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가형 예상 등급컷
1등급: 90
2등급: 79~81
3등급: 68~70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1등급 구분점수와 2등급 구분점수의 간격을 약 10점으로 예상하는 이유: 올해 94년생 표본을 보면은 1등급 표본을 제외하고는 2등급, 3등급부터 실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 평가원에서도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발표하면서 예상 정답률과 실제 정답률의 차이가 심했다는 발언으로도 보아 2등급과 3등급의 실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명백함. 심지어 만점자 비율이 1.78%였던 2013학년도 6평때는 1등급 구분점수는 96점이나 2등급 구분점수는 85점으로 무려 11점 씩이나 차이가 남. 특히 이번 수능에서 수리 가형이 1등급 표본집단에게는 무난했으나, 2등급과 3등급 표본 집단에게는 상당히 맨탈 붕괴를 느끼는 난이도로 출제. 94년생 표본 집단과 올해 시험의 특성, 그리고 현장 반응을 감안하여 1등급은 90점 2등급은 약 80점 내외로 잡음. 설상 가장 정확한 메가스터디 등급컷의 근거 표본이 30만명을 돌파했다 하더라도 입력 표본이 상위권에 편중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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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은 두개다 좋아서 고민중인데 어디가 더 비전있고 괜찮음 ?? 의견좀 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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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가 꿈인 학생입니다.그런데 인터넷을 보면 보건계열은 선후배간 엄청...
확마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이번 수능에서 문제 배치가 가형 1등급에게는 무난하지만 2~3등급에게는 멘붕을 느낄만 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94년생의 표본집단이 예년과 다른것은 아닙니다
6평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되죠 그거랑 수능은 표본이 완전히 다른데요
오히려 수능과 가까운 9평은 1~3컷이 85 78 69로 흡사 언어영역 등급컷을 방불케 했습니다
님이 잡으신 등급컷은 수능 등급컷이 아니라 6평 등급컷의 구조입니다
(제작년 6평 가형 1컷이 90이였는데 2컷 80 3컷 66이였죠)
그런가요? 하지만 9평은 1등급 표본이 오히려 중상위권 표본보다 더 맨붕이 심했다는 난이도라는 말이 있던데요. 뭐 님이 말씀하신거 감안해도 1등급과 2등급컷의 간격이 그래도 9점이 될 가능성은 있을거 같은데요. 이번 시험은 또다시 6평 때의 상황과 비슷하게 1등급 애들에게는 무난하고 23등급 애들에게는 맨붕인 점도 생각한 것입니다. 뭐 비공식 정보에 의하면 1등급이 90임은 거의 확정이고 2등급은 아마 81점이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평가원이 올해 6평 9평 채점결과를 발표할 때에 94년생들의 실력이 좀 떨어진다는 발언을 했더군요.
저를 기억하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평가원 말을 믿으시네요 ㅋㅋ
학원가에서도 94년생이 수학을 좀 못한다는건 사실처럼 떠도는 이야기니까요
????? 저빼고 다 잘하는데요?? ㅠ
ㅋㅋ 사실 현역이 못한다는 말은 매해 있죠...
2컷 80이면 좋것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