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감각]주요대 정시 변경 사항
전에 대교협에서 발표한 70%컷은
의문이 되는 몇 대학에 문의해서
수정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리지 않았던 대학에서도 올린 대학이 있으니
다시 수정본이나오는 대학을 모아서 수정본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속도가 겁날 정도로 빠릅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정말 건강부터 챙깁시다.
수험생은 keep했다가 수능 이후에 보길 권장합니다.
공부가 지겹더라도
입시이야기 보다는
수능공부가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정시 때 변경되는 내용입니다.
그리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내년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올해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은 변경되고
대입시는 변경 전해의 낀 독특한 해라서
그리 큰 변화를 주지는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정시의 비율이 늘어나서
조금은 편안한 입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허나 실지 수험생은 절대 느끼지는 못할겁니다.
재수생이라고 해도 동일한 점수로 원서를 넣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약간이나마 쉬워졌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울 지 모릅니다.)
서울대에서 정시에 치의 ,수의가 이월인원말고는 공식적으로 없었는데
올해는 공식적으로 정시를 뽑으니이월인원포함해서
그래도 정시에 들어갈만 한 자릿 수가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연고대 이과도 매력적인 과들의 신설로, 제가 보기엔 이공계 상위권으로 들어올듯 하지만
그 인원이(연대 10 고대 25)정시에서는 너무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서강대의 수학 가중치를 조금이나마 낮춘 것과
성대의 영어 반영비를 인문에 맞춘 것(이과는 높아짐)도 입결에 영향을 미칠 사항처럼 보입니다.
군의 이동은 역할을 바꾼 정도로 보이고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겁니다.
건대, 동대의 수능 100%로 바꾼 것과
중대, 인하대의 영어 반영비 축소
(인하대는 영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높았습니다.)는
분명히 입결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보입니다.
의학계열의 가장 큰 변화는
조선대의 과학 1과목 반영입니다.
조선대에서 많은 인원을 정시로 뽑았기 때문에
의대나 치대의 중하위권이 좀더 빡빡해 질 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과목수를 줄이면 예상한 입결보다 더 많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가대의 경우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그나마 의전원만 유지하던 강원대의 학부 모집이 숨통을 조금 틔울듯 합니다.
시절이 어수선 하지만
건강을 꼭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100일 근처로 다가오는 수능준비도
전력질주 준비를 해야 할때인듯 합니다.
다음글 까지 건강하게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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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 역은 누가 했어도 연기력으로 욕 먹을 자린것같은데 걍 저 역 자체가 존나 오글거림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서울대 이번에추가로 정시로뽑는것두 투과목응시필수죠?
ㅁㅊ성대 이과도 영어점수반영똑갘네
그러게요 영어를 줄여가는데, 영어를 늘리네요. 내년 이후에는 서울대도 영어감점폭이 커지니까요
선생님 내년 서울대 정시에서 교과이수가산점이 생기는데 검정고시생이라서 "모집단위별 지원자의 가산점분포를 고려하여 모집단위내 수능점수 순위에 상응하는 가산점을 부여함"이라는데 많이 불리할까요?
아주 쉽게 한 마디로, 검정고시는 유불리가 없다 판단하시면 됩니다.지원자의 가장 평균적인 점수를 내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진짜 저것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았거든요 신경안쓰고 하던 공부 마저할게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근데 보통 입학처에서 최종 합격자 70%,50% cut으로 올리는데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저것만으로 정시 넣을때는 그냥 참고로만 확인하는게 맞는거죠?
최종컷을 알려주기 싫거나 공개하기 싫어서 입니다.50%컷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70%컷은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보통의 입결은 꼬리만 긴 최종컷으로 입시에 중요하기도 하지만, 훌리의 싸움거리 뿐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종컷은 그 과를 들어간 마지막 한 자리를 얘기하기 때문에, 그렇게 들어가기는 너무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70%컷이 가진 위치정도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게 입시에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전에는 70%컷과 최종컷 두개 다 판단하고 원서를 진행하는게 안전한 합격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보겟슴다 ! 충성충성 ^^>
건강 조심 ^^
흐름형도 건강 조심하세용
예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조심하세요
올해 투과목 인원 증가와 코로나, 반수생 증가등의 영향을 고려했을 때 서울대 입결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투과목 증가는 교과 편제때문에 그런 영향이 있을듯 하고요,반수생은 늘 많았습니다.올해는 예년에 많았던것보다는 덜(?) 많을 겁니다.표점(상대점수)으로 점수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같은 난이도의 원점수라면 비교가 쉽게 가능하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7월 학평 커트라인을 보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투과목 1컷 전부 30점대, 수학 1컷 84)
약간 들뜬 마음에(?) 질문 드렸습니다 ㅋㅋ
재학생만 본것은 컷을 보지 말고요 절대 점수로 확인하세요 일단 중요도는 6,9평이 많이 크다는것 생각하시고요
투과목 재수생 표본은 수능이 발전하는 속도보다도 훨씬 빠르게 고입니다. 수능현장에서 2등급 이상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모의 물2 3컷이 9점이었을걸요ㅋㅋ 교욱청 투괴목은 믿으면 안되요
의대 단체휴학으로 올해 의대 신입생 선발인원을 대폭 줄일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에상할것은 아니지만 예정(공고한대로)대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무지개테두리ㄷㄷ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혹시 건대 70컷 환산점수가 높게 잡혔다는 말이 있던데 이부분도 확인해보셨나요?
