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8-07-11 09:48:26
조회수 19,393

KISS EBS 수특영독 통합본 출시(feat. EVENT)

게시글 주소: https://showmethescore.orbi.kr/00017715233

(8.4M) [2048]

2019 KISS EBS 수특영독 통합_sample.pdf

헬로


내 이름은


션티입니다.


드디어, 


finally,


KISS EBS 수특영독 통합본이 나왔습니다.


이 자식 같은 자식을


아래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ocs.orbi.kr/docs/5561


585 슬라이드네요.


585...


각 지문 해석하는 판은 사실상 넣기만 하면 되니,


이를 제외하면, 제가 직접 작업한 슬라이드


402 슬라이드입니다.


실용문, 도표, 3문제 장문만 제외하고,


총 183 지문이고요.


하하하하하


EBS 전 지문 분석집을 내시는 강사 분들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일찍 일찍 뚝딱 뚝딱 내시는 지 ㅎㅎ


아무래도 다 유명 강사 분들인지라,


도와주는 일손도 많으실 거 같고,


또 제가 작업이 원체 느리고 신중한 편인지라


탈고의 시간이 남들보다 오래 걸리긴 합니다.


이제 정말 현 KISS EBS PPT 디자인은

쳐다보기도 쉽지 않은 ㅋㅋㅋ


내년엔 꼭 바꿉니다. 빠르면 올해 final에 :)


Anyway, 가격은 현재 나와 있는 주간 5개를 합친 것에,


600원 더 나갑니다.


(구매 및 배포 받은 것으로 주간 5개 인증 메일을 보내주시면


통합본 보내드립니다 :))


대략,


1. 불편함을 감수하고 먼저 구입한 분들에 대한 감사,


2. 통합본은 6평 후 6평 기조를 반영,


3. 오타 및 오류를 수정,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낮은 가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요즘은 폰 화면도 크고, 패드도 많이 갖고 계시고,


놋북도 있으시니 휴대용 기기로 보시면 제일 좋습니다.


출력을 하실 분들이라면 돈이 더 들어갈텐데,


(출력하실 땐 A4 위 아래로 슬라이드 두 개를 넣고,


양면으로 해서 A4 왼쪽 변에 스프링 철 하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낮은 가격이 아닌 이유에는,


1. EBS 자료는 당해년도 후에는 개정할 수가 없다는 점,


2. 제 자료는 적중이라는 위험 감수를 한다는 점,


3. 평가원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출판을 안 한다는 점,


4. 인강을 듣지 않아도 되는, '독학'을 위한 교재라는 점을


고려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정성 들여 잘 만들었습니다 :)


제 값,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앞 부분 수 페이지에 걸쳐 적은 제 자료에 대한


자신감, 정보, FAQ 등을 아래에 붙여 넣으니,


꼼꼼히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웬만한 질문은 읽으시면 다 있을 겁니다.


질문하기 전에 마지막까지 꼭 다 읽어주세요!


정말 영독 혼자 검토하다가


때려치고 싶었던 때가 한두 번이 아니어서 ㅎㅎ..

26 좀 시키기 위해,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벤트를 하려 합니다.


'영독' 두 글자로 이행시 진행하겠습니다.


선정되신 분에게 영독 통합본 보내드리겠습니다.


대략 댓글 50개 가까이 되면 제가 커트할 거고,


'다섯 분' 뽑겠습니다.


기준은 얼마나 참신한가,

얼마나 재미있는가,

입니다.


활발한 참여 부탁드리며,

또 홍보도 많이 해주세요.



