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삼수생인데, 미통기 한석원,이창무 중 어느 분이 나을까요..?
문과 삼수생이다보니,
작년에 미통기 처음 공부해서 신승범 수접,수해 강의듣고 재종반 수업들으면서,
적분 약간 흔들렸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개념이 잡혔었는데,
올해 다시 시작하려니까 적분 공식 까먹은것도 있고,
뭔가 개념이 듬성듬성 구멍이 나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석원샘이랑 이창무샘이랑 일단 극한과 연속단원만 살짝 들어서 비교해봤는데,
제생각에 한석원샘이 상대적으로 좀더 꼼꼼하고 기본적개념 위주로 설명하시고
이창무샘은 헷갈릴만한 거 잘 짚어주시고 미적분에서 다룰 수 있는 테크닉같은 것 잘 알려주시는 것 같은데요.
마음 같아서는 두분 다 듣고 싶은데, 그건 너무 오버일까요..?;
만약 두분 중 한분 고르라면 어느 분이 나을까요..?
아 그리고 한석원 샘,이창무 샘 두분 다 개념강의는 완강하면 미통기 개념 완벽히 숙지할 수 있나요?(아 물론 복습 철저히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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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석원샘들었었는데 한석원샘은 음..개념설명도 잘해주셧던걸로기억한데 전그것보단 문제풀이스킬(?)같은거에 더 도움을많이받았습니다.
제주관적인 생각은 개념<<테크닉(?) 이었던걸로기억해요,,.
한석원 샘 알텍 강의 다 들으면 미통기 개념 완벽히 숙지할 수 있나요..?
저도작년에들어서 지금은 적분쪽이약간 흔들리긴한데
강의들으면서 개념부분에서 개념설명듣고 exercise-수능발전문제로 이어지는 그과정속에서 많이도움을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