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180617은 쓰임세가 다양하네요
181117에도 많이 쓰이지만
181119에도 그대로 빼다박혀 있는데 눈치 챈 사람은 극소수일듯하네요
수능 19번이 너무 뜬금 없어 보여서 쳐다보고 있었더니 6평 17번이 또 튀어나오네요 ㅋㅋ
이렇게되면 시험지 난이도를 제가 평소에 평했던 것보다 한번 더 내려야할듯;;
시간되면 이거 분석 칼럼은 따로 써야겠네요
개념서에서 안 다루는 가계도 유형이라... 다룰까도 고민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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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님 생물1 47점 받을려면 을마나 공부해야하고 실력이 어느정도에요?
대답 뻔하지 않나요
열심히 하고 실력이 좋으면 돼요
생1 점수 올리는게 무슨 메이플 레벨업도 아니고 경험치 몇 먹으면 렙업하고 몇천시간 사냥하면 만렙찍는 게임이 아니잖아요?
^~^~^~^^~~^~^^~ ㄱㅅ
눈치 챈 사람이 극소수인 게 팩트면
평소에 평했던 난도보다 더 내릴 필요는 없을듯?
그.. 시험지 난이도 평을 두 종류로 하는데 둘 중 하나가 기출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평임 그건 내려감 나머지 하나는 유지
너도 시간 두고 몇 번 쳐다봐서 보인 거 아님?
그럼 기출 잘 알고 있는 사람 시각에서도 난도가 내려갈 거 같지는 않은뎅
생명이라 잘은 모르지만, 실전에서 보였어야 하는 거면
난 당시에 좀 발상적인 풀이로 풀었고 별 비중 안 두는 유형에 수업에서도 안 다뤄서 이후에 다시 풀진 않았는데
내가 발상적인걸 첨에 못 떠올렸으면 아마 그게 보였을 거임
6평 17번에 대해 제대로 풀었다면 그 행위 자체가 행동요령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끄적이면 바로 보임. 난 그 행동요령까지 가기 전에 풀려서 넘어갔던 거. 좀 전에 제대로된 풀이 없나?하고 푸니까 6평이 튀어나와서 글씀ㅋㅋ
ㅇㅎ 무슨말인지 이해함
엄마 유전자형 살피기?
표현형이 다른 형제가지고 엄마 유전자형 찾고 우열 확정하는건가요
현장에선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똑같긴하네요
그쵸 ㅎㅎ 18 6평 가계도에 대한 수험생에 태도는 첫번째로 유전자 우성이 확실히 주어지면 조건 중에 우성 유전자 갖는 구성원 찾고 대놓고 주면 우열 잡으면 되고 6평처럼 숨겨주면 과반수 이상이 갖는지 확인한다. 가 첫번째 반응인데 이건 17번에 그대로 사용됐고... 이에 따른 17번의 흐름이 예술이죠.
그다음 행동 요령이 성염색체 결정났을 때 일반적으로 우열 결정 안 나면 남자부터 채워넣어서 여자에서 이슈확인인데 19번 풀면서 이 생각 갖고 있으면 바로 떠오르는 풀이거든여
수능 문제 다 풀고 두번째 행동요령이 상당히 괜찮은 논린데 안 쓰였길래 의문이었고 19번이 상당히 느자구가 없는 놈이라 의문이었는데 역시 평가원... 둘다 한번에 해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