Shean.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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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plete. ‘완전한 통합본’입니다. 2019학년도 수특영독의 도표, 실용문, 3문제 장문을 제외한 모든 지문의 요약, 어휘, 직독직해 해석을 저자가 모두 ‘직접’ 작성하여 넣었습니다. 주간 KISS EBS 수특영어에서 내용 보강, 오타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6평이 치러진 후 다시 한 번 모든 지문을 신유형 및 6평 영어의 기조로 검토하여, 필요한 지문 및 변형에 반영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완전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V. Verifiable. ‘검증된’ 자료입니다. 2015, 2016, 2017년 3년 간, 수능 직전에 KISS EBS 선별 분석집을 냈습니다. 연계 교재 3권을 통틀어 항상 150~200 지문 선별하였고, 변형하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위 ‘적중’을 노린 것이지요. 그래도 3년 간, 상위권 수험생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오르비’ 사이트에서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KISS EBS를 내면서, 다행히도, 감사 및 칭찬의 소리를 들었으면 들었지 결과로 욕 먹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제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만큼 누구보다 이 EBS 영어 분석에 집중한 연구량과 질, 그리고 운이 따라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검증된’ 저자입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으나, 이 영어라는 과목은 과연 ‘수능 영어 100점이면 자료 및 문제 제작을 해도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항상 들었습니다. 수능 시험 영어 100점은, ‘영어’의 극히, 극히 일부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수능 영어일지라도, 잘못된 영어 개념이나 해석, 논리를 가르치거나 이를 넣은 교재를 제작해서는 절대,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시험 영어인 ‘수능’과 일반적인 영어 둘 다 잡은 사람은 참 드물었습니다. 전자를 잘하는 친구는 소위 국내파로 일반적인 영어 내공이 많이 부족하고, 외고나 해외파 출신으로서 일반적인 영어를 잘하는 친구는 수능 영어 연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100점이 나오니까. 저자는 철저하게 수능 영어 5등급에서 시작하여 지난 10년 간 수능 영어를 연구하였고, 외대 영어통번역학과에서 영어 괴물들과 4년간 싸우며 공부하였으며(물론 그 중 1년은 프랑스 그랑제꼴 경영 학교의 괴물들과 ㅎㅎ), 이도 모자라 ‘엘리트 해외파’의 전유물인 ‘통역장교’가 되어서야, ‘아 이제 정말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고 또 내용물을 출판해도 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이기에, 이 자료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만, 충분한 ‘자격’이 있는 저자라고 생각합니다. (카투사 아니고 통역장교입니다 ㅠㅠ. 폄하가 아니라, '구분'하는 겁니다. 다들 잘 모르셔서 어필 좀 하겠습니다 ㅎㅎ. rough 하게 말하자면 현 대한민국 20대에서 '가장 영어 잘하는' 집단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영어란, 그냥 한국어도 어눌한 교포 '와썹' 이런 게 아니고,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고급 수준에서 구사한다'는 영어를 말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https://ko.wikipedia.org/wiki/%ED%86%B5%EC%97%AD%EC%9E%A5%EA%B5%90

I. Irreversible.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자료입니다. 사실상 이 수특영독 전체 통합본에도 ‘별표 지문 및 변형’이 있기에, final 선별 자료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final 선별 자료 + 그 외 지문들까지 싹 다 ‘영어 공부’하라고 분석해서 넣어 놓음, 정도가 되겠습니다. 수능 직전에 올라올 세 권 final 선별 자료는 사실상 영어, 영독, 완성의 별표 지문들이 거의 그대로 들어가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또한 건방진 생각일 수 있으나, 평가원의 filter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종이책 출판을 안 하는’ 'secret' 자료입니다.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분해) 자료입니다. Hope you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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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영어, 6월이나 9월도 아니고 수능영어에서,
최종 선별 157제에서입니다)

(이번 수능도 이럴 거임 ㅇㅇ이란 건 아닙니다.)
(더 쩔 수도,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능영어라는 것을 누구보다 깊게 알고)

(그만큼 연구의 양과 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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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꺽쇠의 의미는, 지문을 보통 3등분 혹은 2등분을 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꺽쇠로 나눠진 각 덩어리는 ‘요약’ 부분의 각 번호와 일치합니다.

2. 화살표에는 이와 같이 일방향과 쌍방향이 있습니다. 일방향은 보통 답의 근거를 나타내며, 쌍방향은 두 단어, 문장이 반대의 의미임을 나타냅니다.

