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나와서 군 위탁으로 의대 가기...
ㅇㅇ
군 위탁이면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서 대부분 설의나 연의 간다던데,
단백질도 모르는 사람이 본과로 들어와서 4년만에 10등 안으로 졸업하다니 대단하네요.
이게 잘 알려지지 않은 꿀 루트인데,
의대 본과 4년 학비를 다 국가에서 내주면서 군인 신분이라 월급도 계속 나오고,
나중에 전공 정할 때도 본인이 원하는 과 갈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렇게 의사 되고 5년 간의 의무복무기간만 채우면 전역 가능...
물론 이렇게 혜택이 좋다 보니 아무나 갈 수는 없고,,
보통 각 사관학교 수석 졸업자들이나 지원해서 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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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만 되는거로 앎
사관학교 수석이 개어려울듯한데 ㄹㅇ 4년내내 탑이어야 하는거면 의대가는게 더 날수도..
사관수석할정도면 참모총장이목표일듯 보통 투스타이상 까지는 가는것 같던뎅
rotc도 가능!
장교면 가능한 거였군요.
사관학교 수석을 해도 TO가 없으면 갈수가 없어서 기수따라 복불복입니다ㅎㅎ 제 라인선배님께서 설의로 가셔서 본과 졸업하셨네요. 여전히 동사서독님이 계셔서 반갑습니다ㅎㅎ
아... 티오가 매년 있는 게 아니군요.
퓨에르님 오랜만이시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