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사이트 등서 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5913508
ㅈㅎㅅ 아님 ㅇㅇㅇ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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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졸리지 0
아까 저녁때는 분명 너무졸려서 밥먹고 잘생각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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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0
확통 사탐으로 메디컬 어느정도 까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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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빌어주세요 3
3명 뽑아요... 추합 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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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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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단위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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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외대 소수어도 5칸짜리 하나 겨우겨우 표본 일일이 재가며 질렀는데 4
지금은 걍 편안하게 8칸 9칸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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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 뭔 꿈에서 대학교 관련 전시회도가고 고등학교 동창회 가서 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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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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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냥컴 7칸떠서 기분좋음 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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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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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올렸던 건데 낙지 고속 컷이 8점 차이나는 건 1
뭐 어느쪽을 믿어야 하는 거임 한정책 고속 컷 920 낙지 컷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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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런 날 공부를 하러 오다니 지금 딱 11월례 봤던 그 날 컨디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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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책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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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펑크같은거 노리지 말고 성적에 맞는 대학 정정당당하게 가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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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약... 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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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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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시네 뭐지 앱장 그만보고 기말공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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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 인터넷 고소 이건 본인이 롤하면서 패드립 많이 쳐봐서 너무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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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개만 해주세요 1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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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알림 304개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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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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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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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겉절이 밥 ㅎㅎㅎㅎ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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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타임어택 심한가요? 생1을 너무 못해서 물1으로 가려고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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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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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n제랑 브릿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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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똥메창은 준비완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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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1
올해 69수능 차례대로 2-1-3 인데 저 3등급임...? 가채점은 안해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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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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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반응해라 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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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비하셔야대요이런건뜬겁새로뜬급?뜬겁? 흐어엉마이코리안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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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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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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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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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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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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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는 가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학종도 매해 지원자들 수준이 약간씩 달라진다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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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제로 친구들한테 빵 의심 학과 몇개 찝어줬는데 3
*진학사가 지금 상황에서 큰 변동 없다는 가정 하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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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몇 명만 17
책임 안 문다는 전제 하로 돈 안 받고 표본 분석한 다음 조언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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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피램사야지 0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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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불안하다 덜덜 떨고 있는 중.. 건대 교차 지원하니까 경영 경제 5칸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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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0
현역34225 ->재수 백분위 72 89 2등급 94 94 재수때 6,9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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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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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스카 가서 국 수 제2외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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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설 왤케많누 4
표본보는데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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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학vs경영vs회계 무슨 학과 쓸까요.. 가장 좋아하는 건 법학인데 성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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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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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3개정도 표본분석 대신 해주실 분 원서지원 3일 전부터 40+@ 드려요
.....하도 유출되서..모...
68만건이면 거의다유출아닌가요
ㅋ내 정보 또 털렸네
‘고3학생 11만명 개인정보 팝니다’ 일당 기소
2012-07-16 20:32:12
백인성·이효상 기자 fxman@kyunghyang.com
유명 학원 사이트에 가입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학과 전문학교에 팔아넘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박윤해 부장검사)는 메가스터디와 비타에듀, 이투스 등 유명 인터넷 강의사이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인정보 11만여건을 빼내 대학 등에 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로 고모씨(47)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고씨가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 및 학교 홍보에 사용한 서울 라미드호텔전문학교 김모 이사(34)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고씨는 고3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대학 홍보나 신입생 모집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4월 중국의 개인정보 판매상 정모씨를 찾았다. 고씨는 정씨에게 국내 고등학생들이 자주 들르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정보를 빼내달라고 부탁했다. 그해 9월 정씨에게 연락을 받은 고씨는 중국 심양으로 건너갔다. 고씨는 정씨에게 300만원을 넘기고 해킹을 통해 얻어낸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개인정보 11만여 건이 들어있는 USB를 건네받았다.
고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1000여만원을 받고 광운대와 인천직업전문학교,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대동학원 등 대학 홍보팀과 학원 운영진에 고등학생들의 개인정보를 팔았다.
전문대학을 운영하는 김씨는 고씨가 개인정보를 취득한 경로를 알고도 고씨에게 450만원을 주고 개인정보를 구입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고씨 외의 또다른 브로커 송씨에게 1400만원을 주고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개인정보 22만여건을 구입해 신입생 모집에 이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