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형)이해없이? 영어문제 푸는방법.t ip
올해 6평 21번 신유형을 예시로 들었지만 모든 문제에 적용됩니다.
(밑에 건 2019 수능입니다.)
이해없이라기보단 러프하게 이해하고 check해둔 명시적 근거들을 토대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영어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답을 명확하게 찍는다.'
모든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는 수능영어에 대한 로망 아닐까요.
저또한 그런 영어력을 가지기위해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유학파친구들이 100점을 잘 못맞는다는 얘기를 듣고,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공부의 방향성을 바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항상 100점 혹은 그에 준하는. 95점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석력을 올리는 것보다 문제풀이루틴과 시간루틴을 형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저스스로 경험했고 옆에서 제가 도움을 준 동생들또한 경험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못합니다.
그러나 수능영어는 잘합니다.
강사님들은 영어를 잘해서 학생들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2년 전 모든 대형사이트 강사들의 해설강의를 들어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제 방법론과 사고과정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1~2달동안 충분히 1~2등급 상승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ps. 제 이전 글을 참고하여 학습하시는데 도움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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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는 갔습니다 연고대로 가군 성한대 쓰고 나군 서강대쓰신분들 부들부들하실듯 ㅠ
저랑 비슷하게 푸시네요 저도 주제문인 듯한 문장만 읽고 답을 내거든요
혹시 과외 하시나영?? 전글 보고 댓드려영
likean911 톡주세요.
영어 공부 하루에 얼마나 하는게 좋은것 같으세요? 지금은 하루에 1시간 반~ 2시간 가량 EBS 보고 있습니다
제가 컨디션에 따라 80중반~90후반까지 왔다갔다 너무 심한데.. 6평 96, 7월학평 87입니다 둘다 찍맞없이
많이할수록 좋죠! ㅎㅎ
사람마다다르니까요.... 2시간이면 충분해보여요!
저라면 ebs 지문수 줄여서 회독하고
루틴만들면서 점수안정화에 대한 고민을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