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질문좀요.
현역때는 6,9월 1등급컷에 걸치고 수능때 2등급 받았고
재수때는 6월 100점 9월 98점 잘받고 수능때 어법2개 다틀려서 2등급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330제 푸는데 1회당 5~7개씩 틀리네요;;
해석도 잘 안되는 거 같고, 단어 뜻도 생각이 잘안나는 거 같아요....
하루에 독해모의고사 절반분량 16~17문제씩 풀고 다시 한번 해석해보고 단어정리하는 방식으로 하고있는데요.
투입량을 늘려야할까요? 아니면 ebs외에 다른 고난도 문제집을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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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외국어영역 4인4색 저자 신도입니다.
운동방법중에 인터벌 트레이닝이라는게 있는데요 공부법에도 적용시켜보면 상당한 효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정한 양을 정해놓고 어려운 지문(빈칸추론 문제들)을 다루다가 쉬운지문을 다루다가(쉬운 교육청문제수준) 번갈아가면서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벌트레이닝은 강도높은 훈련과 불완전한 휴식의 반복인데 쉬운 문제를 다루면서 불완전한 휴식을 통하여 약간의 자신감과 휴식을 취한 뒤 어려운 문제를 다시 다뤄보고
조금 힘들다 싶으면 다시 쉬운 문제를 다뤄보는 식입니다.
단순히 문제 수보다는 난이도로 구별해서 강약조절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신도님.
그렇다면 지금 투입량으로 밀고나가도 무리 없을까요?
전 11수능 100점받을 실력을 쌓고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시기에서 충분한듯합니다. 삼수생이라면 어느정도 느낌이 오셨을텐데요.... N수생에게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는 9월부터입니다.
7,8월에는 적절하게 템포조절하면서 체력소진 크지않게 슬렁슬렁 넘어가는 시기구요....
한 여름에 바싹했다가 체력고갈되서 10월한달 그냥 날려버리는 친구들 많이 봤을거에요....앉아는있는데 공부는 잘 안되는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