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그거슨진리 [354086] · MS 2010 · 쪽지

2012-05-02 18:11:19
조회수 906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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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 올렸더니 친절한 분께서 쪽지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지금 대학 중간고사 끝나고 조금 여유는 있거든요...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일단 이번 학기는 24학점에 토익이지만 다음학기는 최대한 널널하게 짜려고 합니다.
아무튼... 제가 그래서 지금은 막 집중해서 많이 하기엔 시간이 별로 없어요..^^;

공강이나 오며가며 시간을 좀 잘 써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아침에 언어 1시간/그리고 1교시 시작 전까지 토익 공부랑 듣기를 합니다.
공강시간 대부분은 수학이구요 - 미통기 (EBS 양승진t) / 수1 (EBS 심주석t)
필기 했던 것들/ 정석/ 쎈/ 기출
(그냥 막 다 풀겠따!! 가 아닌 틈틈이 풀겁니다...쎈은)

아니면 한 달치 마이맥 프패를 끊으려 하는데 무조건 듣는 것도 아닌 듯 하고..시간도 없구요.
EBS는 좀 아닌가요..? 괜찮지요? 맘 같아선 한석원t듣고 싶은데,,


외국어는 제가 영문학과라 그냥 학과 공부로도 영어 공부가 되겠지만(과연.....)
수특 틈틈이 풀고 단어장 있는데 단어 외우기, 그리고 문법 강의(티치미 김찬휘t)

언어는 당분간은 아침과 저녁에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 오전엔 기출, 오후엔
예전 인강 교재 복습, 문제집으로 풀려 합니다.

제 2외국어는 Spanish/German 고민 중인데요...
두 언어 쳐 보신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전 다 좋아서...다 배워봤구요, 다만 독일어는 기초반을 저번 학기에 수강했었는데 다음학기에도 이어서 수강할 예정입니다.

사회는 윤리/한지/근현 인데 ㅠㅠ 고3때 했던 거거든요... 근데 셋 다 백분위 좀 그래서 불안합니다. 이대로 공부해도 괜찮겠죠, 이 과목?
얘네들에 쏟을 시간이 젤 부족합니다. 하루 1시간 정도-_-...
예전 필기 위주, 틈날 때마다 강의 들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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