
The really Staple X-file of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proved that motion does not logically
exist and
Univ. In K Entrace Exam.
You've got S's X-F
Cuuuuuuming Suuuuun
저자 - 아르스메이아 오르시어스 스컬러 (Arsmeia Orsias Skeouller)
저자 약력 - 2004년 12월 25일 목성 출생. 연세대학교 나이학과를 졸업하였다.
12월 28일 레알대학의 마드리드에 유학 호나학 알두과를 전공했으며, 졸업시
디플롬 라이터(Dipl. Writ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대학 타임학과에서 머신학을 전공하였다.
2년간의 목성 여행 경험은 40년 후의 여행, 고대로의 여행 등에 중요한 실마리가
되었으며 현재 영등포 롯데 신세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감수 - 세이야 멀더 (Seiya Mulder)
감수 약력 - 2004년 12월 24일 금성 출생. 독학으로 ROTC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후 조선변호사시험을 거쳐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부장판사로 재직하였다.
스컬러와 함께 또 하나의 X-file을 이끌어가는 재원이다.
과거 '문무과 x-file'을 연재, 인기를 모은 적이 있으며 현재
제 2대 Snu Roman. Research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검토 - 나 진짜 몰러 (Na JinJJA Molla)
검토 약력 - 모름
응답대상자 (최종 확정판)
탈레스 (새롭게 추가)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제논
에피쿠로스
베이컨
홉스
흄
벤담
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키에르케고르
실용주의
생명중심
Copyright by Snu Roman Corp. Ltc
Subject : 서양철학자들이 마지막으로 말하는 바람직한 입시전략과 그 대책
탈레스
오랜 전통에 따르면 수능은 영리한 남자 탈레스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한다. 탈레스의
입시 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를 찌들은, 닳아빠진
재수생이라고만 서술해 놓고 있다.
여러 가지로 추측해 보면 탈레스는 진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수능공부만
했을 뿐만 아니라 수능, 그리고 수능의 괴상함을 아는 사람이었다. 다음에 멋진
일화가 있다.
'어머니가 수능보라고 독촉하자 그는 '아직 수능볼 때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그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자 어머니는 더욱 더 결혼을 재촉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제 수능 볼 때가 지났다.'
또 다른 이야기는 이보다 더 심오하다. 어째서 수능을 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인증이 두렵기 때문에'
소피스트
서양수능의 출발점인 이들은 "점수는 대학의 척도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모든 점수는 상대적인 것이지 몇 점이상이 나오면 어디 대학을 간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뜻이다. 가령, 02수능 때 380점이면 대학을 골라갔으나
01수능 때 380점이면 스카이가 곤란한 점수였다.. 후에 이들은 재수경험주의,
최소한의 실점이 선이라는 실점주의로 이어졌다.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트가 점수를 올리는데 급급한 것을 두고 비판하고
단순한 점수가 아닌 진정한 실력을 키우라고 주장하였다.
소크라테스에게는 앎이 중요했다. 즉 수능에서 틀리는 것은 몰라서 틀리는 것이지
아는데 절대 틀릴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이해찬도 교육부장관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소크라테스는 "네 점수를 알라"라는 유명한 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오르비게시판을 보며 자극만 받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가 수능 만점을 받았으면서도 당국의 모략으로 김포전문대 벼베기학과에 수시합격했을 때 제자들이 재수를 권하자 "납치도 합격이다"이라 말하고 묵묵히 입학하여 많은 귀감이 되었다.
플라톤
감각의 세계를 초월한 곳에 있는 만점론을 주장한 플라톤에 의하면
오직 만점만이 참된 수능점수이다. 현상의 점수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비해
만점의 세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이세상 모든 시험에
만점이 있으며 그 가운데 최고의 만점은 400점 만점 중 340점만 받아도 서울법대의대를
우습게 들어갔던 시절의 "1997수능만점"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이상적 인간인 만점자가 통치자가 되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기 본분에 해당되는 등급을 받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국가를 이상국가로 보았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낮은 등급은 무지에서 나오고 만점은 참된 앎에서 나온다고 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주지주점적 입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그는 앎과 함께 실천 및 공부 습관화의 의지를 강조함으로써, 중용의 덕을 역설하였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의 덕
과도함 - 중용 - 부족함
사탐 - 직탐 - 과탐
일반화학 - 화2 - 물상
고문서 - 고전시가 - 고전만화
브레인서바이버 - 적성검사 - 노브레인서바이버
먼나라 - 내나라 - 이웃나라
## 이후 교육과정이 개편되고 수시비중이 심화되면서 한편으로는 개인적 안정지원을 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실용성을 표방하는 입시 전략이 등장하였다. 이는 정부당국이
하향평준화를 통해 이루어낸 불안정한 입시상 및 사람들의 좁아진 시야를
반영하는 것이다.
