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의치한
2015 대입부터 의치한 정원이 현재 인원에 2배가량 되어 지금보다는 들어가기가 많이 수월하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의대 같은경우는 상위1%로 정도여야 막차를 탄다고 하던데, 2015때부턴 의대는 2% 한의대는 5~6% 대라고 들었습니다.
상위 2%대면 어느정도 점수인가요? 상위 올2등급도 가능한건가요? (이정도면 5%대인가요^^)
2015 대입이 7차 초반 대입이었던 2005 입시보다 의치한 가기가 더 수월한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럽다씨발 0
집에 돈도없는데 이제
-
싸울 힘이 없다
-
여름에 받아서 2급 나왔었는데, 그땐 시력이 안 좋을 때라 0.2 0.2...
-
의대 갈 생각인 최상위권은 이상한 사명감 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치대 가서 편하게...
-
예체능이고 국영한탐만 반영해요..! 만약 탐구 하나는 무조건 1 맞아야 한다면...
-
클스마스 한 달 남았는데 벌써 알고리즘에 캐롤 뜨네 1
아 랄로 연말정산 언제 올라와
-
재미를 북돋아줄 빌런을 내놔라
-
근데 갈 친그가 없어서 울어
-
계획대로 덕코 줍줍 11
-
프장에 너무 내리 꽂으면 수익실현 하려고 했는데 말아올리면 시드 더 투입하게
-
예비고3인데 윈터스쿨 아직 마감 안되었나요? 그리고 얼마인가요?
-
의대 2126학번 모집정지 가능성 있나요??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히히히힣
-
꼴값 1
얼마지
-
허수 탈출 기원 영어는 할 예정
-
방 1개랑 방 안에 화장실만 따로 있으면 좋은데 주방이나 세탁실 이런거는 공용으로...
-
어떻게 볼 수 있나요?
-
어디가나 여론 좋아요 같은거보면 그들이 숨어서 여론선동 하는느낌
-
군수생 달린다 1
사인을 미분하면 코사인이라니 신기하군요
-
그냥 좋아하는 과목 할거임 그게 최선인듯
-
1일1영화 재밌는거같음뇨
-
따라서 폭발을 만들면, 미래를 아는 것이 됩니다
-
뭐먹지
-
대단하단 말이예요 마치 그 이익집단의 전 회장 같단 말입니다
-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
고대어디든가고싶은데 쓴 과 폭발하면 ㄹㅇ 슬플거같음뇨
-
아배고팡 0
후엔
-
"나츠키 스바루"
-
예쁘다는 말 2
다들 여사친한테 서슴없이 자주 하는 편?
-
그리고 정형외과 아버지가 아들보고 의대가지 말라고 했던 이유
-
언미물2화2 98 96 2 45 40 설대식 표점으로는 진학사기준 416.9나오고...
-
홍대한바퀴 씹덕코스 돌음 문구점 > 올리브영 > 저녁> 원신카페> 굿즈샵탐방>...
-
오늘 걸음수 1
-
글 싹 지우고 닉변했네
-
표본분석으로 판단될거였으면 빵꾸가 안일어나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정시영역...
-
물리 선택 후 6개월간 매번 4등급이 떠서 9월에 늦게 생윤으로 틀었고 결국...
-
이 성적인데 쓸수있는 인서울 농어촌 정시가 있을까요..? 아무곳이나 서울로 가고 싶습니다
-
굿바이노
-
꿈이없음뇨 6
막연하게 메디컬 이런 꿈도 없음 그냥 공부 못해서 문과 왔음 어쩌다보니 좀 잘해짐...
-
선서
-
50은 기본인가? 오르비에서 유명한 분들 컨설팅 얼마정도에 하나요
-
어차피 수동차 탈일없는데
-
현역 재수 삼수 3년을 꼬라박고 이제야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을 버려야...
-
JLPT질문 10
수능 일본어 30~35점 정도면 N3부터 할까요 N4부터할까요??
-
한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수할 때 과탐을 하는데 좋을까요? 아님 사탐을...
-
샌드위치 정리 감성 (ft. 극단적 사고하기, 열린 사고) 1
h(x)를 정리해 봅시다. 그래프 그려보시면 대충 사다리꼴 하나가 나옵니다. a도...
-
아니면 그냥 2025 시발점 수1 들을까요..?
-
D-352 공부 3
근데 이과 정원도 늘어나지 않나요???;;
아마 제 댓글을 보고 글을 쓰신거 같은데 상위 2퍼센트면 1등급 커트라인에 걸친 점수 혹은 탐구영역이 상위 2등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겁니다(과탐기준) 그런데 정확한 것은 2016학년도쯤은 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갑자기 수험생들이 공대로 쏠려버리면 80년대처럼은 아니더라도 서울공대가 대폭 높아질 수도 있는거구요.
05년도와 15년도의 비교는 조금 어렵습니다.
우선 05년도에는 이공계 선호도가 많이 낮았고 전부 의치한약으로 몰렸던 시기입니다.
그런데 이당시에는 한의대 선호도가 의대 선호도보다 높았고 약대도 있었던지라 의대만 놓고보면 2퍼센트 중반 정도면 무난히 갔던 시기죠.
그런데 15년도에는 이공계 선호도가 현재와 비슷하다면 05년도보다 많이 오른 상태일거 같구요.
한의대로 쏠렸던 인원들은 의대로 빠진거 같고 약대가 없어졌네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지라... 일단 가봐야 알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과 정원이 늘어나도 최상위권층은 그렇게까지 대폭 늘어날거 같지는 않군요.
대신 그때쯤이면 수시로 한 90% 뽑지않을까하는 생각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