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생이 님께 몇가지 의문사항 및 기타 잡적인 질문 여쭈어 보겠습니다
1. 저번에 7월 17일 즈음.. 7월 월례 후기를 올리신후 저랑 대화를 덧글로 나눴습니다.
그때 저보고 양재대성이라고 말씀하신 이후, 아무한테 말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무궁화 꽃이질 < 이분이 의문삼으시니 교대역 앞으로 나오라는, 강남대성인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이후에 블루베리님인가? 그분이 여쭈어 보셨을때도 강대랑 학사 관리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최근엔 강대와 마강 묶어서 말씀하시던데..
앞뒤말이 점점 안맞으시는 거 같으세요..
확실하게 말씀해주세요
강대생이십니까 아니면 양재대성 설특 학생이십니까 ?
설마.. 양재대성 다니시면서 강대생이라고 거짓말은 하시지 않으시겠죠 .. 강대생이라고 해봐야 머 더 특혜도 없을테니 말이죠
2. 상식적으로 언수외 223 에서 재수해서 언수외 111 되면 성공했다고 하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수리 실수로 4개 틀렸다고 하는건 실수라고 말하는게 민망하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집 모의 점수 = 수능 점수 는 아니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수리 나형 92점이 수리 가형 껌이다라는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니지 않나요?
3. 궁금한게 있는데요.. 재수생이시기도 하시면 현실적 감이 있으시잖아요 어느정도 ..
그러면 언수외 121이면.. 서강대 커뮤나 한대 정책이 보험이라는식으로 말씀하시고 무시어투로 다른분께 말씀드리는건 아니지 않은가요?
4. 에피분들에게는 약간의 (?) 본인과 다른 입장이더라도 인정하시고 , 일반 회원 분들은 내려 찍는 .. 그런건 제가 잘못 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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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분 나형때문에 힘들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수능끝나니 입 딱털고 가형 쉽게 말하시는거 보고 놀라버림...
ㅋㅋㄱㅋ 누군가했더니 강대에 수능만점자 쏟아진다고 개구라치던분이네
강대부심 그렇게 쩌시면 평생 강대다니세요 입사할때도 강대스펙으로 꼭넣고
입사관 : 학생 특기사항 같은 것이 있나요?
학생 : 네! 저는 강남대성 학생입니다!
입사관 : 아, 아닛...?! 이놈은 합격시켜줘야할 놈이군..!
너무 그렇게 놀리진 마시지;; ㅎ
아..아닛..!? 우리과로 가버렷
?!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자네, 나르시스트의 꿈을 꺾지 말게나. 그는 자기 자신을 정말 정말 사랑한다네..
4. 저도 내려찍으시던데 ㅠㅠ
언어 2등급이 서울대 가나요 원참? 언어 2등급이 서울대 가나요 원참? 언어 2등급이 서울대 가나요 원참?
언어 2등급인데 서울대가 되요 나참 ㅡㅡ
좀생이씨는 08년도 등급제 입시를 준비중..
이 글이 왜 올라온거지??? 무슨일 있었나요??
아... 제가 걔 절친인데 해명답지 않은 해명을 하겠습니다.
1. 시작은 양대 맞습니다. 다만... 너무 분위기 안 좋다고 강대로 넘어가려고 시험쳤다는데 저는 다른 재종반을 나와서 정확한 건 모르고 다만 마지막에는 확실히 강대였습니다. 저도 교대 근처에서 재수했기에 확언합니다.
2. 이 친구 지금 6평 점수 회복이 안 되어서 내내 멘붕에 빠져있습니다. 심지어 수능이 끝났는데도 논술 준비할 때 빼면 아직도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가형과탐을 하다 재수 때 나형사탐을 했는데도 망했는데 얘가 거꾸로 간다는 결정이 많이 의아하네요... 아마 자기가 전직 이과라서 정신차리고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현실은 녹록치 않을텐데...
3. 얘가 현실 감각이 좀 없어요... 수능 올1이면 다 되는 줄로... 왜 그럴까... 아마 원서영역 때 정신차릴 것 같네요... 얘가 이런 애가 아닌데... 배치표를 줄줄이 외우던 놈인데...
4. 그건 잘못 보신 것 같네요... 저 41222인데 결코 무시 안 하던데... 저랑 얘랑 또 친구 한 명(오르비 안 함요)있고 걔 이과이고 23212인데도 절대로 무시 안 하던데...
5. 저는 눈팅러인데 제 친구를 하루 바삐 멘붕에서 구해내고 싶습니다...
6. 근데 얘가 과탐은 진짜 잘 하던데... 직접 평가원 모의를 본 적이 없어서 아직은 확신 못 하겠지만... 수리도 수2 적통 잘 하던데... 저는 과탐 때문에 나형으로 왔고, 국사 안 해서 걍 문과로 재수했던지라 가형 판별정도는...
7. 오르비 여러분이 얘를 멘붕으로부터 구해주세요. 다만 쓴소리는 좀 하지 말아주세요... 얘 지금 뭐랄까... 직면한 현실을 받아들이겠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못 받아들이는 것 같네요...
멀티를 돌리시다니 ㅋㅋㅋ
님 자아분열 하시려면 아이피라도 갈아 끼우고 하셨어야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자아분열ㅋㅋ 이상의 시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요마는
또꽤닮았소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 이상의 '거울'中 -
ㅋㅋ 이상찡...
아미친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
헐 ㅋ
진짜 동일인물이면 다..다중인격?!