높게 잡힌것은 아니고 내신이 빠져서 건대도 문의중입니다.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다.
헬린이님은 수능점수자체도 높게잡혔다고 생각하시던데 어떤게 맞는건가요
일단 건대는 제가 확인하기 전에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그래서 올리지도 않았고요.확인이 안되면 학교발표 70%컷은 올리지 않을것이고 제가 알고 있는 최종컷만 올릴겁니다.
이번 가천대 한의대 문이과 통합 선발이 분리 선발과 비교했을때 문과에게 유리해진건가요??
수가 5% 과탐5%를 주었을때 가장중립적이라고 느끼는데 그것보다 낮아서 문과에게 불리하지 않는듯 합니다.
원래 좀 상위권 학교,학과 중에 많은 인원 뽑지 않으면 입결이 진동하나요?
인원이 적으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서 그럽니다.예상 추합보다 1-2명만 더 돌아도 엄청난 구멍으로 올수 있습니다.물론 그 수혜자는 1-2명이지만요.
저걸 보니 성대 입학처는 입시 관계자들 머리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그리고 아주대는 답변받았습니다.아마 수정본 올릴겁니다.아주대에서
헉 대신 물어봐주시고 답변도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서울대 채교가즈아!!
체교 아니고 채교는 무엇인가요??일단 갑시다.
ㅎㅎ 오타네요 화이팅!
올해 서울대 수리과학부 점수 안나오면
서울대 체육교육과 가려고 하는데
(체력시험은 기본피지컬 만점권)
체교과는 자연계 기준 평균 2 나오면 가나요?
체교과는 정확한 점수를 모르겠네요 실기나 기타 요소있으면 수능으로만으로 말하기 어려워서요.내신은 확실한 숫자이니 정시와 합해서 일률적으로 하기 쉽지만 다른 요소는 조금 같이 넣기가 어렵습니다.
고대 자유전공 문이과 분할도 넣으시는 게 어떨까요?
문이과 분리모집하는것도 수정해 넣을께요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능 100퍼 전형이면 출결 필요없나요?
예 수능으로만 승부 원래 수시 정시나누어논이상 그게 맞는듯 합니다.
우와 조선대 저 변경점은 의치대 입시 영향이 꽤 크겠네요...
의치 대략 50명 정도 하위권이 영향을 미칠듯 하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의대가고싶당
의대 가죠^^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이과도 들어갈수 있는거에요?
절반씩 따로 뽑습니다.
고려대 데이터과학 입결 어느정도 될까요? 이과 맞죠?
기존 공대의 최상위권을 보일듯 합니다.
영어의 중요도가 올라갔단 뜻인가요?
학교마다 다릅니다.올라간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고 다음에 학교별 영어 반영 정리해서 올릴겁니다.
외대 경영 파격적인데....!
그러게요 원래 꼬리가 긴데 그럴수밖에 없으면 다군이더 좋은듯
홍대 영어 많이 줄이네염..
영어의 반영비를 줄이면 누백이 올라가는 착시현상을 보일수 있죠
그러면 더 빡세진다는 의미인가용?!
반영비를 줄이면 영어를 못본 사람에게도 최소 몇명은 기회가 더 오니 그럴수 있지요
그렇군요 영어 못하는 저에게 마냥 좋지만은 않겠네요ㅠ 감사합니다
가형 가산점 내려간 대학은....저에겐 좋네요...
그럴수도^^
컴공 지원하려하는데 가군에 성대가 빠지면 서울대 아래로 어떤 학교가 있나요..?
서강대있죠
고대 자전 문이과 분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고 자전 희망하고 있는 문과생인데 당황스럽네요
모집인원의 절반을 수가 수나 분리해서 다시 말해서 문이과 분리해서 뽑습니다.
정시알못인데 특정과에 작년 입결 70퍼 정도 점수를 받아 지원하게 된다면 불합격할 확률도 꽤 높나요? 서울대 소수정원과 기준이라면 70퍼 컷이 거의 의미 없어지는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입결에서 (구멍이 나거나 한 경우 제외하고)70프로 정도의 컷 정도라면 붙을 확률을 90프로 정도 보시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당
서강대 수학 비중이 낮아지면 수학나형 응시자가 정시로 들어가기가 더 수월해지는 것이 맞나요?
아주 적게나마 수월해 지겠지만 수학가 가산점을 10%로나 줘서 눈에 띄지는 않을듯 ...허나 이것도 올해가 마지막입니다.내년부터는 자유로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넵 한강의 흐름 님도 건강하세요!
한강님 의대 동맹휴학으로 의대 정원 변경은 있을 수 없는 일인가요?
그렇게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대 자전은 학과진입이 인문계열학과와 컴공밖에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과생도 뽑나요? ㄷㄷ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지 않았는데문이과 분할 모집하면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우리건강하게 늘감사합니다
정말로 건강조심하세요 마당쇠님
정시 설치 입결은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예년의 입결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정시로 올지 않올지 마음졸이는것이 없어졌다로 이해 하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