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관련 질문 받습니다.
2012년 수능 언수(가)외탐 98/100/100/47/47/47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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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ㄷㄷ 영어 원래 잘하셨나요? 아님 올리신건가요?
영어는 중학교 때 청담어학원 다녀서 어느 정도 베이스는 있었습니다. 고1때부터 외국어는 1등급 나왔었어요. 개인적으로 외국어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편이 실력 올리는데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영역 푸는 순서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나형인데 이번 9평 작년 수능 생각해서 1번부터 순서대로 그냥 풀다가 중간에 좀 시간좀 까먹어서 뒤에 3문제 못풀어서 질문 드립니다.
(나중에 팬 굴려보니 두문제는 더 풀 수 있었는데..ㅠㅠ)
전 그냥 1번부터 풀었습니다. 전부 다 풀 수 있고, 검토할 만한 시간이 남는다면 순서대로 풀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문제를 보고서 접근이 힘들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들면 과감하게 넘기고 다른 문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중간에 계산 복잡해서 못 풀것 같아도 넘겨야 하고요. (하지만 공부할 때는 마구마구 넘기면 안됩니다. 시간 걸리더라고 끝까지 푸는 연습을 해야 돼요.)
외국어 이비에스만으로 충분하겠죠?;;;뭔가 다른 곳에서 어려운 지문을 대량 투척할 까봐 두려운데;;
EBS 없이도 2등급 상위~1등급 나오는 독해력이시면 EBS 보는거로도 충분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려운 지문을 봄으로써 독해력 향상 훈련을 해야합니다. EBS 달달 외워도 결국 독해력 부족하면 외국어 만점은 힘들어요. 그리고 요즘 추세로 봤을 때 EBS 외에서 어려운 지문을 대량 투척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뭐 꼭 그러란 보장은 없지만요.)
요번 9월모의 수리가형 백분이 85~87% 정도 나올것같은데요 9월달까지 기출마무리하고 10월달부터 파이널을 집중적으로 풀려고 하는데 이방법이 옳은걸까요?
수리가형이 85~87%정도라면 기출 분석이 완벽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최근 5~7개년 기출 풀어보시고 그 기출 중 모르는 유형이 없을 정도로 해야돼요. 그리고 파이널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문제 질도 별로 안좋고 난이도도 들쑥날쑥해서 오히려 수능 직전 멘붕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뭐 본인이 파이널 좋아하시면 푸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출 고난이도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시고, 접근법 등을 연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ebs 보셧나요??혹 보셧다면 수능장에서 체감은 어느정도였나요?
ebs 1회독 했고요, 수능장에서는 일단 비문학 1지문 얻어먹었고, 시 1작품, 소설 2작품 안보고 풀었습니다. ebs 더 보신다면 체감 반영 비율이 더 높을거예요. 그래도 외국어가 아닌 이상 ebs만 너무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을 하자면 그리고 지금 이 시기에 외국어를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요
(9평 1등급인데 수능엔 100점으로 올라가려면.)
9평 1등급정도의 독해실력이시면 실수 점검하시고, ebs 계속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인강 강사들이 ebs 지문 몇개 찝어주던데, 그런거 구할 수 있으시다면 구해서 푸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ex: 문법, 빈칸 등등..) 많이 공부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언어이비에스어케하셨나요...(활용도요)
그리고 전 나형인데 미적분쪽이좀약합니다
지금시기에 뭘해야하나요? 지금그냥 하루에 기출모의고사1회랑 미적자이스토리조금씩풀고있습니다
아그리고 이비에스수리도 어떻게활용해야하나요?
개인적으로는 ebs보다 기출을 중요시했어요. 입시x라이 7개년 기출 5회독정도 했을 정도로요.. ebs 언어는 그냥 1회독으로 끝냈고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시 1작품, 비문학 1지문, 소설 2작품 안읽고 풀었습니다.
미적분이 약하시다면.. 당연히 미적분을 해야겠지요. 나형의 경우 미적분이 가형처럼 헬게이트로 나오진 않을 것 같아서 기초부터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고득점 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출 풀더라도 푼 후의 공부가 더 중요합니다. 기출 풀은 후에 애매하게 맞은거랑 틀린거 확실히 해설 보시고 그 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미적은 문제풀이 외에도 개념 공부 착실히 하셔야 합니다.
EBS 수리는.. 그냥 풀고싶으면 풀고 풀기 싫으면 딴거 푸세요. 솔직히 말하면 기출도 수능반영 70% 됩니다. 수리 특성상 그래요..
언어 듣기 바로 뒤에 나오는 어법/어휘/쓰기문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그 부분은 그냥 기출같은거 풀어보시고 틀린 문제 점검하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기출 열심히 해도 많이 틀리시는것 같으면 시중에 나온 어법/쓰기 전용 문제집 사서 풀어보세요. 그리고 이런 유형의 문제에서는 매력적인 오답과 정답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설지 보면서 매력적인 오답과 정답 사이의 차이점 잘 발견하시고, 본인의 논리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면 됩니다.
에피느님은 다르네요 감사합니당
수리 나형 3-4등급인데 어떡해야 할까요 현재 기출은 안풀었습니다
나형 3~4등급이시면.. 일단 자주 틀리는 부분부터 체크하세요. 뭐 지수로그에서 자주 틀리신다면 지수로그 개념정리부터 다시 해주시고 이런 식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기출 풀어주셔야 합니다. 시간 맞춰놓고 기출 푸시고, 틀린 문제나 애매하게 맞춘 것들 잘 분석해 주시고요. (그런 문제들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숫자 바꿔서 내도 바로 풀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교과서 개념정리도 한 번 쫙 해주세요. 의외로 몰랐던 부분이 많이 나올겁니다.
단원별로 푸나요 연도별로 푸나요?? 개념이 뭔가 엉성한거 같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멘붕이네요 ㅜㅡ하루에 한회씩 풀고 모르는 문제들 개념 찾아서 정리하는 식으로 하면 될까요??
전 연도별로 풀었습니다. 하루에 한 회씩 풀고 모르는 문제들 풀이랑 개념같은거 정리하는게 좋아요. 오답노트는.. 귀찮으시다면 안 만들어도 되요. 그냥 틀린 문제 체크해놓고 반복해서 보시면 됩니다.
외국어 9월 낮은2등급입니다
넘기는모의고사 사서 실전연습도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사야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일단 입시x라이 사에서 만든 기출 n개년 추천합니다. 등급컷도 나와있고, 풀기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애용했고요.) 일단 외국어는 ebs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출 풀면서 독해력 늘리는 연습을 하시고, ebs 지문도 계속 반복적으로 봐주시고요. ebs 다 볼 시간 없으시면 인강 강사들이 찝어준 지문만 보셔도 됩니다.
ebs는 다봤고 n회독중이구요.. 목표는 일등급입니다... 따로 해야될게있나요??
그러면 어려운 외국어 기출같은거 풀어보셔서 독해력 늘리고, 문법이랑 모르는 단어같은거 확실히 정리하셔야 합니다.
문법은 수능기출수준에서 하고 단어는 예전에 외웠던거 확인하면서 오르비단어장 외울생각입니다..
걍 ebs+외궈기출정도면 충분하겟죠?
감사합니다(__)
이건 별거 아닌데 혹시 수능 당일 언수외탐 전부 답 적어오셨어요? 전 작년에 시간이 안남길래;
다 적었습니다. 수능날 패기 두르고 가서 시간은 좀 남았었어요.
외국어 듣기시간에 독해문제푸는거 어떻게보시나요,, 전이걸하면 도움될떄가잇고 망할때가잇어서..
전 그런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괜히 듣기 ebs 풀어서 안다고 문제만 보고 찍었다가 실수로 하나라도 틀리면 완전 낭패거든요. 그리고 사람은 멀티태스킹에 그렇게 최적화되어있지 않은 동물인지라.. 듣기 독해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안좋습니다. 듣기 풀 때는 듣기에 집중하는게 더 나아요. 괜히 왔다갔다해서 풀면 집중도 잘 안되고 실수로 틀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비에스 외국어는 몇회독하셨나요?............
음..........그리고 탐구는 이비에스 반드시 봐야겠죠?수완까지?...기출보다 이비에스가 훨 나으려나요.........
ebs 외국어는 1.5회독 했습니다. (갠적으로 ebs 별로 안좋아했어요.) 탐구는.. 그래도 기출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과탐이라면 기출 위주로 하는게 확실히 좋아요. 사탐은 잘 모르겠지만요.) 작년 물1의 경우 ebs 공부했다면 킬러문제 쉽게 풀 수 있었긴 하겠지만.. 그래도 탐구가 체감 반영비율이 그렇게 높진 않아서요. 물론 기출 분석이 어느 정도 됐다면 ebs 하셔야 합니다.
평일에 제가 독재생이라 11~14시간정도 하는편인데 주말에도 지금이시기에 엄청열심히 해야할까요 ㅠㅠ 평일에 온힘을 다 쏟아부으니까 정말 주말에는
토요일은 평소보다 2~3시간적게하구 일요일은 빨리 쉬려구 새벽일찍일어나서 공부시작해서.. 3~4시쯤 공부끝내면
그때가지 공부시간 7시간은 최소 뽑아내는데 그 뒤론 계획을 지켰든 못지켯든 그냥 푹 쉬어요 이러면 안되겟죠 으.. 힘들다
평일에 그정도 하셨으면 주말엔 쉬시는게 나아요. 저도 고3때 야자하고 집에서는 2시간씩 스타2 했어요. 공부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 효율성도 중요해요. 너무 공부 양에만 집착하다 시간만 낭비할 수도 있으니 주말엔 좀 쉬시는게 더 좋습니다.
근데 예전엔 그냥 편안하게 쉬엇는데 요즘은 쉴때도 불편하고 불안해서리 쉬면안될거같고 공부하면 성적오를거같고.. 아무튼 답변감사드립니다 ㅎ
물리천문학부면 물리도 하셨겠죠?? 물리 마지막 정리는 어떻게 하셨어요?
과탐 ebs는 어케하셨나요? 별로 체감하지를 못하겠던데..
과탐 ebs는 그냥 학교 내신이랑 방과 후 학교로 다 끝냈고요, 물리 마지막 정리는.. 그냥 기출이랑 파이널 잔뜩 풀었습니다. 저도 과탐 ebs 별로 체감 못했어요 ㅋㅋ
파이널 괜찮은 문제집 뭐가있을까요? 수능때 19번 문제같이 킬러문제도 가끔 있고 퀄리티도 좋은거 찾기가 어렵드라고요..
파이널 괜찮은건.. 없다고 봐요. 수준 가장 높은 문제집은 기출인데.. 그냥 서점 둘러보셔서 쭉 훑어보신다음에 맘에 드시는거 사세요.
언어
쓰기하고 비문학에 나오는 어휘문제.. 그리고 고전소설(시간 부족하면 내용은 커녕 누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름) 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수리 (2-3등급)
계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인가요
시간이 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그리고 시험도중에 초반부터 당황 했을때 멘탈 관리 하는 법은 없을까요?
과탐
물리1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휘는 그냥 평소 실력으로 보셔야합니다. 저도 어휘공부는 따로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정 불안하시다면 틀린 문제들 답지 봐가며 아는 단어 늘려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고전소설은 우선 개념어 정리부터 해야합니다. 시중에 서점가면 개념어 정리한 책들 엄청 많아요. 그 중에 맘에 드는 것 하나 사서 공부하시고, ebs 고전소설들 정리하세요. 그리고 고전이든 현대든 소설에서 중요한건 "누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그러한 행동을 하는가?" 입니다. 이거 잘 파악하셔야 문제 잘 풀 수 있어요.
수리 계산실수는.. 저도 솔직히 잡기 힘들었어요. 저도 대학 미적분학 하면서 실수로 점수 많이 까먹습니다. ㅋㅋㅋ 그냥 평소에 계산 꼼꼼히 하는 연습 해야될 것 같네요. 시간부족은, 그냥 모르는 문제 수를 줄이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것입니다. 무작정 시간 줄이려는 생각보다는 모르는 문제를 분석하고 그 문제 유형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주력하세요.
시험 도중 초반부터 당황하신다면.. 그냥 평소에 시간 재고 푸실 때 패기 두르고 푸는 연습 하세요. 최대한 실전 비슷하게 해놓고 좀 거만하게 풀어보는게 멘탈 관리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 때 그렇게 당황하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그냥 성격 빨로 해결했어요.
과탐 물1은 일단 18번까지 20분 내로 풀고 킬러 2문제에 남은 시간을 쏟아붇는 방식으로 하는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8번까지 풀 때 한큐에 풀어야죠. 실수 없이.. 그게 참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나형인데 이창무선생 미적분교재 두번정도풀었거든요 따로 또 가형기출 풀어야할까요?
가형 기출까지 푸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나형 기출 n번 돌리시고, 자주 틀리는 단원 공부해주시면 됩니다.그리고 기출 충분히 보셨으면 본인이 좋아하는 문제집이나 ebs 푸시면 됩니다.
지학1이 평가원 아닌 시험은 5번 시험봐서 1개 틀렸습니다만 평가원은 43/44였습니다(6/9)유독 평가원에 약한 경향이 있네요. 사실 기출은 최근에 와서 한번 다 풀엇을 뿐, 그 외는 작년에 내신하던걸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즘은 평가원도 진짜 자잘한 문제들 내니까 개념 정리 확실히 한번 더 해주세요. 그다음 기출 한 번 푸는 것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3번정도 풀어서 모르는 문제들까지 확실히 잡아주시고, 작년 내신만으로 버티면 요즘 지구과학 만점 힘듭니다. 그리고 보기 꼼꼼하게 읽어서 실수 방지하는 훈련도 해주시고요.
저는 고2문과구요 질문할게요
1.수학 쎈 B단계도 막힐정도면 개념공부를 하면서 정석예제유제를 먼저 푸는게 답인가요 ?
몇번 돌린 개념인데도 복습을 안해서 그런지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막히네요
모의는 2등급정도 백분위나옵니다
2.외국어 구문공부같은거 하셨나요 ? 하셨다면 독해할때 도움이 좀 되셨는지 ?
1. 교과서 개념정리부터 하는게 답입니다. 정석보다 교과서가 개념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 잘 되어있어요. 교과서랑 익힘책부터 확실히 하신 다음에 정석 넘어가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2등급정도 나오신다면 B에서 막힐 일은 거의 없을거예요. 가끔 B에서도 C단계 이상으로 어려운 문제 나오는데, 그런거 막히시는거라면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2. 외국어 구문공부는 따로 안했고, 문법공부는 했었어요.
그게 모의고사 범위에 들어간 단원이 막힌다는 소리가 아니였구요
그 뒷쪽부분이 막힌다는 얘기였어요 .. 개념정리가 역시 답인것같네요 .. 그런데 외국어 구문공부
따로 안하셔도 그냥 단어만 아시면 해석 다되셧나요 ?
단어만 알면 대충 해석은 다 됐습니다.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답 낼 수 있는 정도로는 할 수 있었어요.
슬럼프에 빠지셨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그냥 물천 가겠다는 막강한 의지(??)로 버텼습니다. 그리고 쉬운 모의고사 잔뜩 풀어서 원점수만 대충 높인다음에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식으로 했어요. 사람이 목표가 있으면 슬럼프가 오더라도 상대적으로 쉽게 극복이 가능하더군요..
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생입니다.
6평 25423 9평 44444입니다. (6월 가형에서 9월 나형으로 옮겼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인데요. 답변,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는 ebs복습하면서 기출 풀려고 하는데요. 언어ebs 교재는 다 풀기는 풀었는데 문학,비문학 어떤 식으로 복습하는 게 효율적인가요?