- 스토아 학파 ( 제논 )
스토아 학파는 이성이 수능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즉 이 우주에는 보편적인 답이 있고 인간 개개인도 이 답을 생각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시험장에서 상대방 시험지 넘기는 소리,
감독관 발소리 등에 정신을 빼앗긴다. 이 상황에서 어떠한
일에도 동요하는 정신상태를 갖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아파이자식아의 경지이다.
특히 "인간은 수능을 보는 한 모두 평등하다"는 수험생평등사상은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훗날 정시우월주의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 에피쿠로스 학파
에피쿠로스 학파는 쾌락을 중시하였다. 즉, 일반적인 쾌락이란 문제를 맞힘으로써 얻는 쾌락인데 이러한 문제를 다 맞히는 것은 인간에게 불가능하다. 따라서 에피쿠로스 학파에 있어 참다운 쾌락이란 맞아도 틀려도 불안이 없고 쾌락을 느끼는 평온한 상태그것을 "아싸라비아"라고 하였다.
진정한 쾌락이란 맞을 때만이 느끼는 쾌락이 아니라 틀리든 맞든 채점할 때 느끼는 모든 감정이 쾌락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수능 문제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이러한 길로 '수시합격'이 있다고 보았으며 훗날 수시유일주의로 발전하게 된다.
- 베이컨
경험론의 시조인 베이컨은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수능은 보면 볼수록 더욱 실력이 는다고 강조하였다.
그러한 믿음을 "많이 보는 것이 힘이다"라고 표현하였다.
베이컨은, 우리가 수능을 알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시각으로 재수생을 바라보아야 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과 편견을 없앨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재수생이든 삼수생이든 사수생이든 모두가 같은 수험생이며, 같은 경쟁자라는 것이다. 삼수한다 해서, 사수한다 해서 측은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해 장수생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
## 베이컨의 우상----------------------------------------------
베이컨은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편견을 네 가지 우상으로 설명하였다.
첫째는 종족의 우상이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현상을 현역 관점으로 보려는 것을 말한다.
"솔직히 삼수해서 스카이 못 가는 인간들은 뭐냐"와 같은 것이 그 예이다.
둘째는 동굴의 우상이다.
이것은 동굴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편견으로 인해 세상을 제대로 못 보는 것을 말한다.
"아씨 오르비엔 왤케 잘하는 사람들만 많냐 난 왜이렇게 못해"가 그 예이다.
셋째는 학원의 우상이다. 이것은 말 때문에 생기는 편견을 말하는 것으로,
베이컨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에서 잘못된 말과 소문이 많다고 하였다.
"나만 따라오면 만점이다" 라던지, 가르치는 거 하나 없으면서 "오늘은 이것만 알면 돼" 따위의 수사로 현혹하는 예가 좋은 사례다.
넷째는 수능의 우상이다.
베이컨은 무대를 보고 환호하는 관객들처럼, 수능의 전통이나 권위에 의지하여 나타나는 점수따기에 골몰한 행위를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가리켜 수능의 우상이라고 하였다. 내신이 안 좋으면 수능으로 대학가기란 매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과거에 성공한 입시생들의 전략을 무조건 추종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
- 홉스
홉스는 인간들이 자기 보존을 위하여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였다.
즉 감독관이 없는 시험장은 서로 애들이 답안지를 뺏고 찢고
난장판을 벌일 것이므로 즉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다.
그것은 어떠한 감독관도 없는 무감독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홉스는 이 때 난장판을 벌이는 넘을 제재하기 위해 감독관에게 절대권을 부여한다고 주장하였다.
- 흄
흄은 인간의; 도덕적 판단과 행위에 있어 중요한 요인은 감정이라고 주장하였다.
즉 듣기 평가를 할 떄 가만히 듣고 있다가 사람들이 다들 어깨 숙이고
답을 마킹할 때를 파악하여 같이 따라가라는 것이다.
이런 능력을 즉, 공감이라고 보았다. 흄의 이러한 윤리설은 사회적 차원의 이익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데카르트
합리론의 대표론자인 데카르트는 감으로 푸는 문제는
단편적이고 우연한 것이어서 절대 믿어선 안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그는 모든 것을 의심해 보았고 아무리 의심해도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것은 "내가 대학을 가고 싶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나 대학가고 싶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명제를 남겼다.
- 스피노자
스피노자는 철저히 이성적 삶을 지향했는데 시험장을 필연적 질서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기계로 생각하였다. 스피노자는 시험장에서
학생들을 관찰하면 언어 시간땐 줄 긋고 하느라 바쁘고 수학 시간땐
계산하느라 바쁘고 영어시간 땐 듣기에 집중하느라 바쁜 것을 보았다.
결국 이렇게 학생들이 분주한 것을 뒤에서 떡하니 앉아 감독관으로서 관조하는데서
오는 평온한 행복이야말로 인간에게 가능한 최고의 행복이라고 보았다.
- 칸트
칸트는 어떤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실력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실력을 제시하였다. 즉,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 치지 말고
수능을 치기 위해 수능을 보라는 것이다.
또 칸트는 언어 문제의 푸는데에 있어 절대성을 주장하였다.