오메; ㄷㄷ
;;
소름;;ㄷ
11/10 18:14 IMIN: 302817 IP: 116.♡.125.85 어어어얽 ㅋㅋㅋㅋㅋ쩐다..ㅋㅋㅋㅋ 이런걸 어케 잡아내심 ㅋㅋㅋ
문장 읽어보니까 너무 티나서 ㅋㅋㅋ ㅋㅋㅋ
돋습네다
헐...
저 위에 타묻도 쫌생이님이예요? 예전에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이건 뭐 싸이코도 아니고....
얘싸이코맞아요 다허세구요 현실직시못함
저 전부터 궁금한건데 진짜로 아는사이세요??
ㅋ더이상말못드려요~
치고빠지기쩌시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존1나 귀여워 ㅋㅋㅋㅋㅋ 부럽다 나도 가끔은 현실의 한계를 인정하기 싫은데.... 그러기엔 한계에 너무 많이 부딪혔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들 합시다...시험보고 한창 예민할 때인데,서로 좀 여유있게 넘어갔으면 싶네요.
22222 꼬소하긴 한데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죠
ㅋㅋㅋ좀생이ㅋㅋㅋ먼가 아이디부터 비호감이었음ㅋㅋ
글써놨길래 정신 좀 차리라고 한마디 해놨더니 바로 글 지워버림
아는 사이인듯한 사람한테 까일때 왠지 모르게 그 까는 사람한테 호감 가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아 내가 아는 색기중에 이런부류 있었는데....ㅋㅋ 주변에서 겉으론 아무렇지않은척 속으론 모두가 욕....
근데 이건 천성인듯..사람이 쉽게 안바뀌니
이렇게 또 한 명이.... 훅 가 버리네요^^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요. 우리모두 반성합시다
헐 아이피..
그냥 떠나세요 ㅋ 떠나도되실텐데!??
좀생이님....참 이분...수능이전부터 약간 좀 그랬었는데....이렇게 터져버리네요 결국
죄송한데요 좀생이님...좀생이님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실력평가가 더 필요한거 같아요
사실 이전부터 눈에 자꾸 뗘서(거슬려서) 작성글 한번 쭉 봤는데요...
수리 외국어가 약하고 언어 사탐이 강한거 맞죠? 제 일이 아닌데도 남일인데도 이렇게 잘 안 다는건 그만큼 각인이 많이 되서인거 같습니다.
전에는 수리 외국어 평균적으로 풀어보면 늘 98점 정도에서 진동한다고 햇던것도 기억나구요, 내신 20점대 외고라 불수능 만점을 믿으며 서울대경영을 목표로 한다는것도 압니다
정말 많이 알죠....네...수능 이전부터 얼마나 잘볼까 기대내심많이 햇어요 글들읽어보다보면 강대아니면서도 뭔가 강대부심 부리고? ㅇㅇ
실력없는 자존심은 정말 비참한거에요 동생.
실력 많이 키우세요...뭔가 해낼거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은 되면서도...그러기엔 당신 실력이 조금 부족한거 같긴해요..
국사 근사 역덕후라고 하더니만 정말 잘하더군요... 인정합니다 둘다 50점...ㄷㄷ
근데 현실이 어떻든간에 공부 지금껏 꽤나 해오신 분인것같은데, (물론 오르비에 그런분들 많지만요)
어쨌든 여기서 너무 휘둘리지도 무시하지도말되 참고만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시길.
어차피 인생은 나의것이고 남이 책임져 주지않아요.
가형과탐 뚫을 자신있으시면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하세요.
자신이 정말 확신이있고 1년 누구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서 점수로 만들 자신있으시다면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일단 자기변명, 핑계등을 다 지우고
철저한 자신에대한 분석이 필요한건 당연한 거겠죠..
지금 수능이후에 여러가지로 멘붕에 많이 예민하신거 같은데..
패기넘치는 의지는 좋지만 겸손은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본인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라는 것
그리고 그에대한 책임 역시 잊지 마시라는 것.
저도 까기만 하다가 끝나고 싶지는 않네요 위에 댓글달앗지만은...
저 패기만큼은 높이 삽니다...저도 약간 근자감 스타일이라....
좀생이님 뭔가 깨달으시고 성공하셨으면 좋겟어요 진심으로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좀생이님이 경한보다 더쩌는~ 최고스펙 있다고 부심부리실때첨봤는데
그뒤로 수시철에 서강대 일반서류 쓰고싶다고 하는 사람들 글마다 찾아가서
"그건 스펙이 국보끕이고 수능성적도 국보끕인 사람 잡기위해 (=날잡기위해ㅋ) 만든거니 깝ㄴㄴ 광탈하실거임~" 이런류의 글 쓰실 때부터
아 뭔허세래 싶었는데... 저도 서강 일반서류 쓰고싶었으니까요~ 솔직히 수능 성적 보고 풉 했습니다. 자기 암시글에서는 전국권이시더만;;
p.s 저도 몇번 넘어가려고 했으나, 너무 과도한 측면이 없잖아 있으신거 같아 제기를 했어요.
나이가 어리신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이제 성인이시잖아요.
해명글 올리셨던데, 앞으로는 정말 그런 모습 안 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가 아니라 성인된지 300일이 넘었는데..
양대출신인데 좀생이님 누구인지 살짝 짐작이가네요 외고출신에 사탐조합이나 말하는거나
헐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돠 왠지 쉘든느낌일듯?
저도 누군지 알겠네요.. 양대 수능점수 수시조합 말투..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