수리는 제가 나형으로 옮겼는데도 4등급이 나왔는데요. 확실히 개념이 많이 부족하기는 한데 개념서,개념강의 붙잡고 있기에는 시간이 없으니 파이널강의(개념편,실전편으로 나눠져있습니다.)에서 중요 개념 설명해주는 것 듣고 복습하고, 모르는 건 개념서 보는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외국어는 제가 수특,수완밖에 아직 다 못 풀었는데요. n제까지만 다 풀고 인터넷수능은 버리고 수특,n제,수완만 스토리를 외우는 식으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신택스 0.0이라고 옛날에 들었던 기초적인 구문강의 복습을 병행하려 합니다.)
탐구는 화1은 수특 개념서로 보면서 기출, 생1도 기출풀면서 개념정리할 생각입니다.
목표등급은 2332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기출 덜 푸셨다면 7~8개년 기출 푸셔야 합니다. 기출 풀면서 틀린거랑 헷갈린거 분석하시고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연습을 해야죠. 그다음 EBS는 작품 정리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ebs에 나온 작품들 주제나 인물같은거 정리하시면서 복습하면 됩니다.
수리는 개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개념이 부족하면 아무리 문제풀이해도 언젠간 무너질 수 있어요. 어쨌든 시간이 좀 부족하더라도 잘 모르는 개념 확실히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외국어는 인터넷수능 버리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수완이랑 n제에서 주로 반영되니까요.(확실하진 않습니다.)
탐구는 개인적으론 인강강사 커리 타는걸 추천드리지만,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기출로 독학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수리만점하고 과탐3개만점중에 정시에서 뭐가 더 좋은가요?
그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그냥 아무런 기준 없이 뭐가 더 좋냐고 하면.. 제 입장에선 답변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고3 이과생인데, 수능이 오십몇일 남은 시점에서 수리논술 준비 계속해야하나요??
논술전형을 신청한건 아닌데요.. 울산의대 논술이랑 고대 학추 면접 때문에 수리 논술이 필요해서요ㅜ
논술과외를 일주일에 두번 두시간씩 하는데,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논술 공부를 한 4개월? 정도 한 것 같은데 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
정시 때 어차피 논술 필요하니까 계속 과외를 해야할까요? 과외쌤은 논술하면 수능 수리영역도 는다고 하는데 못믿겠어요
모의고사는 6평, 9평 둘다 잘 나오긴 했는데 전 더 올리고 싶거든요ㅠㅠ
아근데 9평 잘보면 수능 못본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수능이랑 모의고사는 완전 달라요??
주변에 수능만 못봐서 재수하는 선배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수능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해요..ㅜㅜ
아그리고 수능처럼 생활패턴 맞추려고 밤 12시반쯤 자서 6시쯤 일어나려 하는데요,
수능 전날엔 잠을 설친다는데 그럼 생활패턴 맞춘 효과도 없이 수능날엔 제정신이 아니지 않나요??
별게 다 걱정이네요..ㅠㅠ 흐잉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논술은 1주일에 1번 풀어보는정도로 충분하고, 지금 시점에서 수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시면 논술은 수능 뒤로 미루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수능이니까요. 논술하면 수능 수리가 늘긴 하지만 효율성이 좀 떨어지고, 그시간에 다른과목 못하잖아요. 그리고 9평 잘보면 수능 못본다는건 다 개소리입니다. 수험생 하기 나름이예요. 일반적으로 9평 잘보면 그거믿고 나대다가 방심해서 수능 망한다는거지, 꼭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수능 전날에 밤 설치는건 그냥 사람 나름입니다. 전 수능 전날 스타2 래더 6연승하고 편히 잤어요..
반수하느라 늦게 시작한 관계로 이비에스를 1회독도 못햇씁니다.아니 안했습니다.수특과 330제절반만풀엇습니다
계속기출위주로 하고 박광일샘문학인강. 김동욱샘 비문학인강을 들었습니다.이비에스는 김동욱파이널문학비문학.김동욱과학기술제재비문학사서 파이널만인강듣고 과학기술제재는 책만보고 이해안되는부분만보려는데 어떤가요ㅠㅠ?
이대로 계속기출위주로 남은기간공부할것이지만 혹시 이비에스언어 마지막에 볼 팁이있을까요?
언어의 경우 그냥 인강강사 커리 타는게 좋아요. 나올만한 지문들 찝어주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외국어는 확실히 듄 반영 많이되니까 최소 1회독정돈 하고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언어 비문학은.. 그냥 어려운거만 정리하세요. 비문학정도는 시험장에서 풀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수면시간은 어느정도이셨는지.. 5시간이면 적은편인가요?
전 하루에 5~6시간정도 잤었고 수능 얼마 안남은 시점에선 7시간 이상 잤습니다. 5시간이면.. 좀 적은편이라고 할 수 있죠. 더 줄이지는 마세요.
언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ㅠㅠ 특히비문학 지문 읽고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휴..
언어는 일단 언어포스라는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18만원)으로 독해력 늘렸고요, 언어의 기술 3회독 한 언기 유저입니다. 그다음 7개년 기출 입시x라이 5회독정도 하며 분석했죠. 비문학 지문 읽고 기억이 안나면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독해 연습 위주로 하세요. 언어포스 하기에 돈이 좀 아까우시다면 그냥 매일 신문 사설 하나 골라서 자신만의 언어로 요약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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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런 부담은 있어보이네요. 제가 사설 요약해보라고 했던건 단지 제 주위에서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이 몇몇 있었고, NIE라고 해서 사설 요약을 시키는 고등학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요약하는 글이 꼭 사설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문제될건 없긴 합니다. 단지 사설이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사설을 추천한 것이었어요. 기출 요약해도 전혀 문제될건 없습니다.
수리가형 기출문제 풀고잇는데 단순히 푸는것만이 분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단순히 푸는것이상으로 뭔가를 해야할텐데 그 무언가가 뭔가요???
풀고 나서 애매했던 것들이랑 틀린 문제들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하고 실수를 자주 하신다면 실수 안하도록 계산 꼼꼼히 하는 연습 하는 식으로 약점을 잡아야죠. 그다음 신유형들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3 현역인데요
1. 하루 공부량 최소 어느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절대 시간으로는 전 하루에 8시간정도 밖에 못빼는...
하루에 3교시 정도는 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 배치되어 있거든요..(안들으면 혼나는 그런 수업요(
2. 언어 하루 기출 1회씩 풀고 있고, 방학때는 2회씩 풀었는데 아직 2등급컷정도에서 머물고있어요..
공부 어떻게 하죠 ?ㅠㅠ
특정 유형에서 틀리진 않고.. 골고루 틀리는데.
하루 공부량보다는 공부 효율이 중요합니다. 순수 공부량은 최소 6시간 이상이면 되요. 그리고 저도 현역때.. 순수 독학시간은 하루 8시간이 채 안됐습니다. 그래도 학교 수업 최대한 활용하는 식으로 해서 극복했어요.
언어는 단순히 문제풀이만 반복해서는 실력 안늡니다. 위에 댓글 단것처럼 틀린거랑 애매하게 맞춘거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연습 하셔야 합니다. 골고루 틀린다면.. 단순히 매력적인 오답에 낚여서 틀린다고 생각되니 근거 확실히 지문에서 찾아서 답 고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책을 이것저것 여러권 보는 것vs한두가지만 보는 것 어느 것이 좋나요
사실 다 비슷비슷한 내용인데 지금 새로운 책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요...
공부할때 돈 아끼지 말라고, 단 한페이지라도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 거라면 무조건 사서 보라는 말도 있고
근데 또 책이 여러권이면 정신사납기만 하고 관리?조차도 제대로 안되는 면이 또 있더라구요...
9평 이후로는 새책사지 말라는 말도 있고;;
어떤 쪽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책을 여러 권 제대로 보는게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책 한권 한권 다 음미(??)하면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저 두 가지 중에 뽑자면 한두가지만 보는 것이겠죠. 새로운 책 모두 산다고 다 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9평 이후 새 책은.. 사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본인이 그 문제집으로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 달려있는거죠
수리 실력은 어떻게 올리나요? 흔히들 수리문제 풀 때 말하는 사고력을 증지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기출문제를 아무리 풀고 해도 사고력이 딱 막혀있는 그런 느낌 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문제 푸는걸 보면 "와 어떻게 저런 발상이 나오지?" 이런 느낌이 자꾸 들어요. (나형입니다) 그리고 좀 어이 없는건데..앞으로 기간동안 나형 2등급 후반에서 1등급 상위로 올릴 수 있을까요;;ㅠ?
앞으로 기간동안 나형 만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고력이 막혀있다면.. 그냥 어려운 문제 부여잡고 이런저런 생각 다 해보세요. 진짜 별 삽질같은 생각도 다 하면서 혼자서 풀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본인이 아는 개념 다 동원해서 풀려고 노력해봐야 실력이 늡니다. 1시간동안 고생해서 풀어서 답까지 맞추면 기분 정말 좋죠. 그리고 기출 풀 때 그냥 풀고 답만 맞추고 해서는 안됩니다. 틀린거랑 애매하게 맞춘거는 다 해설 봐가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고3 2학기 내신 챙기셨나요?
그냥 수능 공부하는것처럼 하다보니 1등급 나왔습니다. 변태학교 아닌이상 수능형식으로 내신문제 내니까요
6월 수리 백분위 70 4등급->9월 수리 백분위 92 2등급(인강사이트 추정) 인데 5개년기출 3번 봣어요. 마지막으로 접근법을 정리하는 차원해서 한번만 더 보고, 양치기를 하려합니다. 사실 6월달까지 양치기보다는 개념공부를 햇고, 그후에는 기출만 햇거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진 못햇고, 9평 문제풀면서 느낀게 계산실수가 너무 많고 거기에 시간을 잡아먹으니 중간에 멘붕와서 식은땀 뻘뻘흘리고 죽는줄 알앗어요. 그래서 이제 남은기간동안 ebs 8권으로 양치기 하려하는데 양치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양치기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합니다. 그냥 닥치고 풀고 채점하고 하면 실력 안늘어요. 틀린 문제 확실히 체크하고 어디가 약점인지도 파악해야 하며, 계산도 꼼꼼히 해서 실수 줄이는 연습 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ebs보단 기출을 추천하는데, 기출 충분히 푸셨다면 ebs 풀어도 상관 없습니다.
무조건적인 양치기는 하지 마세요. 양치기 하더라도 틀린거 제대로 확인하고 실수도 잡는 식으로 하셔야합니다.
교육청10월모의고사를 제실력으로 확인하고싶으면어느정도로높여서생각하야하나요?.......
그건 정확히 모릅니다. 성적에는 한두 가지의 적은 변수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서요.. 저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10월 모평에서 1%정도 나오셨다면 n수생 포함했을 때 1.5~2%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정확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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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공부할 때 제대로만 하신다면 충분히 1 나올 수 있습니다. 뭐 님 계획만 보면 무난하네요. 수리 풀 때 ebs보다는 교육청 좀 더 추천합니다. 교육청이 계산이 좀 더럽긴 해도 ebs정도로 막나가진 않거든요. 외국어는 그냥 기초 독해력이 부족해보입니다. 단어만 보이고 뭔 내용인지 모른다는건.. 구문에 대한 해석이 잘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쉬운 지문부터 해설지 안 보고 독해해본 다음 해설지랑 자신이 한 해석 비교해가며 독해 실력 늘리는 수밖에 없어요. 독해력 향상 위주로 공부하시고 ebs 보신다면 1등급 가능하긴 합니다. (그대신 빡세게 해야합니다.)
외국어 풀때 너무 해석이 날리게되요 ㅠㅠ 해석은안하고 그냥 읽는느낌시험볼때 특히그러네요.. ㅠㅜㅠㅡㅜㅡㅜㅜㅜ
원래 그런 느낌으로 풀어야합니다. 한문장 한문장 해석하면 시간 다 날려먹어요. 뭐 지문이 무슨 내용인지 알 정도로만 해석하면 됩니다. 그냥 읽는 느낌으로 읽고 뭔 내용인지 모른다면 문제가 있지만, 뭔 내용인지 알면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저는 교차지원 할꺼라 나형 과탐치는데요
탐구를 해도 해도 자꾸 까먹어요. 수능 준비하실때 어떤식으로 하셨나요?ㅠㅠ
저는 개념은 두과목 다 끝낸 상태이고 N제 돌리고 개념 읽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게 옳은 방법이 아닌것같아요.. ㅠㅠ
그리고 수리도.. 수능특강은 수1 미통기 다 본 상태이고
수능완성은 수1만 봤어요. 미통기는 평가원 경향이랑 수완이랑 괴리가 큰것같아서..
수능완성이나 자이스토리 기출을 보려고 하는데 뭘먼저, 혹은 뭐만 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일단 전 과탐 고1 겨울방학부터 준비했고요, 개념공부는 내신 할 때 확실히 해놨습니다. 따라서 고3때는 바로 기출 돌려도 큰 문제는 없었어요. 개념 다 익히셨으면 기출 푸셔야합니다. 기출 풀어야지 평가원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본인 약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N제 돌리기보단 기출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이 문제 질 가장 좋아요.)
수리는.. 일단 1~2등급대 나오시면 기출 돌리세요. 연도별로 된거요. 1~2등급 안나오신다면 수학 교과서 보고 개념정리부터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1~2등급 나오더라도 부족한 개념 있으면 그 부분 공부하시고요. 그다음 기출 7~8개년정도 푼 다음, 틀린 문제랑 애매하게 맞춘거 확실히 짚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과탐 기본서로 무엇 무엇을 보셨는지 궁금하구요....
개념서로 하이탑을 앞으로 쭈욱 보고 단권화를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완자나 다른걸로 바꿔야 할까요?
그리고 기출문제외에 어떤 문제집으로 공부하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과탐 할 때 누드교과서로 기초 개념 잡았고, 학교 내신은 교과서로 공부했으며 EBS 수능특강도 활용했습니다. 하이탑은.. 수능만 하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이탑이 별로 어렵지 않다면 하이탑으로 해도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개념서는.. 본인이 좋은거 골라서 단권화하는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기출 이외에 EBS랑 누드교과서만 봤어요. 이중에서도 기출을 엄청 많이 봤죠. (교육청 기출도 다 풀어봤습니다.)
외국어 해설서 보지 말고 혼자서만 모르는 단어만 찾고 쭉 반복해서 보라는 분이 있고
자기가 해석한거 한글로 확인하는게 좋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둘중 어느 쪽이 더 나은거 같나요? 저는 해설 확인하는 쪽인데
이래서 지금 외국어 한계가 있는거 같아서 갈등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해석한거를 한글로 확인한 뒤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해설 안보고 단어 찾아가며 한다고 했을 때, 제대로 해석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잘못 해석한것을 제대로 했다고 믿고 계속 하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보거든요. 본인의 힘으로 해석을 한 뒤 한글 내용을 봐서 그 해석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잠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ㅠㅠㅠㅠ 요새들어서 잠이 너무 많아졌는데.. 하루에 5시간 정도 자거든요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ㅠㅠ 잠 올 때 어떻게 하셨어요? 그리고 외궈.. 답은 맞는데 가끔 논지가 좀 벗어나게 해석할 때가 있어서 걱정이고..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잠 올때는 그냥 잤어요. 정말 졸리면 10분정도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는게 나아요. 1시간 졸 바에야 10~20분 자고 나머지 시간 공부하는게 훨씬 낫거든요. 그리고 잠 5시간정도면 충분히 적은 양입니다. 잠 시간이 좀 많다고 수능 망하고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물론 9~10시간 이정도로 많다면 좀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외국어 해석할 때 논지에 벗어나게 해석하신다면.. 그냥 독해 연습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왜 자신의 해석이 답지랑 다른 방향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잘 분석해보세요.
고2이과 학생입니다. 수리논술, 과학논술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의대 면접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꼭 필요한가요?
