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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19패스 내가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니까 ㅎ
정수환t 돈오 전 특별한 수행 필요없다고 했음
증오 처음 듣는데 ㄷㄷ
무슨 말이진 모르겠당 으악
아 닉값 못하겠다. 다 까먹었네...
에초에 지눌은 경전을 화두로 삼아서 수행하는 것도 강조했지 않나요? 그리고 ㄷ은 돈오가 아니라 '미혹에서 (습기) 벗어나 깨달음'이라 했으니 빼빡 점수에 해당한다라고 풀었는데 이의제기가 왜 있었나 모르겠어요.
교과서에 다 있지 않나요?? 전 교과서 다 사서 두번정도 읽으니까 쓰레기 같은 수특 수완보다 훨씬 의문점이 없던데.. 심지어 수특은 왜 이황이 이귀기천을 말하고 이이는 아닌지에 대해서도 없는데, 교과서에서는 이황은 사단과 칠정을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을 통해 명확히 분류했기 때문에 기가 이로 갈 수 없다고 본다. 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수특은 그냥 아무튼 그럼~ 수준이라..
확신은 없지만 전 수특 수완은 교사가 모여서 내고 교과서는 교수가 글을 쓰는 거 같더라구요. 에초에 글의 질도 너무 다르고
저 이번에 생윤윤사 5050 인데요
ebs수완수특둘다 최양진선생님이 수행 필요하다고 얘기하셨고 비슷한 선지도 있어요 연계교재에... 전 참고로 생윤사만 한 3반수생이고
작년도 생윤사칠정도로 고인물입니다...
역시 쌍윤 고인물 과목
저도 수능 한 일주일전에 무슨인강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인강에서 돈오 전에는 수행하는거 아니라고 해서 8번 틀렸어요ㅠㅠ
17년 3월 종로 윤사 월례고사 11번 문항 해설 일부입니다. 사설에서도 이 정도는 기본으로 출제한다고 보는데...답답하네요...(제가 출제한 것은 아니지만 검토를 해서 이 문제가 기억납니다)
[..........지눌은 깨닫기 이전의 수행은 진실한 수행이 아니라고 보았지만, 깨닫기 이전의 수행이 불필요하다고 본 것은 아니다. ]
별들의 고향 그리고 내 선배 zola
지눌 조사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요?
정말 추합니다. 당신들 소인배인 줄 알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아요..
별들의 고향. 피의 삐에로..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내가 제일 잘알잖아.당신 인생 불쌍해서 지금껏 참고 있는줄 몰라요..조만간 찾아갈게 당신 학교로...그리고 당신이 어떤 인간인지 다 밝힐게..
내 후배 수환샘이랑 통화를 했지만 댓글은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아서 남김. 둘(수환샘과 별고) 사이의 문제에 대해 내가 관여할 바는 없고, 나는 내가 오르비에 올라온 글을 보고 내 입장에서 댓글을 다는 것일 뿐인데, 내가 단 댓글이 왜 소인배이고 추한지 더구나 지눌 조사님께 어찌해서 미안한 것인지 잘 모르겠음. 순간 발끈했지만 수환샘이 술 마시고 있다고 하니 더 이상 얘기하진 않겠음. (결론: 둘이 알아서 하고 나를 엮지마! 아무 상관없음)
저 사실 저 ㄹ선지 마지막에 바꿔서 망한 학생인데요ㅋㅋ저는 기출선지 중에 지눌 입장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이 필요한가?라는 서술에 대해서 x라고 답이 적혀있는 걸 봤던 기억이 있어서 저 선지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혹시 그 선지에 대해 아는 바 있으신가요...그리고 그걸 제가 어떻게 잘못 적용해서 틀린 걸까요? 이제껏 저만 이상하게 생각해서 틀린거라고 생각하고 아무 말 못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그냥 궁금해지네요..
ㄹ은 모든 불교학자한테는 맞는말아닌가용?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전 유교 사상가 엿어도 o라햇을거같아요..
전 그래서 걍 수특봤어요 인강 안듣고
수특에 선수행 내용 있어서 맞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