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 마지막전 외대나 문과 고민 들어드려요.
안녕하세요. 외대 늙은 틀딱 재학생입니다.
제가 알기로 11일까지가 원서접수날인거로 알고 있습니다.(왜냐묜 연머 편입 1차합이 12일 발표...)
그러다보니 아직 어느전공으로 갈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더라고요.
댓글 쪽지도 꾸준히 들어오는거 보면 많이 고민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입시판을 떠서 외대 66x에 어느과 될까요? 이런 질문 답변은 못드리겠지만
~~한 진로를 생각중이고 ~과를 지원하려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등의 질문은 곧 졸업하고 취준, 타시험 수험생(리트등..) 입장에서 조언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입시준비하시는 분들보단 그래도 전공이라도 해봤고 현 상황을 그래도 직간접적으로 겪은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도 원서 쓸 당시 정말 고민을 많이했고 도움을 줄 사람이 있었다면 후회는 덜했을거 같아서요.
정말 사소한 질문도 좋고, 타대 문과더라도 도움은 드릴 수 있으니 학과고민등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최대한 제 친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답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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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이원준 브크하면서 기출로 계속 연습 문학 훈련도감 문법 전형태...
스칸디나비아어과 적응하기 힘들까요?
대부분이 노베이스로 동일선상 스타트라서 맘만먹으면 메이저언어과들보다는 맘 편한거 같아요.
다만 언어 난이도가 쉽지는 않다고 이중하는 후배한테 들었습니다!
그렇군요ㅜㅜ
좋은 선택하시고 입시 건승하세요^^!!
저 일반용! 담학기 4-2에용 헝헝
근데 연머 학사도 쉽게 못쓰겟는게 인문대 전체 8명인가 뽑는데 지원자 수 보면..;;; 일반이 더 나은거같아요..
외대생망쨩님도 합격 기원합니다!!!ㅎㅎ다른 글에 댓글 남겼어요 ㅎㅎ
리트도 같이 준비하시는 건가요??
페스티바님은 학편이세요 일편이세요??
고대 좋습니다 ㅎㅎ 고대 합격하시길 기원해요 ㅎㅎ
제 친한 동생도 이번에 연고대 편입 입시를 봐서 관심 갖고 입시제도 찾아봤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화이팅이에요!!
앗 그렇군요 ㅎㅎ 연대 고대 둘다 쓰신 거에요?ㅎㅎ
둘다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혹시 어느과 쓰신거에요??
아 맞아요 고대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문장 완성을 못하셨다는게 어떤 뜻이신가요..?
아 쓰다가 종 울려서 마무리 못하고 내신건가요?ㅠㅠ
둘다 붙으시면 어디 가시나요?ㅎㅎ 상경계 가시나요..?
오... 연대파신가요?? 아님 정외파..?
상경보다 비상경을 선호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ㅎㅎ
그 정도는 감점 미미할거 같아요 ㅎㅎ
아 과 때문에 오히려 상경을 기피하시는 군요 ㅎㅎ
이해합니다 ㅎㅎ 기존 전공이 정외랑 관련 있으셔요?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어요ㅠㅠㅎㅎ 준비는 오래하신 편이신가요?
결과는 혹시 언제 나오나요?? 1차발표요!!
아하 그러시군요 ㅎㅎ!!!
연대 결과는 곧이군요:)
결과 나오시면 혹시 괜찮으시면 소식 한번 댓글로 남겨주세요!! 괜히 응원하게 되네요!
쪽지 가능한가요??