저는 따로 의대 준비는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논술은 제 모교에 쩌는 쌤이 한분 계셔서 그분한테 첨삭 받아가며 했어요. 그 선생님이 문제 (주로 서울대 기출) 나눠주시면 그거 풀고 첨삭받고 다시 답안 작성해보고 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고2때는 방학에만 논술 했고, 고3에는 한달에 2~3번정도의 빈도로 논술문제 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대에 관한 질문은.. 의대 다니는 분들에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수리기출문제풀때 오답처리같은거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기출 오답은.. 일단 틀린 원인같은거 분석하고 그 유형을 완전히 익숙해질때까지 팠습니다. 단순 계산실수로 틀렸는지, 개념 몰라서 틀렸는지, 아니면 문제 해석 못해서 틀렸는지 알아보고 대처했어요. 계산실수면.. 그냥 다른 문제 꼼꼼히 풀면서 실수 줄이려고 했고 개념 몰라서 틀린거면 개념공부 다시 했고 문제 해석 못하거나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으면 신유형으로 처리해서 접근 방법을 익혔습니다.
수리시험치는 방법같은거있으신가요?
예를들면 모르는건 쭉쭉넘기고 한번 전체 훝어보고 모르는것만 나중에 푼다든지..
전 그냥 1번부터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쌓이면 30번까지 다 풀어도 시간이 남기 때문에 그냥 서서히 풀었어요.
레바님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나요 ^_^?ㅋㅋㅋㅋ 제 질문부터 좀 답장해주세여..
그리고 위에 5시간 잔다고 하시는 분들 그러다 죽어요.. 좀 더자요.. 그게 사람임?.. 7시간 자도 아침 점심 저녁해서 2시간 안에 먹으면 15시간 공부시간 나옴.. 괜히 불안하니까 자는시간 줄이지 말고 잠 충분히 자고 깨있는 시간에 열심히 해요.. 오르비 짱오랫만이다.. 레바님 꼭 답장좀여 아 미방은 할만한지도 부탁드려여
연애는 포기하면 쉽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수능보다 연애가 n배는 더 어려워서 답변해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미방 할만한데 엄밀하게 안풀면 썰립니다. (예를 들면 y를 나눌 때 y가 0이 아닌것 확인해야 하고, 로그 씌울때 절댓값 쳐주고 그런거..) 그리고 과제할때 미분방정식 푸는것보다 영어 해석이 더 어려워요 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님도 수능 만점인데 나 지원사격좀 ㅠㅠ.. 으아 힘들다
독삼수생인데....외국어 질문좀요ㅜ 6평땐2 /9평땐3 나왔는데요
6평땐 빈칸아예안풀고 9평땐 빈칸풀다가 빈칸도 다틀리고 뒤에도 시간부족으로 쫙쫙 다나갔어요ㅋㅋ;
저는 ebs는 한달전부터 보기시작했고 그동안 인강선생님 한분정해서 구조뚫는거 연습했거든요... 지금 보는 ebs도 ebs교재를 푸는게아니라 그선생님께서 집어주신문제풀면서 인강듣고있습니다(330제)
ebs문제집안풀고 계속 그선생님껄로 반복해서 하려고하는데 괜찮겠죠?
문제푸는 속도도 느린것같고 실전연습좀하려고 매일기출1회씩 하려고하는데 기출1회분 푼다음에 어떤식으로 공부하면될지요ㅜ
기출로 실전연습하는거 처음이라서ㅜㅜㅜ 단어도따로 외우고 그래야하나요,,,? 아니면 정말 연습용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일단 인강의 경우 본인에게만 맞는다면 한 선생님의 커리를 계속 타시는게 좋습니다. 자주 바꾸면 별로 안좋아요. 그리고 기출 1회분 푼 다음에 해석 연습 하셔야합니다. 본인이 해석한거랑 답지 해석이랑 비교하시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 해석한 부분 찾으시고, 왜 해석 잘못했는지 파악해야죠. 그리고 독해 속도 느린건.. 영어 지문 많이 접하시면 됩니다. 많이 접하다보면 자연스레 익숙해지고 독해 속도도 빨라지게 되어 있어요. 단어는.. 그냥 문제 풀다가 몰랐던 단어들 단어장에 적은 다음 쉬는시간에 외우세요. 단어 외우는데 따로 시간 할당하는건 좀 힘들거예요.
n수생입니다ㅠ
6월 11211 9월 12211
언어 안정적인 1등급이지만...
수리나형은 6월이랑 작년 정도라면 무난하게 1등급 나오지만, 9월 모평에서 멘붕오면서 2등급입니다.ㅠ 그래서 개념정리랑 기출다시보고,
EBS에서 포카칩님이 찍어준 문제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외국어는 만년 2등급..ㄷㄷㄷ
어법이 약해서 김기훈 피니싱터치에서 어법 부분만 따로 구매해서 체화될때까지 반복할 생각이고, 빈칸도 약한편이라서 기출문제로 근거찾기
연습하고 EBS 반영교재 하루 50문제씩 돌리고 있습니다.
제 계획에서 고쳐야할 점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체크 좀 부탁드려요.
일단 계획 자체는 무난해 보입니다. 솔직히 대부분 수험생이 계획은 다 잘 짜요. 그 계획대로 실천하고 제대로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단지 실천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까 모두가 고득점이 되는건 아니예요. 님 계획도 실천만 잘 하신다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과학탐구 물리1 선택하셨나요? 물리2 선택하셨나요?
물리1 공부(수능 수준 물리)는 언제 시작하였고, 물리 올림피아드 공부하신 적이 있으신지, 과학고 준비를 하셨는지, 수능보는 해에 물리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물리 논술은 언제부터 준비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정시로 들어가셨다면 서울대 물리 논술 어느 정도 수준으로 쓰시고 나오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전 과탐 물리2 선택했었는데, 심심해서 물리1도 했었습니다. 설대가 변태같은 조합 발표하기 전에는 물1, 물2, 지1 공부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저 중학교때 그냥 게임 폐인이어서 공부란걸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냥 하나 다니는 영어학원 숙제만 간간히 해가는 정도였어요. 올림피아드나 과고 준비를 할 수가 없었죠... 수능 보는 해에는 물리 그냥 다른 과탐 과목들처럼 공부했고, 따로 심층적으로 준비한건 서울대 특기자 기출 푼거밖에 없어요. 논술은.. 고2때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정시 물리논술은 꽤 쉬웠습니다. 물1, 물2 내용만 확실히 알아도 풀 수 있게 나오더라고요.
화학 관련 해서 질문드리는데 다른건 그래도 열심히공부하는데 과탐계속미루다가 구평보고 충격먹었거든요.. 과탐요즘에 좀 중점둬서하고잇는데 화학같은경우 수용액이나 기체 금속 에서 어려욱문제나오고 그거 시간안에 다풀수있을까 이런생각들고 어떻게 공부방향잡아야할지모르겠어요 그리고 생활면에서 어떻게 생활하셧나요 딱 잠자는시간에 자고 일어나셧어요?
생활은.. 수능 1xx일 남았을 때까지는 그냥 새벽 2~3시까지 스타2 하다가 자서 7시에 일어났어요. 공부는 11~12시정도까지만 했고요. 자는 시간은.. 솔직히 랜덤이었고 일어나는 시간만 등교시간 맞추기 위해 아침 7시로 정해져 있었어요.
그리고 화학 킬러문제는.. 그냥 그 유형 문제들 많이 풀어보세요. 요즘 그런 약점들 잡아주는 인강 강사 커리도 있던데 그거 들으셔도 상관없고요. 공부 방향 잡는건 그냥 본인이 어디서 자주 틀리는지 파악하고 그 부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고1때는 언어 뭘 해야하나요??
일단.. 등급에 따라 갈리긴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독해력은 쌓아야합니다. 문학 개념어같은거 익혀놓으시고, (시중에 개념어 문제집 팝니다.) 그다음 언어포스같은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하거나 긴 지문 요약 연습을 통해서 독해력 향상시켜야합니다.
1.수리는 몇개년정도 완벽하게 봐야하나요? (지금 전개년 가지고 있는데)
2.수리 틀린문제는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해설같은거 들으셨나요? 아님 혼자 답지보고 고민하셨나요?
3.수리 ebs 어려운것만 골라서 푸려는데 괜찮나요?
4.외국어 독해 속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저는 2005년꺼부터 풀었습니다. 그 전년도까지는.. 뭔가 요즘 경향과 너무 달라서 굳이 풀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2. 틀린 문제는 그냥 답지 본다음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그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그냥 개념같은거 잡고 그 유형은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분석하고 이렇게 했어요. 따로 인강은 안들었습니다. 해설 강의보다 그냥 제가 이해하는게 더 빨라서요.
3. 멘붕만 안당하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어려운거 풀다 멘붕당하시면 쉬운거도 풀어주세요.
4. 독해 속도 늘리려면 그냥 많이 읽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무작정 사전 찾기보다는 문맥을 통해 유추하는 연습을 하고, 그리고 어려운 지문을 직접 해석한 뒤 답지랑 비교해서 잘못 해석한 부분 파악하시고요.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속도 늡니다.
이비에스 관련 질문드립니다.
이비에스 수학 이요
지금 기출을 정확히 분석하는 중인데
이비에스 수능완성 이 학원쌤이 그나마 좋다고 병행하라고 하시는데
수학은 이비에스 풀어도 연계율이 그렇게 높진 않죠?
연계율 70%는 맞습니다. 단지 기출문제도 연계율 70%가 넘을 수 있다는거죠. 수학 이비에스가 효과가 적다는게 반영 비율이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다른 문제집으로도 그만큼의 반영 효과를 낼 수 있어서 그런겁니다. 수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유형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신유형 나와도 고등학교 범위 이내니까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뭐.. 기출 충분히 하셨다면 ebs 풀어도 나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1달 전 고2 1학기를 마치고 자퇴한 독학생입니다.
1. 하루 수면시간과 공부시간이 얼마나 나오셨나요?
2. 1학년때는 수리 점수가 2등급(원점수 68~70)이었고 겨울방학때 자이스토리 수1을 풀고나서 고2 6월 수리(가)는 100점이 나왔습니다.(엄청 쉬웠습니다. 백분위 98.5) 진도를 거의 다 빼고 수2 미분법 전까지는 어찌어찌 풀었는데(물론 모르는문제가 좀 있습니다.) 미분법부터는 손도 못대는 문제가 좀 있네요. 적통과 기벡도 마찬가지구요. 개념은 알고있는데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아직 모른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적통 기벡은 기출 전에 문제 유형을 파악하려고 실력정석부터 공부하고자 하는데(성지출판 교과서로 일단 개념은 봤습니다.) 괜찮나요?
3. 그리고 기출은 언제부터 돌리는게 적당한지..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번문제는 위에 댓글에서 해결됐구요,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대 효율으로 하루 공부 5시간을 하면 더이상 의욕이 안생깁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몸 컨디션도 갑자기 저하가 되고(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으슬으슬한 상태와 후덥지근한 상태를 반복합니다...;;) 활자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 하셨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출 풀기 전 시중의 다른 문제집 푸는건 거의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념 끝내고 바로 기출 들어가면.. 기출 문제가 좀 아까워요. (기출 문제 수는 한정되어있는데 벌써 풀면 좀 아깝긴 하죠.) 그런데 실력 정석이 좀 어려울텐데.. 개인적으론 쎈같은 문제집 먼저 풀고 실력정석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본인 능력이 된다면 정석 바로 들어가도 문제는 없지만요. 그리고 기출은 고2 겨울방학부터 돌리셔도 충분합니다. 늦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공부 의욕 안생기면 그냥 엄청 쉬운 (쎈수학 A스텝같은거) 수학 문제 푸세요. 전 그런식으로 멘탈 회복하고 다시 공부했어요. 아니면 알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봐야하는 개념공부같은거 하시던가요. 좀 긴장 덜 하고 할 수 있는 공부 하시면 됩니다.
저 성적으로 메이저의대는 지원가능했나요?
상위 0.1%대였으니까.. 0.1%의 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대는 지원 가능했어요.
고2이과생입니다. 수학내신은 2~3나오는데 모의고사는 3~4등급나와요. 다른거는잘나오는데수학때문에너무신걍이쓰여요 다른사람들은 고2모의고사는 그렇게신경안써도된다고해서 신경안쓰려고하는데 굳이 시간써가면서 고2부터 수학 모의고사 공부안해도 되겠죠?
꼭 모의고사 공부가 아니더라도 수학 공부는 하셔야합니다. 전 고2부터 수학 모의 어느 정도는 공부한지라.. 그런데 뭐 벌써부터 모의 파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념 완벽히 안됐으면 개념공부 하는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대학공뷰는 어떤가요ㅋㅋ 지균으로 간 친규는 과고생들이 잘해서 학점괸리가 어렵다는데
대학 공부는.. 심리적으로는 고등학교 때보다 부담이 덜 되긴 하지만 육체적으로 귀찮아요. 뭔가 자율방임주의(??) 같아서 본인이 잘 안챙기면 털립니다. 고등학교때는 주위에서 공부하라고 하며 챙겨주지만, 대학교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학점관리는 그냥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과탑은 과고생이 하겠지만.. 우리과에서도 학점 평점 4.2 나온 일반고생 있어요. (4.3 만점) 저도 1학기 평점 3.84 나왔고요. 학점은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성실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나 미적분같은 과목은 확실히 실력이 영향을 미치지만 핵심교양이나 대학국어 같은 과목은 성실성이 더 중요해요.
수리공부법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다. 예를들어 무슨문제집들을 푸셨는지
일단 교과서로 1학기정도 선행하면서 개념 확실히 잡았고, 쎈수학이나 정석, 그리고 시중의 아무 문제집(그냥 서점 간 날 끌리는거 샀어요.) 풀었습니다. 그다음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 평가원 7개년 기출 공부하기 시작했고요.
배달민 형임??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달민이는 제 동기입니다.
언어외국어독해하실때 집중어떻게잘하셨나요? 안읽힌다거나이럴때는어떻게해야하죠?
그냥 공부할 때는 공부 해야한다는 마인드로 했기 때문에 집중에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정 안읽히면 그냥 수학 풀면서 멘탈을 회복한 뒤에 언어, 외국어 다시 공부했어요. (수학으로 멘탈 회복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전 그렇게 멘탈 회복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학생입니다 이과갈 계획이구요 과탐공부어떻게하셨나요??
과탐 공부는 우선 누드교과서로 1학기정도 선행했습니다. 그다음 학기중에는 내신공부 외에 따로 과탐 공부를 하진 않았고요. (내신 공부로도 충분히 개념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 고2 겨울방학부터 기출 풀기 시작하면서 문제풀이 훈련 했습니다. 개념 확실히 잡고 시작하니 문제풀이 시작한 시점에서 대부분 1등급이 뜨더군요.
현재 고3 현역 이과학생입니다 수리(가)현재 1등급인데 형처럼 만점을받고싶습니다 기출ebs는 매일하고있고 ㄸ또 ㅇ뭘하면좋을까요??
일단.. 1등급인데 만점이 아니면 어디선가 틀리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 틀린부분 왜 틀렸는지 분석하시고, 만약 몰라서 틀린거면 그 틀린 문제 유형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유형에도 당황하지 않는 훈련 하시고, 실수 줄이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기출 ebs 매일 하신다면 추가로 할 건 없어보입니다. 가끔 개념 까먹으면 개념공부도 하시고 이런 식으로 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자꾸 수시로 과 낮게 질러서 아무리 수능 잘봐봤자 거기 밖에 안된다는 생각에 의욕을 잃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시1차 논술인데 그냥 보러가지 말까요.. 에휴..
그러면 수능 끝나고 논술 보는 전형을 보험으로 삼아서 넣으세요. 는 이미 수시원서접수 끝났네요. 그래도 사람 일은 어찌될지 모르니 본인이 정 가기 싫은 대학이 아닌 이상 논술 치러 가세요. 근데 이거는.. 공부 관련 내용이 아니라 님 인생이 걸린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할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거의 인설의급 성적인데 물천가신거면 어떤 확고한 목표가 있으신것 같은데
1. 장래희망이 뭐가요?교수님?
