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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간지 거미손 기본편이랑 문학 개념어의 끝 중반 까지만 들어봤는데 진짜 문제 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
원인->결과, 질문->응답 이런 식으로 구조가 보이지 않느냐 하는 건 다른 강사분들한테도 많이 들었던 말이긴 한데
아무래도 강의에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책에다 필기하는 식이 많아서 어지간히 꼼꼼히 필기하지 않는 이상 복습할
때 정말 힘들 것 같아서 중간에 포기한 강의가 정말 많았거든요ㅠㅠ 근데 꼼꼼한 손글씨 분석에,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해서 잘 이해가 안되더라도 일단 믿고 끝까지 보니까 작품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아직 문제를 풀 때 세세하게
푸는 법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정말 도움 많이 됐던 것 같아요ㅎㅎ 등급대 낮으신 분들일 수록 효과가 더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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