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같은게막연하면 일단의대인가요?
딱히 의대가는친구들도 진짜로 의사가하고싶다거나 그런친구들도업고..
그렇다고 공대가 적성이라고도 확답을못하겟고..
좋아하는과목이잇다면수학인데..ㅋ
예전에동네학원다녓을때는 학원선생님께서 잘못정하겟으면 무조건의대목표하라하시더라구요.. 의대는 적성을잘안탄다고하셧어요
머ㅏ 돈내고 적성검사라도받아보는게좋을가요?ㅠ 첨엔 점수대로가야지햇는데 동기부여가별로안생기네요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결국 헬스터디 시즌 1 2 둘다 영어 사탐빼고 국어 수학은 결국 노베는 극복...
-
영어만 9인데도 홍대가 0칸….?
-
노력해보겠습니다
-
잘생긴 청년 ㄷㄷ
-
의대생 집단휴학으로 신입생 모집정지가 가능한 일이라면 0
진지하게 교대 사대분들도 집단휴학해서 신입생 모집정지 시키고 임용적체 해결하면 될 듯
-
메디컬 범위? 0
메디컬은 어디까지??
-
용돈 감당 어떡해요...
-
붙을수있지않을까요
-
진학사 3-4칸 2
현시점 3-4칸 뜨는 대학들 가능성있을까요? ㅜㅜ
-
예를 들어 A대학 최초합 등록함 추후에 B대학 충원합격하게 되면 A대학 취소후...
-
우리학교에서 재수한애들이 적기도 하고 내가 내신이 젤 높긴했음...... ㅈㄴ...
-
내신 반영 되는 거랑 내신 안들어가는거
-
서성한 2
.
-
이것이 옯창의 무게
-
98 97 98 .. 6모 9모는 99뚫어봤는데 수능은 진짜 이악물고 안되네.....
-
애니프사 내려야하나.. 18
주술회전 진격거 귀칼 나루토 원피스 다 안봤는데..
-
이미지 엔티켓의 2등급 확보라는 매혹적인 말을 듣고 n티켓하다가 6월 조지고...
-
뭐가 맞나요? 전에 수분감으로 기출 한 번 풀긴 했는데.. 문제 양도 부족한거 같고...
-
할아버지는 항상 친절했다. 딸들에게, 사위들에게, 손주들에게, 그리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취미삼아 심심풀이로 만들어봤어요박테리오 파지의 중복감염지문인데 올해 초에 나온...
-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
-
심심한데집에만있기는그래서요
-
국숭세단 낮은 과나 광운대 가능할까요ㅠㅜ
-
원작은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주술회전은 그래도 ㅋㅋ 게게 ㅂㅅ이러면서 봤는데 나히아는 엄…
-
학점컷 없이 과 선택 가능한 자유전공 기준으로 바로 높공 가기 vs 자전으로 높공...
-
야 짜장면사줘 0
나랑 사귈래?진짜 많이 고민했어. 장 난아니야…사귀면 정말 잘해줄게..사 랑해. 문자 보내줘
-
미수의 ㅜ가 원래 ㅣ였어서 미시 가루임 ㅋㅋ
-
일단 범부드립부터 재미없을수가없음
-
메가대로만 나오게 해주세요
-
이거 후속작 있는거 아심??
-
공 하 싫 0
흐윽
-
군대가기싫다 0
-
수만휘에 써도 좋으려나? 일단 써볼게 집은 그냥 적당히 살고 공짜 군면제에 얼굴...
-
도카코카 0
나의 손톱을 내어줄테니 수학 15번 찍맞을 부탁하지
-
아니 왤케이쁨?... 아니 남자가 뭔 여자보다 훨씬 이쁜거같은데;; 이게 맞나
-
만화는 좀 올려치기 된 듯
-
고2때 내신준비로 퍼개완 했습니다 물1 역학은 문풀 많이 하면 적응될 거 같고...