2. 현역으로 알고 있는데..(맞나요?)수능때 츄리닝입고 갔나요?
3. 가채점표 적어왔나요?만약 시간이 모잘르면 어떡하나요?
4.가채점표 43221/53321 이런식으로 적었나요 아니면 칸 만들어서 omr처럼 마킹하듯이 써오셨나요?
5. 수능때 점심 뭐 먹었나요 ㅋㅋ
6. 현역 때 수능 가까워 졌을때까지 계속 학교에서 자습했나요?
7. 만약 제일 처음 정말 벡터의 정의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 가형을 공부할때 어떤 방식이 좋을가요?인강?교과서?
또는 레바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1. 일단 하고싶은 직업은 교수고요, 하고싶은 일은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는겁니다. (결국 이론물리쪽이죠..)
2. 현역 맞고요, 수능때.. 뭐 입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츄리닝도 아니고 교복도 아닌 그냥 캐주얼한 옷이었을 겁니다.
3. 가채졈표 적어왔습니다. 시간 부족하면.. 당연히 가채점표를 포기해야죠.
4. 43221/53321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5. 수능때 점심 친구꺼 뺏어먹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모평볼때 점심 안먹은 스타일이라 수능때도 안먹을줄 알았는데.. 패기 너무 두르고 간 탓에 긴장이 대놓고 풀려서 그냥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뺏어먹었어요.
6. 네. 계속 학교에서 자습했습니다.
7. 일단 교과서 한번 보시고 인강 들으셔야합니다. 교과서가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있어요. 저는 항상 선행할때 교과서부터 봤습니다.
언어 현재 1~2등급인데 ebs산문문학 비문학 2회독 했는데 딴거 보지말고 ebs계속 볼까요 아니면다른걸 찾아볼까요 기출은 7~8개년정도로 비문학 3회독 문학 1회독 했어요
수리나형 1등급이긴 한데 지금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시중 파이널(포모,듄,한석원 모의 등) 1회씩 푸는 중인데 이밖에 뭘 해야 하죠? 그리고 문과 통계 기출 할 필요 있나요?
외국어 ebs전 교재 3회독했는데 다른교재 손안대고 ebs계속 보면 되나요?
현재 1등급이긴 한데 젤 불안한 과목임 한때 3등급이어서
일단 언어는 ebs 작품정리 위주로 하시고, 기출 문학 부분 좀 더 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1~2등급이시니 개념어는 아마 공부하셨겠죠. 수리는.. 일단 시중 1회 푸시고, 만점 수렴이 아닌 이상 틀리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그 틀리는 문제 왜 틀리는지 분석하시고 대책을 세우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96점이랑 100점 차이 큽니다. (특히 멘탈 부분에서요..) 실수로 틀리셨다면 실수 줄이는 연습 하시고 몰라서 틀리셨다면 그런 비슷한 유형의 문제 찾아서 풀어보시고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문과 통계도 기출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좋죠. 외국어는 님정도 실력이면 ebs 계속 보시면 됩니다. 현재 1등급이면.. 수능때 방심하지 않고 지금 꾸준히 공부하면 만점도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고2 현역입니다...
수학 진도를 정석으로 빨리 빼놓고 겨울방학부터는 교육청, 평가원, 수능 모의고사로 공부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왜냐면 한 단원 한단원 하다보면 예를 들어 미분하다 행렬까먹고 이런식이 반복되는 것 같아서요... 모의고사는 전범위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정석을 풀고 쎈이나 다른 문제집 1,2 권정도로 부족한 부분을 매꿔야 하는데 레바님은 수리 개념학습은
어떻게 하셨고 어떻게 복습하셨는지요...저는 개념을 익힌 후에 문제푸는 부분에서 막히는 게 많고 답지보면 그제야 아 하고 떠오르는데
이런 건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수리 개념학습은 교과서로 철저히 했습니다. 교과서가 가장 좋은 개념서라고 생각해요. 그다음 정석이나 쎈 돌리고 시중에서 끌리는 문제집 아무거나 사다가 풀었고, 기출은 고2 겨울방학부터 했어요. 그리고 문제풀이 처음 할때는 개념 알았다고 생각해도 막히는게 당연해요. 그래도 계속 풀다 보면 익숙해지니까 걱정 마세요.
과탐은 기출분석 어케해야하나요
그리고 언어 기출 분석몇개년정두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언어 기출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두...
그리고 이시점에 과탐물1화1생1파이널인강들으면조을까요(물리김성재같은)?
그리고 과목당 공부할때 비중이랑 시간배분 어케 하셧는지궁금해요
글고 문법이랑빈칸문제빼고외궈기출안봐도되겠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꾸벅
과탐 기출분석은 간단합니다. 그냥 기출 풀고 틀리는 문제랑 찍어서 맞춘 문제는 뭘 몰라서 그랬는지 분석하고,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해서 그 부분 공략하는 식으로 하면 돼요. 기출 푸는 이유가 물론 평가원 유형에 익숙해지려는 목적도 있지만 기출이 가장 질이 좋은 문제라서 그런거예요. 최상의 질을 가진 문제 풀면서 약점 극복하고 하는 식으로 공부해야 성적이 올라요. 언어 기출은.. 전 7개년 했습니다. 입시x라이라는 좋은 회사에서 만든 책으로 했어요. 기출 분석은.. 정답이랑 매력적인 오답이 있을텐데, 그것들을 지문에서 근거 찾아가며 구분하는 연습 하셔야합니다. 그게 가장 기초적이예요.
과탐의 경우 그냥 본인이랑 잘 맞는 인강 강사 커리 타세요. 확실히 탐구쪽은 인강 듣는게 좋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어요.) 과목당 시간 배분은.. 보통 2:2:2:1의 비율로 했습니다. 언수외에 같은 비중을 두고 탐구는 1정도의 비율로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외국어도 최소 기출 1회정도는 풀어봐야 합니다. ebs도 중요하긴 하지만 평가원의 사고방식에 익숙해지는것도 중요하거든요.
바쁘실텐데도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9평 나형 2등급인데 정작 제 실력은 한 3~4등급 정도라 생각하는지라 불안해서요.
수1은 자이 7차 이후 기출로 될거같고 문제는 미통기부분인데 가형기출 4점 풀다보면 흥미도 잃고 너무 어렵기도 하고
위에서 나형 기출보라 하셨는데 나형미적이 양이 얼마 없더라구요.(7차 이후)
수1은 기출로 잡고 미통기는 나형, 가형 3점보고 ebs 보는 걸로 괜찮을까요?
질문이 너무 멍청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나형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 도와주시는 만큼 꼭 좋은 일 가득하시길!
나형 미적 기출자체는 별로 없더라도 시중에 나형 미적 관련 문제집은 많이 나와있습니다. 가형 미적은 좀 어려운 감이 있으므로 그런 문제집들 사서 풀어보세요. 뭐.. 가형 3점으로 본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 제대로 공부만 하신다면 님 계획으로도 충분해요.
가장궁금한건 수리나형, 외국어입니다.
수리는 항상 1등급 맞다가 9월때 1컷에 걸리고 어제푼 사설에서 2등급나와서(2컷보다 조금높은) 멘붕이네요
미적분+확률부분이 약한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우선 계획은 오르비책 수리의비밀 정독해서 개념 빠르게 정리하려구요
외궈는 ebs가 정말 중요해서 닥듄, 듄아일체 등등 말이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요
제가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연계되서 도움된거 거의 없었고 도움되도 어! 이지문? 주제가 이거였던거같은데.. 혹시모르니까 읽어봐야지
이런방향으로 흘러서 딱히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CEDU 듣기,어휘어법,독해 라인업으로 다지고 주말에는 기출로 실전훈련 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사설 등급은 그렇게 믿지마세요. 저도 사설 풀면 자주 썰렸어요 ㅋㅋ (사설 언어 70점 맞고 멘붕한 기억이..) 미적분이랑 확률 부분이 약하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죠. 나형 미적, 확률 기출은 적으니까 가형 3점 기출 풀어보시거나, 아니면 미통기 어려운 교재 한권 사셔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보세요. 뭐.. 수리의 비밀로 열심히 하면 충분히 될겁니다.
외궈는 완전히 듄아일체까지는 아니지만, ebs가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ebs 1회독만 해도 수능 시험장에서 지문 5개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지문 5개 아는것도 시간 꽤 단축시켜줍니다. 그리고 ebs 공부할 때 문제는 좀 대충 풀더라도 지문 보는건 대충 하셔서는 안됩니다. 최소한 그 지문이 뭔 내용인지는 확실히 익혀놔야 공부 효과가 있어요. 님 지금 외국어 공부 계획에 ebs 공부 비중을 좀 더 높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국어는.. 본인이 텝스 800점정도 넘기는 실력자가 아닌 이상 ebs 보는게 확실히 도움 됩니다.)
잠이 너무 많아요ㅠㅠ 학교에서 하도 자서 별명이 쿨쿨이예요..
고2~고3때 (재수를 하셨다면 재수까지) 수면관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잠 패턴이.. 고2~고3 여름방학정도까진 그냥 새벽 2~3시에 자고 아침에는 알람으로 겨우 일어나는.. 전형적인 패턴이었어요. 그다음 주말에는 폭풍 몰아잤고요. (그래도 아침 9시에는 일어나서 자습실 갔습니다.) 그리고.. 학교 가서 쉬는시간마다 잘 자고 점심시간에 점심 먹고 잤어요. 그렇게 틈틈히 잠 보충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자습시간에도 공부하다 너무 졸리면 그냥 10분정도 잤다가 일어났고요.
솔직히 본인 수면시간이 8시간정도를 넘지 않는 이상 수면시간에 그렇게 부담 안가지셔도 되요. 덜잔다고 공부 효율이 높아지는것도 아니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ㅠ 외국어2등급나오다가 3등급떴습니다
저는독해력이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나봐요..일단 지금상황을 직시하고 공부를다시하고있는데
기출은 안보고 듄만보면 독해력이 늘진않나요?ㅜㅜ
+) 그리고 외국어 파이널을 하나 구매하는것에 대해 질문할께요
사실 지금시기에 걍 계속 독해에 매진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
남들다 하니깐 불안해서 이명학t파이널 구매할려하는데 (저 재수생이에요)
파이널 강좌를 듣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단.. 독해력 늘리려면 ebs 지문만 계속 보기보다는 새로운 지문 접한 다음 본인이 직접 해석한 뒤에 답지 해석이랑 비교해가며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고치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지문 내에서 문맥 파악패서 유추하는 식으로 공부하시고요.
파이널은.. 제가 인강 들어본 적이 없는지라 잘은 모르겠는데 본인이 그 파이널 강좌로 얻는게 있을 거 같다면 들으시고, 아닌거같으면 듣지 마세요. 그건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제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어서 이해하기 힘드실테니 조금만.. 집중해서 봐주세요ㅜㅜ!!
저는 현재 고2이과구요 문제집에 대한 질문입니다..
중간끝나고 7주, 기말끝나고부터 방학식까지 2주 그리고 1월,2월,3월~ 로 나누어봤습니다
기간에비해 과하다고 보실 수 있는데
대략 문제당 3분정도 잡아놓았습니다 (기출제외)
그리고 개념은 되어있구요
일단 생각해놓은 문제집이
EBS (수특,인수,N제,완성,Fianl) -2013년도 (현재)
일품, 개념유형 유형편
특작(문학2권, 외궈1권)
쎄듀(외궈3권)
수능다큐(수리4권)
메가스터디n제(언,수,외,과탐)
자이스토리(언,수,외,과탐)
...정도구요
EBS(2013)과 일품, 개념유형 유형편은
언외로는 많은 지문들을 통한 기본적인 독해력향상
수리는 많은 문제들을 통한 실수최소화 + 계산속도향상을 목표로 넣어봤구요
특작 + 쎄듀 + 수능다큐는
위 과정의 심화과정? 음 뭐.. 그런 비슷한 느낌이랄까..
양보다는 질에 신경쓴다는 ! 목표로..
그리고 메가스터디n제..
당연히 수능엔 기출이 중요하기에..
기출을 풀어보긴 해야하는데 바로쌩기출보다는
메가n제는 기출 대표유형 + 비스므레한 만든문제 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메가 n제를 먼저 풀어본후
자이스토리를 뻉글뺑글 돌려 보려구 하는데...
중간이후 7주 // 기말이후 2주 // 1月 // 2月 // 3月이후~ 로 나누어 봤을때
① EBS(수특,인수,N제) + 일품 + 개념유형 유형편 // EBS(완성,Final) // 수능다큐 + 특작 + 쎄듀 // 자이스토리 1회독 // 자이 뺑뻉이
② EBS(수특,인수,N제,완성,Final) + 일품 + 개념유형 유형편 // 수능다큐 + 특작 + 쎄듀 // 메가N제 // 자이스토리 1회독 // 자이 뻉뻉이
③ EBS(수특,인수,N제) + 일품 + 개념유형 유형편 // EBS(완성,Final) // 수능다큐 + 특작 + 쎄듀 // 메가N제 // 자이스토리 뻉뻉이
3가지 트리를 생각해 두고 있는데요 ㅠㅠ
고2때 사설을 다 풀어놓아서 고3때 적에 보려는이유는
선배들이 기출하다 중간에 사설을 하다보면 평가원마인드가 흐려질가능성이 있댔고
일단 기출을 여러번봐야하고, EBS또한 지문을 잘 봐야되고
논술도 준비해야하니!!
고3때는 최대한 인강교재 + 기출 + EBS + 논술 로만 지내려구요 ,,,부족하면 +학원교재정두?
이에대한 조언이나... 레바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주세요 ㅜㅜ!
지금까지 계획없이 지내와서 흐지부지된게 많거든요 .. ㅜ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는 솔직히 계획을 저렇게 세세하게 잡지는 않았고, 이때는 개념공부 하고 이때부터 문제풀이 시작하자 정도로 계획을 잡았어요. 문제집은.. 그냥 문제집 사려는 날 서점가서 끌리는 문제집 샀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설을 좀 많이 풀기보다는 기출을 여러번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확실히 사설 풀면.. 평가원 마인드가 흐려지고 멘탈이 자주 붕괴되요. (사설 생각보다 점수 안뜰거예요.. 뭐 케바케긴 하지만요.) 그리고 고2때는 굳이 ebs 저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거예요. 뭐 본인이 EBS 교재랑 잘 맞는거같으면 EBS 위주로 하셔도 상관없지만요. (그 어떤 문제집을 풀더라도 제대로만 풀면 공부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술은, 개인적으로는 지금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3부터 시작하게되면 수능에 쏟아야 할 시간을 논술에 할애해야 하니 좀 힘들기도 하고요.. 미리 시작해놓으면 고3때 논술에 할애하는 시간이 좀 줄어들게 되니까 심리적으로는 좀 더 편할거예요.
안녕하세요. 질문부탁드립니다.
언어 3~4 수리가형 4 나옵니다 ㅠㅠ
언어는 이근갑쌤 종합강좌 1개듣고 기출로 지문분석연습한담에
10월에 12수능,6,9 기출분석강좌와 3회 모의고사 파이널 강좌 들으려하는데
괜찮은가요 ??
수리는 혼자 개념서보기 힘들어서 삽자루쌤 개념강좌 듣고 있구요.
이번달에 완강후에 10월달부터 수능까지 한달동안 기출만 주구장창하려구요.
처음엔 유형별 기출모음집 풀고 1~2회독한담에 기출문제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어보려 하는데 어떤가요?? 5개년 6.9.수능 풀거구요..
언어는 2컷이 목표구요. 수리가형은 1컷 2등급최상위가 목표입니다.