3. 별표의 의미는 

a. 당연히, 중요 지문입니다. 부여 기준은 ‘평가원 변형 가능성 X 난이도’ 정도 되겠습니다. 가장 우선 순위는 ‘평가원스럽게’ 변형이 되는가이고, 따라서 아무리 좋고 어려운 지문도 평가원 유형 변형이 되지 않으면 별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수특영어 기준 실용문, 도표, 3문제 장문을 제외한 183개 지문 중 총 ‘70개’ 스타 지문이 있으며, 1개 지문 56개, 2개 지문 14개입니다. 제가 노리는 변형 유형은, 가장 1순위로 ‘어휘, 빈칸, 순서, 삽입’입니다. 2순위로 ‘흐름X’를, 3순위로 ‘어법, 지칭’을 노립니다. 이 순위는 당연히, ‘가장 크리티컬하게 도움이 되는’ 순서입니다. 어휘, 빈칸, 순서, 삽입의 경우 본인이 빡세게 공부한 EBS 지문이 나온다면, 지문 당 2, 3초컷을 하게 되는데 메인 유형인만큼 그러지 않은 사람이 2, 3분이 걸리는 데에 비해 ‘엄청난 이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비연계’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요리해 풀겠지요. 참고로 ‘흐름X’ 변형은 모두 별표 1개 지문으로, ‘17개’를 차지합니다. 제가 두는 중요도에 비해 많은 수를 차지하는데, 이는 ‘무난히 하나의 주제를 잘 말하고 있는’ 지문이면 변형 가능한 ‘흐름X’ 유형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능 직전 최종 final 선별에는 이 ‘흐름X’ 변형 지문은, 효율성을 위해 빠질 수도, 그대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b. 당연히, ‘별표 지문만 보면 되나요? ㅎㅎ 헤 히히’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제 역할은 볼 지문과 안 볼 지문을 정해주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겁니다. 우선 저는 신이 아닙니다. 매년 아깝게 놓치는 EBS 직접연계 지문이 1, 2개 씩 꼭 있습니다(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제 선별 개수를 고려했을 때 이미 효율성 甲이지만..). 그렇지만 매년 제 선별 지문에서 직접연계의 상당수가 나오므로, 그리고 나오지 않더라도, 제가 별표를 준 지문은 충분히 평가원의 관점에서 좋은 지문이라고 판단하고 변형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므로, ‘영어 공부하기 좋은’ 지문이 되죠. 따라서 아무래도 효율성이 중요한 수험생의 특성상, 제 별표 지문(A)을 먼저, 또 여러 번 집중해서 공부하시고, 제가 별표를 주진 않았으나 변형을 했거나 아쉽다고 comment한 지문(B)을 그 다음, 그리고 나머지 지문(C)도 단어와 해석을 챙기며 보시기 바랍니다. A 지문은 7번, B 지문은 5번, C 지문은 3번 이상(단어를 다 암기한 상태에서) 해석하길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제발, ‘요약’만 보며 내용만 암기하는 짓은 지양하길 바랍니다. 지문 해석이 ‘주’이고, 제 요약과 변형은 ‘보조’입니다. 이 자료는 ‘영어 실력을 EBS로 늘리면서 연계도 잡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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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 해석은 다 해야 하나요?? 역시, ‘우선순위’에 따라 하길 바랍니다. 별표 지문은 웬만하면 손 해석을 전부 다하기를 추천합니다. 해당 지문이 ‘속발음’으로 해석이 술술 된다면(정말 되는 건 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길) 그 중 ‘잘 안 되는 문장’만 직접 손 해석 해보며 고민하고 교정하기 바랍니다. 별표 지문 외에도 본인이 해석 안 되는 지문은, 각 잡고 다 해석해봐야지요.


2. 6, 9평에 간접, 직접으로 나온 거 수능에 안 나오나요?? 평가원에서 ‘응 안 낼거야’라고 발표한 적은 없습니다. You know what I mean? ‘경험적으로’는 6, 9평에 간접 및 직접으로 나온 게 다시 수능에 직접연계 핵심 지문으로 나온 적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간접연계’ 지문의 경우, 좋은 지문이라면 해당 수능에 다시 나올 확률이 5%는 된다고 봅니다. 


3. 단어 적으신 거 다 외워야 하나요?? 네.


4. 한 지문 분석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 그냥 핵심 내용만 잡고 넘어갈까요?? 우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본인의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입니다. 당연한 거예요. 실력이 늘면, 금방 하고 넘어갑니다. 단어나 해석이 막히는 게 별로 없으니까. 한 지문 당 시간을 오래 투자하며 ‘제대로’ 단어 외우고 해석 하고, 다시 그 지문을 여러 번 반복 해석하는 작업을 하며 지문들을 본다면 영어 실력이 급상승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영어 실력은 계속 제자리 걸음일 것입니다. 계속 수박 겉핡기 식으로 공부할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 수박을 까서 맛있게 먹을 것인지는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5. 단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우세요. 외우세요. 외우시라고요. 단어 외우는 건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이 싫어합니다. 그만큼 이 ‘영단어 암기’라는 것이 본인의 ‘절실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절실한 친구는, 밥먹으면서도 외웁니다. 그리고 이런 친구는 보통 좋은 결과를 내더군요. 단어가 없으면 총을 쏠 수도, 집을 지을 수도 없습니다.


6. 구문 공부 따로 해야 할까요?? 이는 쌤마다 개인 차가 있으나, 저는 ‘실전파’입니다. EBS 지문을 바로 실전으로 해석하면서 ‘아 이런 패턴은 이렇게 해석하는 거구나’를 계속 익히다 보면, 결국 똑같은 패턴이 계속 반복됨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본인이 영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다면, 인강이나 책으로 한 번 정리하시면 나쁠 건 없습니다.


