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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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0
2월 6일만 기다리고 있으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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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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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부지법 불 지르려한 10대 ‘투블럭 男’ 구속…“도망 염려” 1
서부지법 난동 당시 법원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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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누구 건너건너 그런것도 아닌데도 과외돌이 동생들하고도 친하고 부모님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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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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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베이스:중학 내신c 원주각 몰랐던 노베 1.일단 중학도형 대충 복습 2.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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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하나하나 노가다 뛰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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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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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되는데 인제대 의대 왔는데 아쉬워 해야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그냥 기분 좋게 학교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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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치같은 백분위 치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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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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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빡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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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 가기전까지 날마다 실모 하나씩 풀고 오답해도 됨? 짬 날때마다 한완수 미적분도 계속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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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솦 0
예비 2xx 극초반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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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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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urix.com이라는 사이트에 들가서 코드입력하고 가입하니까 1500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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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남.. 5
덕통사고났습니다 안유진 진짜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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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관리를 못하니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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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너무 1
이 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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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타 홍보! 0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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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있는데는 연휴라 일찍 닫아서...10분 넘게 걸어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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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했던 보스까지 다 잡고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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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거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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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만들엇서 8
@savvy.179 본계대신 이걸로팔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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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특 독서 0
왜 작년이랑 제재가 별로 안 겹치는 거 같죠?.. 원래 잘 안 겹치게 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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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댐 이 상태로 적어도 2시간은 운동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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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풀이 해설 읊는 거는 인강이 훨 낫고 별 차별점도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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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인식 좋고 위치 좋고 역사가 있는 남대메디컬 있으면 난 갈거긴함 11
대학가서 여자 만날정도면 걍 미팅 가서 만나도 되지않나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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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몇잔이지 40더임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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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尹 구속기간 연장 또다시 불허..검찰, 기소 전망 2
법원이 검찰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또다시 불허했습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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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할까요... 기출을 그냥 쭉볼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집같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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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약속은 잇는데 약속 시간은 없엇음 쨋든 늦음 먼저 보내고 ㅈㄴ 빠르게 따라붙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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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 마이맵<< 이거 있는지 확인 부탁드려도 되나요 이 앱 하나 때문에 아이패드 사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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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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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도 보니까 서울대 소비자 이화약 대전한 붙고 이화약갔던디 인서울+약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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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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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건 폭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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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슬슬 갈까 20
다들 건강히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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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순간 1
전 아직 우매한 20세임을 감안해 주십시오. 지금 드는 생각은 학사 취업이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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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난이도의 기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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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은 물리데이 아침부터 달려서 힘과 가속도 개념기출까지 다 끝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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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12
독서실에 키보드 놓고 다니는데 어떤 사람이 내 키보드를 쓰고 있음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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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0
이제 수분감 step2 시작했는데 이거 끝나고 한 2,3월까지 기출 한 번 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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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어린시절 2
프로미스나인 나꼬대장님 자연미인 이나경 유치원시절→초등학생시절→중학생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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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발때문에 뽑는 인원도 줄었는데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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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어야되는대 4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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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감 8
다 나감? 다 인ㄲ싸임? 다 레전드기만러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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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시간에 활동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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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공개 8
@study_flover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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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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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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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