어쨋거나 둘다 9월남은 보름+(추석) 동안 개념하고 남은 1달동안 기출돌리는건데
가능성 잇나요?? 기출말고 추가로 할것들도 좀 잇으면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언어는.. 이근갑T 커리가 님에게 맞는다면 문제는 없어요. 그리고 그 커리 안에 ebs 분석하는 내용이 있겠죠?? 없다면 ebs도 따로 하셔야 합니다. 수리는 개인적으로는 유형별 공부는 쎈 추천하는데, 그냥 자이스토리로 해도 상관은 없어요. 그 공부하면서 본인이 약한 유형 파악하고 약점 체크만 된다면 되니까요. 그다음 시간 재보면서 기출 풀면 됩니다. 그냥 문제 풀고 답만 맞추는 식으로 양치기만 하면 성적 안느는데 분석 제대로 하면서 하면 성적 느니까 걱정마세요.
이과 재수생입니다.
수리(가) 물1생1화2 이고요.
6평 90 100 92 50 50 43
9평 94 100 78... 47 47 47
목표는 서울대 전기공학 or 치대 입니다.
외국어가 심히 떨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산속고시원에서 공부중이라 공부시간은 15~18시간 정도 되네요.
언수외탐 시간 비중이 4/5/6/2 정도 됩니다.(9평이후)
이런식으로 배분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외국어 6시간을 한다면 어떤 공부를 위주로해야할까요?
ebs는 수특5독 영독1 3독 영독2 2독 고득점1독 수완3독 상태입니다. 사설문제집풀고있는건 powerup모의 하루 반회 문제풀이 감각만 익히고 분석은 안하고요 ebs변형 하루에 10문제정도하고 나머지 모두 ebs다시 보는데 쓰고있습니다.
시간 분배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이고요, 외국어는.. ebs 고득점 좀 더 보시고, 기출 어려운거 풀어보셔야 합니다. 꼭 분석은 안하더라도 독해력 향상 훈련을 해야되요. 78점이시면.. 독해력이 약간 부족하신거같은데 어려운 지문 보면서 본인이 한 해석이랑 답지 해석 비교하시고 하는 식으로 독해력 늘려야합니다. ebs는 꽤 많이 보신 것 같으니 ebs에 투자하는 시간은 좀 줄이시고요. 그리고 외국어 n개년 기출 좀 더 풀어보세요.
수리가형 6평 94퍼 2등급 9평 90퍼 2등급입니다
어떻게 뭘로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이번 9평에선 실수로 10점을 날렸습니다
수리 어떻게해야하나요
과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수로 10점이나 날리셨다면.. 계산 꼼꼼히 하는 연습 하세요. 저도 실수 완벽히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침착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길러야합니다. 그리고 실수 말고도 모르는것때매 틀리신거 있으면 어디에서 주로 틀리는지 분석하시면 됩니다. 기출 풀어보면서요. ebs는.. 풀고싶으면 푸시고 풀기싫으면 다른거 푸셔도 됩니다. 과탐은.. 지금 상황에서는 부족한 개념같은거 확실히 보충하시고, 그다음 기출문제 계속 풀면서 평가원이랑 사고방식 맞추는 연습 하면 됩니다.
6월 모평 점수보다 9월 모평 점수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많이 하락했는데 모평 상관없이 수능 잘 볼 수 있나요? (경험상 혹은 주변 케이스 등으로 볼 때)
언어의 경우 하루에 기출1회분과 EBS 복습하고 있는데 EBS 문학의 경우 복습을 해도 머리에 안남을 것 같은데 매일 복습하는게 좋을까요?(좋다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기출 5회독이시면 문제 보면 답 나올 수준일 것 같은데 도움되나요?? (전 2회독째인데도 왠만한 문제에 답이 보여서...)
수리(나) 인강 문제집 (4점 유형 모아놓은 거) 과 기출(주로 미통기 , EBS는 안하고 있어요.)하고 있는데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적분)은 가형 기출이어서 엄청 어려운데 가형 기출 유형 익힐 때까지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 (ebs 와 비교해서...) 그리고 수리문제 연습할 때 시간재면서 푸는게 현 시점에서 좋을까요? 또한, 지금 시기에 수1(기출1~2회독 했어요.) 기출을 복습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넘기는 문제집(파이널 혹은 사설)을 시간재면서 푸는게 좋은지 답변 해주세요~
외국어 수능시험장에서 체감 높이려면 평소 공부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또한 EBS수록 어휘 따로 시간내서 외우셨나요?
마지막으로 레바 님도 고3 재학시절 때 수업시간에 졸으셨는지...(안 조는 팁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mp3들으면서 공부하는거 안좋을까요??
모평이랑 수능은 독립사건입니다. 저도 6평때 상위 1%정도 나왔었는데 수능때는 0.1% 나왔어요. 그냥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언어는 복습해도 머리에 안남는것처럼 보여도, 제대로 복습했다면 수능 시험장날에 그 지문이 익숙하게 들어옵니다. 지문을 외우라는게 아니라 시험장에서 익숙해지기 위해서 공부하는거니까요. 요즘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 본인이 언신이 아닌이상 언수외는 매일 하셔야 합니다. 기출 5회독정도 했을때는 문제를 푼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그 선지를 답으로 택했는지 근거를 찾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답은 당연히 기억나지만 어떻게 풀었는가까지 완벽히 기억나진 않았거든요. 수리는.. 가형 기출 익힐때까지 하셔야 합니다. 최상위 노리신다면 기출문제 전부 자기가 풀 수 있도록 해야죠. 그리고.. 제 생각에는 수리는 기출 좀 더 보시다가 수능 얼마 안남았을때 시간 재놓고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설 수리 좀 틀린다고 멘붕하지 마세요. 사설수리는 계산이 좀 더럽게 나와서요) 외국어는 체감 높이려면 그냥 실전처럼 훈련해야죠. 시간 재놓고 독서실에서 약간 소음 있는 상태에서 보는 연습(??)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ebs 수록 어휘는.. 외우긴 외웠어요.
수업 시간에 안졸면 그건 리얼 진짜 좋은겁니다. 저도 사람이니 당연히 잘 때도 있었어요. 안 조는 팁은.. 그냥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에 폭풍 자는것 정도?? 그정도밖에 없었고, 개념공부할때나 언, 외 공부할때는 mp3 들으면 안되지만 수리 풀때는 들어도 상관 없어요. 전 수리 풀땐 mp3 들으면서 했으니까요.
언수외 423 나온 고3현역인데요~
앞으로 언어 수완 300제 N회독, 기출분석
수리 기출, 사설모의 틀린거나 어려운거 다시풀기,수완 풀기
외국어 수완 330제 n회독, 기출분석
이렇게 할생각인데 추가적으로 할게있을까요?
그리고 사탐은 버리고 언수외 올인해서 211 까지 올릴수있을까요?
그리고 집중안될때 집중하는법이나 그런방법있을까요? ㅠ
님 현재 계획하신거 다 충실히만 하신다면 추가적으로 더 할거는 없습니다. 만약 그래도 힘드신 것 같으면 자신한테 맞을 것 같은 인강강사 파이널 커리 타셔도 되고요. 그리고 사탐을 버리는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신 것 같은데, 사탐 최소한 2등급 나올정도로는 해주세요. 사탐 안받쳐주면 언수외 211이더라도 갈 대학 수가 적어집니다. 집중 안될때는 쎈 A스텝처럼 쉬운 문제 생각 없이 푸세요. 그냥 멍때리면서 풀어도 풀리는 쉬운 문제 풀면서 멘탈 회복시켰습니다.
영어문법 공부 방법 궁금합니다 ㅠㅠ 모의고사보면 문법 문제 맨날 틀리는데, 문법 공부할때 쓰시던 교재 있으신가요 ?
문법은 그냥 시중에 16~20강정도로 끝내놓은 얇은 책들 있습니다. 제가 고2때 했던거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쨌든 그런 종류의 문법만 따로 모은 책 여러 권 있으니까 쭉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맞는거 사면 됩니다. 그리고 혹자는 성문을 추천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성문 귀찮아요. 저도 성문은 귀찮아서 안했어요
수능수리 다푸시고 시간얼마나남으셨는지요??
그리고 체감난이도는어떠셨나요?
그리고 하루에 언수외탐 공부시간비율은 어떻게 두셨나요??
하루에 수리공부 몇시간씩 하셨죠??
6,9평 원점수or등급좀 여쭤볼수있을까요?
이번 수능에서는.. 솔직히 검토까지 다 하고 20분정도 남았어요. 체감 난이도는.. 2011년에 비해 엄청 쉬웠고요. 하루 언수외탐 공부 비율은 2:2:2:1이었고요, 수리는 대략 1시간 반~2시간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6,9평은 원점수는 잘 기억 안나고요, 6평때는 언어 3등급에 나머지 올1, 9평때는 언어 2등급에 나머지 올 1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외궈 2등급인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게썽요 ... 12시간 매일 공부했는데 마니 안오르네요 ...
도저히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수완까지 다풀엇어요..
300제는 2번쨰사서 돌리고있고..
처음에는 시간 재서 풀고 구문 매끄럽지않은거 밑줄치고 최대한 해석하려하고 그담에 답지보며 비교하고 문장구조확인하고 ..
그런식으로하는데 ..
기출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답의 근거를 찾아야되나요??
일단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하시고, (ex: 문법 유형, 빈칸 유형 등등) 그 부분에서 왜 틀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독해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단어를 많이 모르는건지.. 그다음 그거에 맞춰서 약한 부분을 공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부 방법 자체는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네요. 외국어는 언어와 달리 답의 근거를 일일히 찾기보다는 독해가 충분히 되면 다 풀리게 되어있거든요. (그래도 일치 푸는거랑 순서 연결하는 문제의 경우 답이 그렇게 되는 이유를 잘 찾아야 하지만요.) 그리고 하루에 외국어 12시간 하시는거라면.. 질리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만약' 님이 실제로 하루에 12시간을 꼬박 외국어에 투자하면 질려서 제대로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성적이 안오른 것으로 보여요. 뭐.. 12시간을 전부 외국어에 투자하시진 않았겠죠. 그래도 성적이 안오른다면, 그것은 님이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채로 공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냥 문제 풀고 답만 맞추고 술렁술렁 해석하고.. 시간만 날리는거죠. 집중해서 제대로 공부하면 성적 오릅니다.
d
ㅁㄴㅇㄹ
고2 인데요
수리 3등급 대를 맴도는데 ㅠㅠ 지금부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언수외탐구 어떤걸 하면 도움이 될지 가르쳐주세요 언어 2등급 수리 3등급 외국어 2 ~3등급 입니다
그리고 논술은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ㅠ 너무 두루뭉실하게 질문했는데 그만큼 막막해서요 ㅠ
흐음......... 일단.. 아.. 수리는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해보세요. 여태 푼거 다 보면 어디서 많이 틀렸는지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 집중적으로 공부해주세요. 뭐 미적분 틀리면 그부분 공부하고 확률 틀리면 그 부분 공부하는 식으로요. 개념정리도 확실히 해 주시고요. 그다음 기출 풀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기출 풀 때도 모르는거 바로 답지 보지 마시고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 본 다음 진짜 안되겠다 싶을때만 해설 보면서 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과목 모두 기초 실력을 쌓은 뒤 기출을 통해 평가원 마인드에 맞추는게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언어는 문학 개념어 마스터한 뒤 독해력 늘리고, 기출 풀면서 정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연습 하고요, 외국어는 문법이랑 어휘 꾸준히 하면서 문제 풀어주고요. 탐구는.. 일단 내신공부하면서 개념 잡으시고, 그게 힘들다면 좋은 인강강사 커리 타세요. 그다음 개념 확실히 익히셨으면 기출 풀고요. 논술은..... 첨삭 잘해주는 학원 가서 하는게 무난합니다. 논술 실력 올릴 때 가장 중요한건 첨삭이거든요.
언어 등급이 2~4 왔다갔따 하는데.. 현재 시간이 없어서 기출은 안풀고 지공 신공 ebs수능언어 최종정리로 ebs만 파고 있는데요
이대로 쭉 기출은 안풀고 ebs만 파면 위험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국어는 작년 수능에서 2등급 실력인데요. 외국어도 언어처럼 따로 모의고사를 본적이 없고 지금까지 ebs만파와서 제 실력이
어느정돈지 잘 모르겠어요 ebs지문은 잘 풀리는데 이대로 ebs만쭉파도 괜찮을까요?
기출 안파면 좀 위험합니다. 결국 시험문제는 평가원이 내는거니까 평가원 사고방식에 익숙해지셔야해요. 기출 최소한 1번은 제대로 풀고 가셔야합니다. 외국어도.. 기출 최소한 1번은 파고 가세요. 너무 ebs만 맹신하시면 큰코 다칩니다.
문제집 모의고사같은거 풀면 성격탓인지 ... 자꾸 백점맞겠다는 강박관념때문에 평소 틀리던것보다 더 틀리네요 ㅠㅠ
점수대가 낮을때는 많이 틀려도 그게 원래 내 실력이니까 별 생각없이 문제를 풀었는데 이제 성적이 많이 오르고 만점도 생각하는 수준이 되니까 문제를 풀면서도 조금만 안풀려도 소위 말하는 멘붕이 오기 시작하며 딴생각도 계속하고 집중이 풀리네요 ㅠㅠ
또 이제 수능도 다가오기시작하니까 계속 이러면 어쩌지 걱정도 되고요 ㅠㅠㅠ 이런 생각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무소유를 공부에도 적용해야할까요 그러자니 저는 소인이라서 너무너무 힘드네유
아 그리고 아침잠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원래 없으셨나요?? 제가 여학생이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네요 ㅠㅠ 운동도 하긴 했지만 꾸준히 한것도 아니고 한두달 하다가 말다가 하다가 말다가 이제는 다리까지 다친마당이라 체력고갈이 더 심하네요 ㅠㅠㅠㅠ 잠도 점점많아지고 평소보다 훨씬 피곤해지네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기가 가장 힘들어요 ... (잠은 충분히 잔다고 생각해요... 한번일어나면 밤에 자기전까진 거의 안자는데 요즘들이 조는것도 부쩍 늘고 그르네요 원래는 졸지도 않았는데 ㅠㅠㅠ12시에서 1시사이에 자서 6시반에 일어나요ㅜ)
또 외국어요... 위에서부터 답변단거 하나씩 다 읽어봤는데요 해석 그니까 느낌은 오는데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는게 딱 제 모양이네요 ... 모의고사풀면 항상 듣기끝나고 다섯문제정도는 저런상태로 문제를 풀어서 틀리게되요 . 저런상태 고치려고 지문 구조파악하는 연습도 해보고 했는데 듣기 끝난직후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네요 이런상태가 되니까 점점 딴생각도 많아지고 ㅠㅠ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ㅠㅠㅠㅠㅠㅠ 어려운 지문 많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된다면 어려운 지문은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ㅠ
너무 주저리주저리써서 죄송해요
1. 먼저 수능 문제를 그냥 거만하게(??) 푼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이번에 푸는 모의는 내가 대학 가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편히 생각하고 풀어 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그런 쪽으로 멘탈이 강해서.. 그런 고민은 거의 안했었거든요. 그냥 보살멘탈 갖고 하면 될거같아요. 아니면 멘붕올때 엄청 쉬운 모의고사 좀 풀어보세요. 실수 좀 하시는 성격이라면 쉬운 모의에서 틀릴 때 멘붕이 되긴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점수 뻥튀기 되었을 때 심리적으로는 좀 안정이 될겁니다.
2. 아침잠은.. 그냥 세수 박박 하면서 깼어요. 그래도 미친듯이 졸리면 버스에서 잤고, 진짜 졸리면 아침 조회 전까지 책상에서 엎드려 잤어요. 잠 시간 자체는 부족한게 아닌데, 체력적으로 힘드신가봅니다. 그냥 부모님께 보약같은거 지어달라고 하셔서 드세요. 그게 그나마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건 대부분의 사람이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알람 들으며 일어날때 진짜 빡쳤어요.