"네 의지의 답안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정답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는 것이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언어 문제를 때 자신의 주관적 논지를 갖고 문제를 풀지 말고
항상 보편적 입장에 설 것을 요구하는 것이고 언어문제의 존엄성에 대한 이념이 깔려 있다.
"언수외와 다른 탐구영역의 점수를 결코 단순한 수단으로 취급하지 말고,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도록 행위하라"는 말은 수능이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닌
수능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 보는 것이라는 칸트의 주장을 잘 말해준다. 수능의 존엄성을 잘 나타낸 칸트의 발언은 훗날 "대학도 안 가고 싶은데 수능보겠다는 미친넘이 어딨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헤겔
헤겔은 입시의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역사적 측면에 주목했다.
입시는 모의고사 - 모의평가 - 수능 이라는 세 가지 단계를 지나 변증법적으로 발전해 간다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수능은 실력의 원리와 대입이 가능한 결과를 결합시킨 최고의 입시이며, 모의고사와 수능은 서로 대립하지 않고 조화한다. 수능은 개인의 실력과 대입을 보장하고, 또 모의고사는 수능의 과정으로서만 참된 의미를 가지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또 학교마다 편차가 있고 교육 수준이 다르기에 내신을 거부했다. 그의 수능 우월주의 사상은 훗날 '정시 오리엔탈리즘'으로 발전해 많은 정시생들의 귀감이 된다.
- 벤담
수능이란 다름아닌 총점이고 개개인의 수능대박은 사회 전체의 수능대박과 연결되며 더 많은 사람이 수능대박을 누리게 되면 그것은 인플레라고 생각하였다.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는 것은 쾌락이며 우리는 그 쾌락을 얻기 위해 수능을 본다.
그런데 수능에서 중요한 것은 총점의 양이다. 같은 등급을 받더라도 90점 받고 1등급 받는 것이 70점 받고 1등급 받는 것보다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최대 다수의 최대 만점"을 주창한 그는 수능이란 총점만으로 결판나는 것이며,
언수사과외의 쾌락을 양으로 측정할 수 있는 계산법까지 제시하였다.
## 벤담의 쾌락 계산법
표준편차
평균
난이도
순수성
범위
애들학력수준
- 밀
밀은 벤담처럼 입시의 궁극적 목표를 수능대박으로 보면서도
중요한 것을 총점의 양보단 질이라고 주창하였다.
제2외국어에서 고득점 받는 것보다는 언수외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훨씬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반영 많이 하고 중요한 과목을
잘 보기 원하기 때문에 "배부른 제2외국어보다는 배고프 언수외가 낫다"고 말했다.
- 생철학(생재수)
쇼펜하우어는 입시가 근원적으로 지니고 있는 역동적 힘을 믿었으며 이성과 과학으로는 그 입시의 위력을 파악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입시는 잘 사는 사람들이 더 잘살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 이미 하위 계층에겐 별 의미없는 도구라는 것.
즉 수능 잘 봐봤자 뭐 있냐는 것이다.
그래봤자 날 때부터 재벌인 애들을 따라잡기는 열에 하나도 힘들 거란 것이다.
그의 철학은 다소 염세적인 것이나, 입시에 매몰된 많은 학생들을 자각시켰다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실점주의
실점주의는 개인적이고 현실적이며 결코 밝힐 수 없는 인간의 실점을 중시하였다.
특히 실점주의는 현대 과학기술 문명으로 일어난 답안지 마킹, 스티커 수정 등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현실을 고발하였다.
이러한 모순의 극복을 위해 각 개인의 주체적인 능력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실점을 막기 위해서 "단독으로 5분전에 마킹하라"고 주장하였다.
사르트르가 "실점은 실력을 앞선다"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현대입시
듀이는 수능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바랍직한 가치로 생각한다. 이러한 입장에서
듀이는 수능도 변화하고 성장하며, 고정적이 절대적인 수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한 편 수험생의 좌절과 고뇌가 잇다르자 , 입시의 허무함과 인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생 존중 사상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사상으로는 간디와 슈바이처가 있는데 그들은
수능을 만능으로 생각하는 현대 사상이 인간을 타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수능이 아니라 자신에게 숨겨진 능력을 계도시켜야 한다고 역설함과 동시에
이를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사람은 수능을 치면 머리가 아프지만 미꾸라지는 그렇지 않다.
사람은 수능을 치면서 불안해 하지만 원숭이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언수외를 중요시 하지만, 물고기는 뭐가 뭔지 모르고
호랑이도 뭐가 뭔지 모르며 순록도 뭐가 뭔지 모른다 진짜 모른다
내가 어떻게 수능을 잘 볼것인가를 탐구하기에 앞서 재수생 특히 N수생들은
내가 왜 수능을 잘 봐야 하는가에 대해 깊은 의문을 가지기 바란다." (장자)
soon to be '동양철학자들이 말하는 2015 입시 대책
Best regards,
Snu R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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