-
자고 일어나면 좋아요가 100개씩 눌려있을 때가 있다는 좋아요정
-
원서 분석만 3달 내내 했었고 뚫고 들어간 케이스라 진짜 잘할 자신 있는데 회사가...
-
어어
-
작수 83 97 3 75. 80 올수. 81. 99(공통1틀) 3. 89. 89...
-
과제하는중인데 10분공부하고 50분 쉬는 현상 발생 1
너무 하기싫은 부분이구,,
-
정적 4시~9시 활발 21시~24시 진짜 1시~3시 ㅇㅈ쿨은 오랜경험상 존잘존예는...
-
공1틀 선1틀 92점인데 1등급 나오면 과외 하고 싶음 좀 오반가
-
예전처럼 주말마다 놀러가자 난 밤마다 넘 무서워~~
-
사탐런한다는건 3
무조건 만점 ~ 1등급 노리고 하는거죠..? 하 왜케 사탐런해도 2등급 밑으로 뜰거같지
의대성적나오고나서고민해도 무리없을듯..
이미나오신다면 할말없고요
제 사촌형이 지방의대 추합으로 가셔서 수석졸업하시고 지금 모 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설공 가고 싶으셨는데 집이 가난해서 책임감 그런걸 가지고 가신 케이스인데 의대 다니는 내내
하던 소리가 자기는 남들이 돈보고 의사된다고 그러면 죽어도 말리고 싶다는 거였네요.
케바케이긴한데 의대를 딱히 적성이 없어서 가기엔 등록금도 겁나 비싸고 공부하는데 정말 힘들죠.
근데 또 막연히 할게 생각이 안나면 의대가 좋긴 한거 같아요...그형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서
교수쪽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은데 막 결혼 상대 같은거 소개 들어오는거 조건보니까 ㅎㄷㄷㄷㄷ
일반인으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조건이 들어오더군요. 돈도 정말 잘버시고..
그분은 돈잘버시는데 왜 돈보고가는걸반대하는건가요..ㅜ그만큼힘든가요
적성을 찾았을때 점수때매 못가는 일이 없도록 공부하세요..
이게 정답.. ㅠㅠ
점수는 일단 의대 점수 만드는 게 맞지만, 원서를 쓸 때까지 적성을 찾지 못한다고 한다면 '일단 의대' 저는 반대합니다.
의대는 들어가는 순간 진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게 되니까요. 반면 공대는 그렇지 않죠.
어디까지나 폭을 두고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편차가 클 수 있는 내용이니 알아서 필터링해서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원서를 쓸 때까지 적성을 찾지 못한다고 한다면 '일단 의대' 저는 찬성합니다.
의대는 들어가는 순간 진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많이 줄어드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의대에 들어오기 전엔 생각지도 못한 넓은 진로가 많더라구요 ^^
적성없다고 무작정 의대 가는건 위험해요.
의대 생활이 적성과 거의 상극 수준이 아니라는 전제에서 '일단 의대' 라는것도 선택지가 될수 있는거죠. 윗분말대로 일반과는 도중에 진로변경이나 폭이 상대적으로 용이한데 의대는 들어가는 순간 진로의 폭이 확 줄어든다는 문제도 있구요.
저는 진로나 의예과정 자체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다른 어느 직업보다 의사는 특히나 "진로가 없으니 목표로 삼을까?"하는 태도로 접근하는 것은 무책임하지 않을까요? 모든 의사는 그 기여도가 크든 적든 사람의 건강을 다루는 일을 하는데 말이에요. 물론 의예과에 들어가서 책임의식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건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고 지금 아무런 계획이나 각오도 없이 일단 의대로 진로를 정하는 일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크 의견들감사합니다ㅠ 강대친구들보면 거의80퍼이상이 의대목표인데 다들 속맘이어떤가궁금해서... 이런고민은 진짜평생가는거같아요ㅠ
진짜 하고싶은일=적성=대학 으로이어지는친구들이 세상에서가장부러운듯하네요ㅎ
저랑 비슷한 고민이네요.. 전 이미 진학해버렸지만 아직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