3. 어려운 질문은 특작 모의고사처럼 어려운 문제집 사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에서는 실력보다는 단순 집중력 문제인데, 지금부터라도 집중력 늘리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아예 모의고사 2세트를 연달아 푼다든지 해서 강제로라도 집중을 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런데 2세트 연달아 푸는게 진짜 미친듯이 힘들다면 하지마세요. 오히려 역효과 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저게 성공적으로 잘 된다고 가정하면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는 집중력 유지하기가 한결 쉬울거예요. 듣기 끝난 직후에 집중력이 하락한다면.. 그런 케이스는 지금 처음 보는지라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언어 원래 1-2나오다가 고3되서 3월부터 2-3나오는데
언어를 어떻게 실전감각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제가 가끔 해석이 작품하나 엇나가는 경우많아서 이거 막으려고 언어ebs 2회독 넘어가고있는데 ebs말고 기출을 한번더해야할지 .. 기출 딱 한바퀴했는데 답이 다보여서;; 어쩌죠
수리는 지금 6평이나 9평이나 매번 백분위가 86-87대입니다. 2등급을 넘어서 1등급으로 가고싶은데 잘 되지않네요. 기출분석은 2회정도 빡빡하게했다고생각하는데 아닌가 싶기도하고
어떤책으로 몇년도 기출분석을 해야좋을지.. 또 ebs수리는 계륵같은데 어떻게 하셨는지..
외국어가 고1, 고2 때 3-5등급이다가 3학년 모평되서 백분위 87-86선에서 놀고있는데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문법은 매번나가고 이상하게 빈칸추론이랑 어휘도 약한데 ebs 1회 하지도 않았는데- 이래서 ebs힘 주면 오를 가능성있는지
과탐은 쉬운문제에서 엇나가고 특히 화2는 시간싸움에서 너무 밀리는데 추천책이있으신지요 과탐은 지금 자이스토리 1회씩 돌리고 마더텅기출푸는데... ebs도 거의 다풀어가긴하는데 이후에 다 풀면 어떤책으로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부터 몇일까진 몇시정도로 컨디션맞추고 수능전 몇일동안에는 컨디션조절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평소에는 잘하다가 실전에선 기본 5~10점 깎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언어 실전감각 유지하는건.. 그냥 수능 전에는 거의 매일 모의 풀다 보니 자연스레 됐었어요. 모의 맨날 푸는데 감각이 사라질리가 없죠.. 그리고 기출 답이 다 기억나도 어떻게 풀었는지는 기억 안날겁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 답을 찾았는지 생각하면서 기출 n회독을 했어요. (즉 답의 근거 찾는 연습 위주로 했습니다.)
수리는 기출분석 한 뒤 약점을 공략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주 틀리는 단원은 개념정리 확실히 하시고, 그냥 오답률 높은 문항 자주 틀리시면 어려운 문제 (ex: 특작) 풀어가면서 그런거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해야죠. 전 ebs 수리 그냥 1회독만 했는데, ebs 수리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ebs도 하나의 문제집일 뿐이예요.
외국어는 지금 상황에서는 ebs가 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네요. 문법이랑 어휘부터 확실히 해야하는건데.. 지금은 늦었으니 그냥 ebs 공부하시면서 문법, 어휘 동시에 하세요. 어쩔 수가 없어요. 문법이랑 어휘가 받쳐줘야 독해력이 빨리 늘어요.
과탐 가장 추천하는건 기출이고, 기출 충분히 풀어보셨다면 ebs 푸시거나 아니면 좋은 인강강사 커리 타세요. 기출하고 ebs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우면 그냥 교육청 모의까지 푸세요. 그러면 됩니다.
수능 컨디션 조절은.. 그냥 잠 자는 시간 조절하는정도로 했어요. 그다음 10일 전부터는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서 모의 푸는 연습을 했고요. (뭐.. 수능 며칠 전에 PC방에 가끔 가기도 하는 등 일탈도 좀 했어요.) 글고 평소에 잘하다 실전에서 좀 깎이면 멘탈 강화훈련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공부할때 실전같은 느낌으로 하세요. 약간 소음이 있는 상태에서 하고, 시간도 엄격히 지키면서 하고요. 친구한테도 말 걸지 말라고 한후에 실전처럼 풀어보세요.
문과 평균 5.5등급인데 경기권이나 아니면 최소한 천안권이라도 갈 수 있는 대학이 있나요??
정말 지방대나 가야 하는건지... 진짜 희망이 없나요..?? ㅠ
그리고 문과 수포잔데 지금 수학 잡아서 점수 올릴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정말 포기하고 수리 안보는 대학으로 가야되나요??...
실력은 대략 3점짜리 문제들도 절반 가량 틀리는 수준입니다..
형아 ㅠㅠ.. 그런건 그냥 수업 듣기전에 물어봐 ㅠㅠ 댓글달기 힘듬 그리고 수험생 코스프레 하지마셈 ㅋㅋㅋㅋㅋ
일단.. 문과 평균 5.5등급이면 천안권도 솔직히 힘듬.. 더군다나 수포자라면.. 그냥 언,외 보는 대학교 찾아서 들어가고, 아니면 서울 안의 전문대 가는것도 나쁘진 않음. 거기서도 길 찾으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까. 50일만에 수포자 수학 잡아봤다 '현실적으로'는 3등급까지가 한계일듯. 뭐 1등급 나올 가능성도 있다곤 하지만 엡실론임.. 아니면 +1수를 하라고 권하던지..
수리 2등급정도 나옵니다 원래 올림피아드 해서 수리 공부안하고도 1등급나오다가 2학년 중반부터 2등급뜨기 시작하더니 3등급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인강으로 다시 회복한수준이 2등급인데 지금 인강 다듣고 자이스토리 풀고있긴한데 같은 유형의 문제들만 계속 나오다보니 좀 지루해 토나올것 같아요
연도별로 기출푸는게 나을까요? 연도별도 5년정도 전꺼는 뒤에 수학 선택있잖아요 그중에서 이산수학도 풀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지루해 토나올거같아도 근성을 갖고 해야합니다. 저도 공부하는거 지루해 죽을거같았고 그건 수험생 누구나 다 느끼는 거니까요. 일단 올림피아드 하셨으니.. 개념은 완벽하실테고 연도별 기출 풀면서 틀리는 유형 분석하세요. 아니면 특작이나 실력 정석같이 어려운거 푸시면서 옛날 올림피아드 하던 실력으로 다시 끌어올리셔도 되고요. 님같은 경우는 지루함만 견뎌내시면 충분히 수리 만점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산수학 굳이 안풀어도 됩니다. (물론 범위 내에 들어가긴 하지만, 쉽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고3 이과 현역인데요..
이번 9월 모의에서 언어랑 외국어 44떳어요..
제가 지금 계획이 언어는 학교에서 ebs하는거 진도 따라가면서 풀고 주말에 기출풀거고요..
외국어는 ebs만 팔 생각이거든요
이렇게 수능날까지 하면 언어랑 외국어 22까지 맞을수 잇을까요?
그리고 언어 기출분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금은 그냥 틀린거 확인하고 왜틀렷나보고 내가 왜 이걸 골랏는지 확인해보고 하는데요.. 제 방법이 맞나요? 아니라면 제대로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아참 그리고요..
수리랑 탐구 파이널 인강 들으면 좋을까요?
외국어도.. ebs 외에 따로 독해력 향상 연습을 해야합니다. 뭐 ebs 풀면서 독해 공부도 같이 한다면 상관없겠지만 단순히 ebs 지문 계속 보는식으로만 공부한다면 힘들거예요. 그리고 4등급이시면.. 문법이랑 어휘도 좀 약하실텐데 문법 어휘 확실히 잡아주시고요. 문법 겨우 2문제처럼 보여도 사실 문법이 안받쳐주면 독해하기도 힘들어요. 언어 기출분석은 우선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그리고 평가원이 어떤 식으로 문제를 내는지 알아내며, 정답의 근거를 제시문에서 찾고 매력적인 오답은 왜 오답인지 찾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만 하면 문제없어요. 그리고 수리랑 탐구 파이널 인강은.. 본인이 듣고싶으면 들으세요. 전 인강 안 들었던지라.. 인강이 잘 맞는 스타일이면 인강 듣는게 좋을거고, 잘 안맞으면 시간낭비만 될거예요.
고3 이과 현역인데
언수외화1지1생2에서 223212떳습니다.
그런데 탐구는 기출 2회독 햇는데 뭔가 다시보려니까 뜬구름 잡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불안한 맘에 화1생2 섬머특강 들으려 하는데 50여일 남은 이 시점에서 좋은 선택일까요??
파이널은 문풀위주라... 저는 문풀과 개념다지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한석원쌤 강의 복습이랑, 기출 반복 하는데 이정도면 되는 건가요??? 1등급 맞으려면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인강 듣는건 그닥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본인 상황에 따라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도 있어요. 기출 풀어도 뭔가 효과가 없으면 인강 들으면서 본인의 약점 분석을 해야죠.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 메꿔줄 수 있는 인강을 들으세요. 수리는 그대로 하시면서 개념 잘 모르는거 확실히 다지시고, 신유형에 대비하는 연습 철저히 하며 문제 꼼꼼히 읽고 계산 틀리지 않게 하는 연습만 하시면 1등급도 무난합니다. 단 노력을 제대로 해야죠.
현역 고3 이과(가형)입니다.
고1, 2때는 언수외탐 1~2등급을 받아오던 학생이었습니다만 고3오니 장난아니더군요
외국어는 고1때부터 만년2등급이고 (고2때 한번 1등급찍은적이 있긴 하지만 그냥 제 실력은 2등급 중상위정도라고 생각해요)
언어같은경우에는 조금 자신있는 과목인데 고3 3,4,5,6 모두 1등급이었고 6월에는 100점 맞았습니다.
그런데 수리쪽이 고3와서 다소 흔들렸지요 아마 슬럼프기가 찾아온것 같았습니다.
6평에서 수리(가) 4등급 70점 (물론 다수의 계산실수로 당시 제 실력보단 나쁘게나왔다고 생각하지만 4월에도 3등급이었기에 그냥 당시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로 충격받아서 기출+듄 중심으로 수학문제를 풀었고 단순히 문제를 푼게 아니라
포카칩님이나 난만한님 글 찾아보고 또 몇몇 분들 글을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결과인지
7월교육청 1등급 92점
9평 1등급 92점
근데 수학에 너무 집중한 탓인지 언어는 7월에 2등급으로 내려갔고 이번에도 97점을 받아 2등급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ㅠㅠ
그런데 더 문제인건 과학을 이제서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죠 ...
그래서 앞으로 언어 외국어는 거의 안하다 시피 해야할 상황인데 언외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감 유지가 가능할 까요??
그리고 수리가형 점수가 수능때 흔들리지 않을려면 앞으로도 기출을 계속 반복하는 방법밖엔 없나요?? 다른 조언있으면 부탁합니다.
과학은 EBS가 우선일까요 기출이 우선일까요.. 둘다 하긴 해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혹시 과학공부할때 팁 같은게 있으신가요?? 참고로 전 물1 지1 화2 합니다.
참고로 전 인강과외학원 다 안해서 독학할 시간이 많죠
언외는 최소한이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하루에 기출 1회씩 푸는 정도로는 해야 감이 잡힙니다. (기출 풀고 틀린문제 제대로 분석까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리 점수 안흔들리려면 기출 반복하고, 틀린거 제대로 분석해야 합니다. 왜 틀렸는지 알고 개념 부족한거 보완하고, 실수 안하는 연습 하고. 이런거 제대로 해야지 점수가 나가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과학은 기출이 우선입니다. 언어나 외국어가 아닌이상 기출이 EBS보다 더 중요해요. 과학공부할때 팁이라면.. 그냥 기출 보면서 선지 꼼꼼히 읽으시고, 부정형 문장이랑 긍정형 문장 헷갈리지 않으셔야 합니다. 물1은.. 18번 문제까지 20분 내로 푸셔야 하고 나머지 킬러 2문제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달려있긴 해요. 그런데 과탐 지금 시작하신다면.. 그냥 개념정리까지 확실히 해주는 인강 타는게 그나마 나을거예요.
상위 1%의 학생과 레바님과 같은 상위 0.1%같은 분들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 했는데 전국 퍼센트를 보면 항상 1%의 벽을 뚫지를 못하네요. 3월에는 정확히 언수외탐 1.3% 이고요 이번 9월에는 추정으로 1.1%정도 나왓습니다.
제 목표가 인설의대 라서 꼭 성적을 올려야하거든요. 그래서 9월 모의 고사 이후로는 스톱와치로 정확히 하루에 적게는 10시간 많게는 14시간으로 공부량을 늘렸습니다.
혹시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꼭 해주세요~
일단 쉬운 수능에서는 단지 멘탈과 운의 차이입니다. 쉬운 수능이라면 상위 3% 학생까지도 만점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있어요. 그냥 운 좋고 실수 안하면 잘 나오고요, 멘탈이 좀 약해서 실수 많이하고 마킹 제대로 못하면 확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어려운 수능에서는 확실히 실력의 차이입니다. 어려운 수능에서는 1%랑 0.1% 사이의 실력 차이가 꽤 많이 나죠. 특히 수리에서요. 1%가 0.1%가 되려면.. 그건 그냥 본인만의 확실한 노하우를 깨달아야 합니다. 본인이 뭔가 해탈(??)이라도 해야죠.. 마지막으로 공부량 늘리더라도 그 시간동안 온전히 집중해야 공부량 늘린 효과가 있습니다.
언어 고민이에요 ㅠㅠ 기출문제 분석하고 왜틀렷는지알고 답근거도 찾으면서 분석햇는데
성적이 60~75점대 에서 머물러요 ㅠㅠ 그래서 ebs 평일에 하고 기출 주말에하고 이런식으로 할까요? ㅠ
수리 나형 60점대에서 진척이없습니다 ㅠㅠ 1등급으로 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ㅜㅜ
모르는 부분 개념 찾고 , 수능에나오는 유형 찾아서 공부하는게 좋나요?
외국어는 ebs만 죽어라 팔생각인데 복습할때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너무힘듬
그거는 그냥 독해력 부족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학 개념어 정리도 확실히 안 된 것 같고요. 시중에서 파는 문학 개념어 문제집 아무거나 사셔서 공부하시고, 독해력 올리는 연습을 하세요. 수리는.. 60점대라면 아직 개념이 완벽하게 익혀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념인강 들으시거나 아니면 교과서 같은거로 개념부터 마스터를 하세요. 그 다음 기출문제 풀면서 어느 부분이 약한지 파악하시고요. 외국어는 ebs만 죽어라 파서는 힘듭니다. 기출도 풀어가면서 독해력 늘려야 하고, 문법이랑 어휘 공부도 착실히 해야합니다. 문법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법 얇은 책 사서 풀고요, 어휘는.. ebs 수록 어휘집 공부하시거나 아니면 문제풀다 모르는 단어들만 모아 적은 단어장 본인이 만드셔서 그거 외우세요. 너무 ebs에만 의존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이과 현역인데요 ㅜ
수리가형 6평 100나왔고 그다음 7월 8월(사설) 9월 다 3~4등급 나왔네요 딱히 어느 단원이 문제인건 아닌거 같고요. ㅜ
혼자 시간재서 풀면 거의 계속 1등급 컷이거나 2등급 상위인데
시험장가면 실수같은게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진짜 멘붕은 안오고요 그냥 수리 시험치고 밥먹으러 갈때 잘하면 1등급도 나오겠다 맨날 이렇고 채점하면 맨날 좍좍 틀리네요 9월은 맨앞장(1,2,페이지)에서 두개 틀렸어요 ㅇㄴ ,,, 그다지 멘붕도 아니였는데 ... 이런거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 ? ㅜㅜ
그리고 언어 질문인데요... 50일 남은 기준으로 답변좀 해주세요 . 언어공부 따로 (기출돌린다거나, 언기를 푼다거나) 한적 없고 그냥 학교수업만 듣고 시험전에 모의고사 한번 푸는 정도만 공부했는데 1~2진동했습니다...