7. 이번 6평 29번과 같은 유형이 9평, 수능에도 계속 나올까요?? 그걸 제가 알면 지금쯤 로또 당첨되어 이 자료를 만들고 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모릅니다. 9평 가봐야 알고, 9평에 나온다 해도 그게 수능에 나오리란 보장은 없고, 9평에 안 나왔다고 수능에 안 나오리란 보장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 ‘변형포인트’에 너무 목매지 마시고, 계속 얘기하지만, 해당 지문을 ‘여러 번 해석’해서 아예 내 것으로 만드세요. 그럼 어떠한 유형으로 나와도 3초 컷입니다. 그렇게 여러 번 해석하느라 늘은 영어 해석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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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노베이스에서 100점으로 이르기 위한 영어 공부는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집니다. 단어, 해석(문장 단위), 문풀(지문 단위).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은 바로, 세 번째 요소인 ‘문풀’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영어는 국어, 수학에 비해 문풀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안 중요하다는 건 아니겠죠. 단어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어 문풀은사상누각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릴게요. 자 적당한 난이도의 영어 빈칸 지문 하나를, ebs 해석 말고 정성을 들여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잘 번역했다고 합시다. 그럼 글을 ‘이해’하는 데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큰 무리가 없겠죠. 그러면 문제를 푸는 ‘사고 논리’ 자체는, 정말 스무살 지성인을 위한 수준일까요..? 대부분이 그 아래일 겁니다. 그러한 수준의 문제도 물론 있습니다만, 현 절평 영어 체제에서 많아봐야 두, 세 문제이고, 이 마저도 절평이기에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은 상황이죠. 다시 말해, 단어를 제대로 알고 이를 활용해 해석이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게 되는 수준이면 절평 영어 1등급에 거의 근접한다는 얘기입니다

제발, 본인이 공부하기 쉽게 느껴지는’ 문제 풀이에 집착하지 마시고, 빨라도 6평까지는 단어에 대한 고민,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해 ‘어떻게 자연스럽게 해석할 것인가’하는 고민을 많이, 아주 많이 하세요. 그리고 문풀 논리를 익히는 것은 6평 후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고,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는 학생이라면 문풀 논리를 익히고 체화하는 건 한, 두 달이면 됩니다. 제발, 수학 문제 하나를 두고 오래 고민하듯, 한 문장을 한 지문을 두고 어떻게 ‘한국말로’ 자연스럽게 해석할 것인가 해석을 고민하세요. 

그리고 이를, ‘EBS 영어’로 하는 겁니다. 기출 영어만큼 지문의 문풀 논리가 좋은 지문이 많은 건 아니지만, EBS 영어 지문도 단어와 해석을 위한 좋은 영어 지문임은 맞으니까요. 무엇보다, 고3 내신의 시험 범위이고, 6, 9, 수능에 ‘똑같은’ 지문이 7, 8개가 나오는데, EBS가 아닌 다른 교재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은(평가원 기출 제외) 참,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EBS 연계 교재 3권의 1000지문 가까이 되는 영어 지문의 모든 단어와 해석을 공부하면, 절평 영어 1등급에 넘치면 넘쳤지, 부족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름부터평가원 기출로 문풀 논리를 병행하며 체화하고 그냥 100점 맞으세요 J


명심하세요. 고정 100, 고정 1이 나오는 친구들 중에, 문법 용어를 모르는 친구들은 많습니다만, ‘해석’을 시켜보면, 예외 1도 없이, 다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곧잘 해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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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의 지문 자체를 제외한 모든 내용 

즉, 요약, 변형 포인트, 어휘 정리, 직독직해의 내용은 

Shean.T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해당 자료의 저작권은 Shean.T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특히, 과외 혹은 학원 등에서 ‘한 부’만 구매한 뒤 

이를 출력하여 다수에게 나눠주는 행위는, 

사교육이지만 그래도 선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으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자제해주시고,

과외 혹은 학원 등에서 다수에게 이 자료를 배포할 경우,

인원수만큼 구입을 하시거나, 

sheanlee23@gmail.com으로 사전 연락 바랍니다.


혹 본인이 다니는 학원 등에서 이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역시,

위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신고 보상해드리겠습니다.


필자가 잘 못 먹고, 잘 못 자가면서 만든 창작물을,

단지 전자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범법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해당 자료에 해당하는 저자의 무료 강의를 유튜브에서 공개합니다.

‘Shean 영어’ ‘Shean EBS’ 치시면 나오니 ‘구독’해주세요.

자료와는 별개로 자비를 들여 정말 무료로 공개하는 강의이니

(자금난으로 수능완성은 현재 촬영이 어려운 시점입니다.. 자료 홍보 많이 해주세요 ㅎㅎ)

추가적인 여러 요청을 들어드리는 것은 조금 제한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통합본 구매 인증(파일 인증X, 구매 인증O)을 위 메일로 보내주시면,

해석하는 판과 해석 되어있는 판을 제외한 지문 분석만 있는 버전,

위 버전에서도 별표 지문만 있는 버전,

이렇게 두 버전을 보내드립니다.

구매(구매 캡쳐) 및 배포로(이메일 캡쳐, 파일 캡쳐X)

드래곤볼 5개 다 인증 가능하신 분 또한,

통합본 포함 세 버전 다 보내드립니다.


Shean.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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