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생일이다.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들을 마주하며
아, 그리고 이를 둘러싼 비아,
그리고 나 자신을 정의하는
자성의 변화가 느껴진다.
인생을 결과론적으로 논하자면
이는 결국 나란 존재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기나긴 여정이 아닐까 싶다.
그 과정을 뜻깊은 의미들로 채워나가며
더 성장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내 마음속의 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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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오랜만에 쓰는군요 작년입시때 기웃기웃했엇는데저는 11학번 20살...
매년 글쓰시는 거 보고 팔로우했습니다
올해도 오셨군요. 파이팅
26번째도 ㄱㄱ
생일 축하드려요
26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