이제 뒤늦게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50일 남은 기점에서 기출보단 ebs 가 낮지 않을까요? (전 어렵게 나올때 등급이 잘나오는 편입니다. 쉽게 나올때 시간이 20~30분남아도 뭘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시험장에서 실수 많이 하신다면 문제 좀 꼼꼼하게 푸는 연습 하셔야 합니다. 문제에 나와있는 조건들 잘 읽고, 계산도 너무 암산에만 의존하지 말고 꼼꼼히 써 가며 푸세요. 맨앞장에서 2개 틀리신정도면.. 쉬운문제는 너무 대충 보시는 것 같은데, 아무리 쉬운 1번 문제라고 하더라도 발문만큼은 꼼꼼히 읽고 푸셔야합니다. 언어 50일만 남았으면 ebs 책을 보시기보단 그냥 인강 강사가 찝어준 지문들 있는 교재로 공부하세요. 그게 훨씬 나아요. 님은 언어 실력은 충분히 있어보이시니까.. ebs 지문 전부 다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수리(가) 공부량 질문요
ebs작년꺼랑 올해꺼 연계교재들 16권(나형이었는데 작년 말부터 가형 기본부터 시작한다고 ebs 2년치 하게됨..)+기출8개년 7~8회복습했고+메가스터디 연습중인데요 다른분들도 esb랑 기출은 다 했겠고 이정도했으면 수리가형 전체공부량 중에 몇정도 한건가요? 혹시 가형 문제집 몇권 푸셨고 뭐푸셨는지 갈쳐주실수있는지..; 글고 수열은 어려운문제일수록 노가다로만 계속 풀고있는데 이대로 노가다해도 되는지,증명문제같은건 어떻게 해결하셧는지요
일일히 답변 다시느라 수고많으시네요
님 저보다 수리가형 많이 공부하신듯.. ㅎㄷㄷ;; 저 일단 수1, 수2, 적통, 기벡 각각 5권정도씩 했고요, 교과서랑 익힘책 풀었고 입시x라이 7개년 기출 3회독 했습니다. 아 그리고 ebs도 1회독씩은 다 했고요. 그다음 학교 쌤이 나눠준 프린트 푼거 이외에 따로 푼건 없어요. 수열 중 엄청 어려운건 대부분 발견적 추론 형식으로 나오는데, 발견적 추론은 애초에 노가다로 푸는게 맞습니다. a3~a5, 심하면 a7정도까지 노가다로 한 다음에 주기성이나 아니면 일반항 찾아서 푸는거죠. 그리고 증명문제는 그냥 그 문제대로 따라가면서 했어요. 어짜피 식 찾아서 f(n) x g(m) 구하는거잖아요. 식 잘 변형해가며 풀면 쉽게 풀립니다.
외국어 해석할때 질문이요! 해석하다 막히는부분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건가요? 혼자 공부할때요..
그냥 해설지 보면서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됬네, 내가 문장구조를 잘못 파악해서 해석이 안됬구나 그냥 이런거 느끼면서
잘못된부분 알게되고 해설지랑 비교만 하면 되는건가요? 저는 외국어 만년 3등급입니다ㅠㅠ
문장을 보면 문장구조 자체는 눈에 바로바로 들어오는데.. 해석을하면 내용이 잘 안들어온달까...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해석하다 막히는 부분은 대충 될때까지 어떻게든 혼자 힘으로 노력해보시고, 그 다음 답지랑 비교해가며 뭐가 잘못되었는지 파악하세요. 잘못된 부분 알고 해설지랑 비교한다음, 그 구문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문맥 상으로 유추하는 훈련도 하시고, 문법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몰랐던 단어 유추해보고 난 뒤에는 단어장같은데 적어서 확실히 외워야하고요. 그리고 문장 구조를 보기보다는 좀 큰 그림을 보는 식으로 해석을 해야합니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려고 노력을 해야죠. 그래야 해석이 좀 잘 됩니다.
ebs 질문인데요 지금 수능특강, 인터넷 독해1 , 수능완성은 한번씩 돌렸고 인터넷 수능2랑 330제는 한번도 안봤는데요 이시점에서 330제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330제는 최소한 한번이라도 보세요. 그게 도움이 될겁니다. 인수2는.. 정 시간 없으시다면 한번 풀어보는 정도로만 하세요. 그리고 복습하실 때는 완성이랑 330제 위주로 복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수학을 제외한 모든과목에서 1등급 나오는 학생입니다. 수리 6월 백분위 68 7월 백분위 93 9월 백분위 89(예상)입니다. 수리가 기출이 중요하다 해서 3학년 되고나서 기출문제를 2번씩 풀어보았고 기출문제는 바로 쑥쑥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리영역이 들쑥날쑥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 자체를 쓱쓱 풀어낼 수 있어도, 그 비슷한 유형을 숫자 바꿔서 내면 못 푸는 그런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기출 분석할때 답만 보지 마시고, 어떻게 푸는지, 그리고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죠. 모르는 문제 나와도 곧바로 답지 보지 마시고 본인이 1시간가량 고민해가며 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 느는 방법이예요. 수학 공부량이 많아도 제대로 안하면 효과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유형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미적분학이랑 물리학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건 저도 못해요. 그러니까 치맥이나 땡기자 ㄱㄱ?? 는 내 페북에 도어브레이커 드립좀 그만치셈 ㅠㅠ..
아 그리고 물리 학점은 니가 나보다 높지 않냐???? 아 그리고 너도 나좀 도와주셈 물천인끼리 돕고 살자 ㅠㅠ
우와...
서울대 물천 멋있다 !
제가하고싶은 질문은 윗분들이 다하셨네요 ㅎㅎ
물천은 멋있습니다. ㅎㅎ 물리~ 물리~ 천문!! 천문!!
현역 문과생인데요
항상 수리가 1-2등급 왔다갔다 하는데 69월은 다 상위2등급이 나왔어요.
사실 아직 미통기개념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상태인데요
정말 기본문제만 풀 정도?
(심지어 이번 9월에 미통기부분 3점 2개 나갔어요ㅠㅠㅠㅠ)
추석때까지 미통기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기출로 이루어진 개념강의요.(한석원 알텍, 3,4점 고루고루 있음)
이 시점에서 저한테는 그때까지 개념을 정리하는게 제일 옳은 방법이죠?
이 개념강의 한번보는게 거의 기출 한번 본거나 마찬가지라고 해서....
추석때까지 듣는게 맞다면 그 후로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네. 미통기 개념 정리하는게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다음 미통기 기출같은거 풀고, (가형 3점도 찾아서 풀어보세요.) 인강 강사들이 미통기만 묶어서 만든 교재같은거 풀어보시면서 문제풀이에도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도 체크해서 접근법 익혀놓고요. 그리고 수1도 좀 틀리는 부분같은거 잘 분석하셔야 합니다.
삼반수생입니다. 언어영역 작년수능1등급찍고 올6월 98찍었는데;; 9월 96찍었네요; 2등급입니다..;; 수능까지 뭘할까요
지금 은 문제지랑 기출돌리면서...ebs정리하고있습니다..
아참외국어말인데요; 외국어 현역 2011수능 97점맞았던가 암튼그런데;; 작년 2등급컷걸렸습니다
올6월 공부하나도안하고 96떳는데 9월 95뜨네요;; 이거 작년징조그대로몰고갈까궁금합니다
사설은치면 98-100이고... ebs도 잘보고요.. 왠만한점수나오는데 항상. 수능때 걱정되네요;;;현역때 어떻게저점수나온지가 궁금할정도로
듣기는 되고 어법은 90%정도되고요;; 빈칸도 잘안틀립니다만.. 왜100점이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ㅜㅜㅜㅜ
그리고.수리말인데 ..96까진가는데 항상 1등급을가르는 나형30번같은거... 어렵네요;;; 수리96은많이맞아봤는데 100점은딱한번맞아봤네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포만한님이나 t.o.p 모의고사푸니깐 엄청어렵네요 지금시기에서도 어려운거 하나는 30-40분걸려서도..못푸니 ㅜㅜㅜ 뭐가부족한가요 개념이부족한가요???;;
일단 언어랑 외국어 모두 뭔가 마무리가 부족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실전처럼 연습하면서 꼼꼼히 푸는 연습(즉 실수 줄이는 연습) 하시고, 멘탈을 좀 강하게 먹으세요. 부정적인 생각 하시면 실제로 그대로 됩니다. 되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님 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만점도 가능하신 것 같습니다. 한 두개 틀리는건.. 그냥 단순히 그날 컨디션 문제예요. 수리는.. 그정도면 개념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어려운 문제 푸는 능력이 부족한겁니다. 대부분 수험생이 갖는 문제긴 하죠. 그건 어쩔 수 없이 멘붕해가며 익숙해져야 합니다. 어려운거 하나 30~40분 걸리는게 정상입니다. 저도 그런 과정 다 거쳐갔어요. 그러면서 수학적 사고력이 느는거니까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수능 직전까지 그러면.. 좀 문제가 있긴 하죠.)
쪽지좀 봐주세열
쪽지 체크 했습니다. 쪽지랑 답변 같이 체크하다보니 순서가 막 뒤죽박죽이 되네요 ㅠㅠ
독재생인데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가 굉장히 막연합니다.. 어떤틀에 어떤어떤내용을담고 어떤순서대로 계획을 짜야할지 굉장히 막연하네요
일단.. 본인이 점수 가장 안나오는 과목에 시간을 많이 배치하는 식으로 하고, 매일매일 뭐 기출 한회씩 푼다, 아니면 개념공부를 한다, 단어를 외운다,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대충 하루에 언어 2시간, 수리 3시간, 외국어 2시간, 탐구 1시간 하겠다! 이렇게 정하셔도 되고요. 그래도 정 막막하시다면 다른 분들이 올린 계획 참고해서 짜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약점을 극복하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셔야 한다는 겁니다.
위에 질문 했었는데 궁금한게 또 생겨서 하나만 더 남길게요
이제 약 50일가량 남았는데, 제가 아직까지는 부족한부분이 많고
탐구같은경우는 수능완성을 아직 못 끝냈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성하는 그런 단계에 있거든요
언어는 매일 듣기 4~5번 2세트씩, 쓰기어휘어법 한세트, 비문학 3세트 문학 3세트 이런식으로 풀었는데
이제 쓰기어휘어법은 7개년 문제를 다 푼 상태이고 앞으로 한동안은 언어 문제푸는법을 배워야 할것 같아서(언어를 제일 못해요) 하루에 비문학3 문학 3 이렇게 계속 풀거고
외국어는 EBS 책 한번씩은 다 돌렸고 이제 두번째 돌리는 중이고
탐구는 두과목 다 개념을 한번씩은 끝냈는데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수능특강을 보면서 되살리는 중이거든요
실전같이 하는 연습(모의고사날처럼 한과목씩 푸는거)는 주말마다 하는데
이 체제를 언제까지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실전에 적응하는 연습이랑
수능 일주일 전부터 전날까지는 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 체제는 수능 30~40일 전까지만 유지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는 실제 수능시간에 생체리듬 맞춰야해요. 그리고 전.. 수능 1주일 전부터는 ebs 파이널 풀었어요. 실제 시간 맞춰서요. 그리고 수능 바로 전날에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스타 2 래더 6연승 했고요.. (솔직히 수능 대박난게 이 6연승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독재생입니다. 수리가형에 대해 질문드리는데요 (모평2~3등급)
꼭 1등급 상위권을 받고싶거든요.
기출을 풀어는 봤는데요 그래도 성적이 잘 안나와서요
수리가형 기출을 풀어는 봤는데 ebs보다도 중요하시다고 강조하시는것 같아서 다시 풀려고하는데요
나머지기간동안 기출만 제대로 할려고하는데 파이널, ebs없이 기출만 해도 될까요?
수리가형 기출을 유형별로 정리되서 단원별로 된걸로 풀어야되나요 아니면 연도별로 회차로 된걸로 풀어야되나요(입x플라이 이거 풀면되나요?)?
도대체 기출을 어떻게 풀면 되나요? 문제를 푼후에 그 문제의 유형에 대해 익숙해 지면 되나요?
문제를 풀때에 어떻게 풀면 되겠다 생각을 하시고 하시나요 아니면 손으로 이것저것 문제 그 자체를 풀면서 하시나요?
문제를 풀때에 개념이 머리속에 생각이나야하나요? 저는 그냥 그 문제 자체를 보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풀거든요
문제를 풀다가 개념은 쎈으로 할려고하는데요. 괜찮나요? 쎈이 간단하게 개념이 되있고 이해하기가 쉬워서요
ebs는 안풀어도될까요? 연계라고 해도 겉보기에만 비슷하지 전혀 문제풀때에는 다른거 같아서요
수리의 경우 기출만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수리에서는 꼭 ebs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문제집이 반영비율 70%는 넘기거든요. 그리고 수능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는 연도별로 된거 풀어야합니다. (실전 감각에도 익숙해져야 하니까요. 저도 입시x라이 풀었습니다.) 기출 풀때는 문제 푼 후에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체크하고, 그리고 풀이 보기 전에는 본인이 다시 한번 풀어보는 과정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져요. 그리고 문제 풀때 대부분은 그냥 본능적으로 풉니다. 머릿속에 풀이가 내재화된 상태죠. 그리고 쎈은 개념서가 아닙니다. 쎈은 유형별 문제집이예요. 개념 공부는 다른 교재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중에 개념서 많습니다.) 개념서가 아니라 개념 요약된걸 보고 싶으시다면 쎈도 괜찮은데, 개념 자체를 자세히 보려고 한다면 교과서 보시던가 다른 개념서를 보세요. 그리고 ebs는 안풀어도 상관 없습니다.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엔 무엇을 공부하셨나요?(현재 고2 이과)
겨울방학에 수리전체 개념을 다시한번 복습하는것이 좋을까요?
이때 10상하도 공부해야 할련지요?
수리 4과목을 동시에 개념을 복습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한과목씩
끝내가면서 복습하는것이 좋을련지 궁금하구요...이때 개념복습을 할때 기출문제도 같이 푸는것이 좋을까요?
에고 다른과목까지 공부해야할텐데 레바님은 하루에 과목비중을
어떻게 두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그때는 기출 막 1회독 시작하던 시기네요. 그때 입시x라이 언수외탐 다 사서 기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개념 복습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하면 됩니다. 개념 부족한거같으면 이 기회에 한번 다시 제대로 해보세요. 그리고 고 1 과정은.. 꼭 필요한 개념만 하시면 됩니다.
수리 할 때 4과목 동시에 하시면 헷갈립니다. 한과목씩 차근차근 하세요. 개념복습 할 때 그 단원과 관련된 문제는 풀어보는게 좋지만 기출과 병행하는건 좀 힘들어보입니다. 개념 확실히 끝내고 기출 돌리세요. 그리고 전 언수외탐 비중을 보통 2:2:2:1로 맞춰서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긴 했지만요.
일단 제 상황을 설명드릴게요ㅜ
제가 1학년 때부터 외국어가 올 1이었거든요? 6월 모평 때도 2개 틀렸어요
그래서 이번 9월 대비 때는제가 듄을 풀고나서 정독, 대충 복습을 수능완성, 인터넷수능, 엔제, 수능특강 반 정도를 그렇게 했는데 이번 9월 모평 때 연계된 것이 체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도 10~15분정도 남았는데 이상하게 5개가 틀렸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그 틀린 문제 중에서 한 2~3문제는 연계됬다는 생각으로 대충 푸니까 오히려 더 틀리더라고요
이게 오히려 ebs 내용을 알고 푸니까 대충 푸는 것 같은데...
저만 이런 고민갖고있나요? 제가 듄을 아직 완전히 익히지 않아서 이런거나요?
님은 외국어 풀 때 ebs 연계 된거면 그냥 실전 문제 풀듯이 했나요? 아니면 5초 정도 보고 무슨 내용인지 기억해서 주제,요지 문제를 풀었나요?
그건 단순히 본인이 방심해서 틀린겁니다. ebs 반영된 지문이라도 대충 풀지 마시고 긴장 좀 하시면서 풀어야합니다. 아니면.. ebs 지문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전 수능때 8지문 정도를 떠올려서 10초 내에 풀었습니다. 그래도 님의 경우는.. ebs 반영지문이라도 한번 쫙 읽어보고 푸는게 좋을거같네요.
일단 질문은 여기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받으면 오늘 다 답변을 못드릴거같아서요.. 다음에도 또 할테니 다음 기회를 기다려주세요.
레바님 염치불문하고 부탁드립니다. 저까지만 해주세요. 너무 간절합니다,ㅜㅜ언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재수생인데요 언어를 못해서 재수하는데 성적이 안오릅니다. 재수초에 최인호쌤 강좌를 수강하면서 같이 기출분석도 했는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출 n회독했다는게 기출은 1번부터 50번까지 풀세트로 푸는게 1회독인가요>? 아니면 풀었던 시험지를 또 보는건가요? 언어 기출 그냥 프린트해서 계속 풀면될까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p.s 9월달에는 쉬워서 어휘에서만 틀리긴했는데여 어제 ebs 수완 실전편 푸는데 막 틀려서 이게 진짜 내실력이었구나 라고 생각댔었거든요ㅜㅜ
저는 고 1 학생인데요, 문과를 갈 계획이고요,
언어를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가서해도 괜찮을까요?
만약에 언어공부를 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공부하셨는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3 자연계열학생입니다. 9모는 132223 나왔고요 언수외화생물
언외는 ebs열심히 파고(수능때까지 ebs만 볼려고요) 수리는 기출을 한 4번? 정도풀었는데 2점차이로 3등급 뜨는 참담한 성적입니다.
포카칩님 수리의 비밀 저번주에 사서 풀고 있고요, 수능까지 수리의 비밀+파이널 조합으로 갈려고요. 수리ebs는 포카칩님이 찍어주신 것들만 풀 생각입니다.
과탐도 기출 한 3번쯤 돌렸는데 개념이 부족한지 자꾸 저렇게 나오네요... 그래서 개념공부할려고 개념서 펴면 졸음부터 쏟아짐 ㅠㅠebs는 풀고 있는 중이예요.
최저 맞추려면 수탐 22 떠야하는데 ..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이니다
이런 이제 질문 안받으시네요... ㅠㅠ
고3 문과입니다
9월 212나왔습니다
수리는 문과 온 이후로
이번6월빼고 1받아와서 그나마 걱정이 덜한데요
언어와 외국어가...
언어는 1학년때 이후로 1을 받은적이 없네욬ㅋ
학원다니면서 ebs꾸준히 풀고 정리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문학 기출 하루에 조금씩 풀고있습니다 대충 감(?)은 오는데요 완벽하지가 않네요;;
뭘 더해야할까요..??
(ebs 수특 전체와 인수 70%정도는 내신하면서 거의 암기했습니다..)
외국어는 수완 유형편 조금남기고 나머지는 다 풀었구요
수특은 거의 지문보면 기억날정도로 했습니다(내신때문)
나머지는 주제문이나 문장구조보면서 빠르게 훓고 있구요 330제 반 남기고 다했네요
외국어가 희한하게..2학년때까지만해도 컨디션만 나쁘지 않으면 1떳는데 3학년 올라와서 21222 나왔네요(3,4,6,7,9월) 해석이 안되거나 어휘를 몰라서 틀리는것같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푸는법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나름 인강도들어보고 노력했는데 안오르네요 ㅠ
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생이예요 .. 언어는 안정적으로 계속 1등급 나오는데요 수리는 2등급에서 3등급 머물고 외국어는 만년 3등급이예요 ㅠ.ㅠ
수리는 기출문제 풀고 있어요 푼지는 얼마 안됐어요 ... 수리는 교과서 수능볼때까지 계속 반복하면서 동시에 기출 계속 돌리고 수능 볼 생각인데
제 계획대로하면... 1등급 나올까요 ..?? 기하와벡터 공간도형 같은 경우에는 기출문제가 적어서 다른 문제집도 풀어야 하나요?? 만약에 풀어야한다면
추천해주세용 ~~ 아 그리고 지금 외국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저는 외국어가 ebs 에서 연계가 많이 되기도 하지만 만약에 연계가
되긴 됐는데 어렵게 연계되서 뭐 줄거리만 같다던가 그러면 시망이잖아여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실력을 쌓는게 닛겟다고 생각해서... 해석연습이랑 단어공부
위주로 하고 있는데 (천일문이랑 어휘끝..) ebs 외국어 꼭 해야하나요...???
쪽지봐주세요!
고3문과입니다
3,4월달 수리나형1등급 외궈가5등급
그래서미친듯이외궈를햇는데..수리가떨어졋네요..
9월 2등급컷..외궈는1등급..
수리나형미분적분쪽을정확히못풀겟어요 어떡해야하죠
그리고 하루에10시간공부한다치면 언수외시간배율좀나눠주세요 ㅠㅠ
아그리고님 언기유저시라한거같은데 언기2체득어케햇나요 저는 솔직히6회독정도인데 문제풀때는쉽사리보이지가않아요 기출분석할때만보이더라구여..
현역이구요 가형 평가원기준 2등급후반~ 3등급초 나오는데요.. 전체적인 풀이속도가 조금씩 느리고 한 3~4문제 평균적으로 못풀어내구요
(21,29,30 + a .. 얘네들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ㅋ)
계산실수/순간착각으로 3~4문제 더나갑니다 ㅠㅠ
예를들면
9평때 검토할시간이없어서 맨앞장 3번, 주관식1번 틀림.. (암산 안합니다..ㅠ)
산책로 문제에서 시간을 을에 더해야되는데 갑에 더해서 10~15분 날려먹고 아차! 해서 다시풀고요..ㅠㅠ
1/a^2 + 1/b^2 구하는 타원문제 에서 접선을 무의식중에 자꾸 루트안에 a^2 x m + b^2 로 해서 10분넘게 와장창 날리는 등등..ㅠㅠ 여기서 시간날린건 풀어봐서 어안되네 -> 다른문제 풀다가 다시- > 어 안되네 -> 반복..-> 아차!!! 이렇습니다 ㅠㅠㅠ
1. 이런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오늘도 포모 1회 풀었는데 15점(위에 방식..) 우장창 깨먹었네요.. 채점 후 2분만에 15점치 오답완료..ㅠㅠ 아유진짜;;
2. 실전모의는 일주일에 한 두개정도 풀예정이고,, 수1부터 기벡까지 기출문제 5개년치를 개학때 사서 한번 다봐가는데요 (겨울방학때도 봤었지만) 별표친거/틀린거 한번 더 본 후에, 하루에 한두개~많으면 세개씩 시간 좀 타이트하게 해서 연도별기출을 푸는게 좋을까요? 집중해서 전단원 전체적 흐름대로 풀고 오답하는방식으로.. 괜찮을까요..
3. 기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언어과탐은 노력으로 올렸는데 수리는 제일 많이 하는데도 욕나오게 안오르네요 어휴 ㅠㅠ 한양대가고싶은데 ㅠ
수리에 대해 질문드릴게요...;;
제가 1학년부터 4월모의까지는 1등급이었는데 유월모평에 92점으로 2등급 때리기 시작하더니 이번 9월에는 2등급 턱걸이네요...;; 이후에 집에서 풀어보는데 자꾸 80점대 초반입니다....
이걸로 자신감도 줄어들고 공부를 때려치고 싶을 정도인데요ㅠㅠ
어떻게해야 원래 점수를 되찾을수 있을까요..... 틀리는 유형이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 이곳 저곳에서 틀립니다..... 딱히 제가 틀리는 원인을 찾아보면 계산미스로 8점정도 나가고 부피인데 1/3 안곱하는 같은 짓으로 8점 날립니다.. 못푸는 문제는 것의 없는데 점수가 고정되버렸네요ㅠㅠ 어케해야하는건가요?ㅠㅠㅠ
그리고 혹시 ㄱㅁ고등학교이신가요....? 그 개쩌시는 선생님은 ㄱㅊㅅ 샘?
공부어디서하셨어요..?아 요 근래 1주일간 진짜..시간버렸어요.......수시쓰고 뭐하고 뭐하느라..공부도 안되고.........시간은 없는데 마음만 급해서 책상에 앉으면뭐부터하지 뭐부터하지 하다가......안풀리면 짜증나서 다른거하다가..집중력떨어져서 그냥 책만 겉핥고 집와서 컴퓨터하다가 자책하고 자요..이게 무한반복되요ㅠㅠㅠㅠㅠㅠ이렇게 공부가 안될땐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ㅠ??
그리고 문과인데 이비에스 수리 돌려야될까요?..ㅠㅠ기출만 2회독 끝냈고 이제 3회독 하려그러는데..기출만해도충분할까요?미통기는 가형문제도 수록되있긴한데(삽자루강의) 적분쪽ㅇ ㅣ좀 부족한거같아서 좀 무섭고ㅠㅠ..기출믿고 기출만 돌려도 되는걸까요?ㅜ?
독재수하는 이과생인데.
수리가형 9월 모의고사 3등급 떳습니다 74로요.
개념을 한 번 다시 볼까요. 집에 교과서랑 정석 있는데 . 본다면 진짜 거기 있는 문제 다 풀까요 . 개념 적용하면서요.
현재 수학은 파이널로 정리하고 있는데 파이널 푸는데 현재
한석원 1,2 ,셀파,피드백,파스타,포카칩,이해원,일격필살 다 풀었거든요 .
틀린거 제대로 안보고 한번만 대충 슥 보고 지나가고 인제 다 풀어서 거기 있는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
실전형식말고 꼼꼼히 풀어보는 형식으로 풀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
ebs수학도 다 풀어놨는데 거기있는거도 다시 다 풀어볼까요 ?
참고로 거기서 다시 봐야겠다싶은건 맞혔어도 형광색 표시만 했는데 , 전부다 말고 표시 해논거랑 틀린거만 다시 볼까요 ?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앞으로 ..
그리고 과탐은 어떻게 공부하죠
화2랑 생1 9월 모의고사 화2는 32점 나왔고 생1은 30점... 정도 나왔거든요 ..
과탐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곘어요 ..
백인덕 백호로 개념 돌렸는데 다시 한번 더 볼까요 지금.
백호 개념 교재 너무 구려서 . 누드교과서 샀거든요 .. 오늘 처음 봣음.
그걸로 한 생물 4번정도 읽고 미래로 기출 한 번 돌리고 기출 돌리면서 모르는건
생물 노트 따로 만들어서 거기다가 적을 생각이거든요 ( 이게 단권화 맞나요)
화2는 미래로로 한번 다 돌렸구요 . 다시 한 번 더 볼까요 .. 계속 까먹어요 ..
외국어는 84점 떳거든요 2등급정도 일텐데 듣기에서 3개나 나갔어요 ..
제가 진짜 듣기실력 딸리는건 절대 아닌데 , 독해하면서 설치다가 틀렸거든요. 그래서 듣기땐 듣기만 하려는데 그게 좋겠죠?
참고로 6 월 9월 둘다 84점 떳어요
참고로 작년 외국어 5등급 뜨고 올해 초에 천일문문장 주구장창 읽고 쓰고 말하고 하니까 점수 확 오르더군요
ebs도 현재 전체적으로 2번씩 봐놨고
인제 ebs 완전 문장 씹어먹으면서 분석하려고 하거든요 . 그렇게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외국어를 보니까 6 9월에 맞춘거는 엄청 빨리 맞췄는데 못 푼거는 해석이 안되서 5분 쏟아부어도 안풀리거든요..
그러니까 해석이 안되는게 있거든요 ..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
ebs에서 모르는 문장 형광줄 처놓고 공부하면 되나요 ? 한번씩 써보고 해설 보면서 보고요.
영어단어도 ebs만 보면 되겠죠 ?
언어는 만년 4~6등급 뜨는 장애라서 현재 언어는 거의 하나도 안보고 있구요 .. ebs 문학만 아예 그냥 왜우려고 합니다(책들은 1.5번정도 봐놨어요)
근데 요번 9월은 살면서 첨으로 언어 100점 맞는줄 알았거든요 .. 왜냐면 제가 ebs 지문 비문학 다 본거라서
비문학 다푸니까 55분 남아서 진짜 100점 맞는줄알았는데 문학 아무리 읽어도 모르겠던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 듣기 1개 쓰기 어휘 어법 ?( 6번부터 12번인가 까지) 거기서 3갠가 2개 틀리고.. 나머지 문학에서 다 틀렸어요
저거 듣기랑 쓰기 어휘어법은 제대로 하면 다 맞을 수 있을거같거든요 . 진짜 자신있거든요 .근데 문학은 진짜 어떻게하죠 ?
ebs 나비효과 문학가르치는 여자선생 문학강의로 개념 때우려고하는데 괜찮겠죠 ??
안녕하세여요 ㅜ.ㅜ 고1남학생인데여 저희고등학교가 내신따기쉬운학교인데요 그런데도 제가평균 4등급을나와가지고 .....진짜 답답해서 공부를해도못하겟고 ....그리구여 평소랑 시험대비때는 남들보다 엄청많이하거든여 ???거의 8시간씩 주말까지껴서 하는데여 [시험떄만] 그래서말씀드리는데요 ㅜㅜ부법좀알려주세여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이렇게 4과목만알려주시면안될가여??ㅠㅠㅠ 글구 수학은 문제를딱봣을떄 어떤공식을대입해야하는지 모르겟구 그문제에서 무엇을물어보는지도 모르겟어여 ㅜㅜ 개념책을봐도 모르겟구 ㅜㅜ 하아ㅏ ....진짜 답답하네여 ㅜㅜㅜ 저혹시가능하시면요 01040843889 로문자주셔서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가능할까여 ???ㅠㅠ진짜 공부답답해서 못할지경이네여 ㅜㅜㅜ
저는 교육청과 평가원의 갭이 아주 큰 학생인데요..
영어 교육청땐 95정도 90점대 중반인데
평가원만 보면 80점대 초반이에요..
평가원엔 유독 해석이 안되고 시간도 없고..
그동안 ebs만 풀어서 이제 모의고사 한회씩 풀려고 하는데 더뭘 해야할까요?
몇분 잡고 푸셨나요?? 문법은???
언어는 순서대로 푸셨나요?? 몇분잡고 푸셨나요??
언수외 중 인강 들으신 분은 없나요??
시험장에 패기를 두르시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멘탈이 약해서 ... 벌벌떱니다..)
수리가형 기출이요..
문제를 풀고 오답하고 모르는 것 체크하고 하는 것 까진 하겠는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기출 분석이 대체 뭔가요ㅠㅠㅠ
성적은 2등급이예요ㅠㅠ
최저 학력때문에 1등급 찍어야하는데 ㅠㅠㅠㅠ
자꾸 계산때문에 미끄러지네요ㅠ
50일 밖에 안남았는데 남은 시간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ㅠㅠㅠ
공부 관련질문인지는 잘모르겠는데요 ..
저는 지금 고3 현역인데요 멘탈관리는 어떻게하셨나요..
진짜 공부 하고싶은 마음만 있으면 미친듯이 할수 있겠는데
그 마음이 안잡혀서 못하겠어요ㅠㅠㅠ50일 남은 시점에서 미친것같기는 한데 미쳤다는 거 알면서도ㄱ 공부가 하기 싫어요
이유는 제가 수시 교대를 3개썼는데요 제가 안가고싶었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쓴건데 제가 정말 가고싶던 고려대 논술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서 안썼거든요
교대 최저도 간당간당하긴한데 그냥 그 가고싶다는 절실한 마음이 없으니까 공부가 안돼요 ㅠㅠㅠ어떻게 해야되나요...
엇.. 물리천문학부라면.. 혹시 남ㅇㅅ 이라는 선배 있지 않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