쪽지주시면 보고 답장드릴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ㅎ
항상 좋은일 하시네용
우리 잠님도 착하자나영
프랑스어학부 적응하기 많이 힘들까용...?! 그리고 외대 전과나 복수전공 제도 잘 되어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전과는 1-2학기 끝나고 한번의 기회가 있고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대는 1전공 선택 잘해야해요 내가 탈출 못하면 남아 있을수있을까를 생각해야하죠.. 이중전공은 미커 같은 과들 아니면 어려운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프어학부.. 애증인데.. 정말 1학년 초때는 진절머리납니다 교수님 회화때는 바로 원어쓰시지.. 1학년때 문법은 다나가고.. 외고애들은 이미 배우고와서 ㅇ.ㅇ? 뭐가 어려웡? 이런 느낌으로 공부해요 ㅋㅋㅋ... 근데 교재만 달달외우고 노력하면 적응 못할정도는 아니에요! 다만 그 언어에 안맞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어렵습니다..ㅠㅠ 프어학부의 매력은 3학년때 세부전공(응용어문, fati, 지역학)을 공부 가능하다는 점등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프어.. 전공 다니면서 후회도 하고 번역수업들으면서 가슴이 웅장해진적이 있고 눈물도 흘렷지만 교수님들께 배운 프랑스어 강의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프랑스어에 관심이 있고 사랑한다면 저희과만큼 좋은곳은 없다고봐요!
ps. 단, 로스쿨등 학점 많이보는 곳이라면 힘들 수 있으며 취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외대 꼭 붙어서 후배 되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붙으실거에요 애국외대 청년서대 역동프랑스어학부 오시길 간절히 바랄게용^^!!
로스쿨 희망중인 학생인데 독일어과 같은 일반 서양어학과 가도 괜찮을까요? ㅜㅜ
상평이면 학점 잘주는 학교는 아니라서... 로스쿨 진입할거라면 무조건 붙고나서 언어공부 들어가세요
어문계열쪽에서 그래도 비전있다고 생각하시는 학과가 있나요!?
서대에서는 독어(eu 영향력 갑) 스어(남미시장)
아시아대에서는 아랍, 베어, 마인어 정도 인거 같습니다만 그래더 영어 잘하면 어디든 써먹는거 같다는 생각이 요즘 절실하게 듭니다!
수험생들 위한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해요 :)
포르투갈 쓰기 쫄려서 이탈리아, 러시아 고민중인데 이탈리아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는데 이어과 전망 어떨까요?
이탈리아어가 현상황에서 유망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포르투갈 스페인처럼 시장이 큰것도 아니고 프랑스처럼 아프리카개척지가 있는것도 아니라서용.. 다만 섬유 요리 패션 미술등에 관심이있고 유학 생각이 있다면 나쁘진 않다봐요!
혹시 러시아어는 어떤가요?
노어도 정말 잘만 한다면 통번역대학원 가서 통역사등 살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시장이 큰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어문과를 갈거면 학벌때문에 외대를 쓰시려는게 아니라면 자신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더 살려야합니다. 어문은 뭐랄까.. 회사등에서 어떤 특정 기술이나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구한다고 가정하면 어문은 뭐랄까 어떤 특정 부품?정도라 생각합니다. 그 부품을 활용해서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야하는게 현 상황입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지만 적어도 관심있는 분야등을 엮어서 그 전공나라와 생각해보세요. 전망은 정말 그냥저냥인거 같긴합니다.
경영,경제학부 요즘 취업상황이 괜찮은 편인가요?? 외대만의 특수성 (언어 이중전공)이 비슷한 라인의 대학 중에서는 약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약간 많이 안정이지만 지원하려고 하는 편이라..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학점따기는 어떤 편인가요??
경영 경제는 어느과든 그렇지만 교바교가 심해서 교수잘못걸리면 학점 테러고 그렇습니다만 부조리하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짜게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취업도 솔직하게 말하면 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중경외시 동라인에 비해 특정 분야에서는 확실히 더 잘봐주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경영은 취업 나쁘지는 않은거 같고(다만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 동결로 모두가 힘듭니다.) 경제는 금융 고시등 많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한 개만 질문 더 드려도 될까요..?
혹시 교환학생같은 제도는 타 대학에 비해 어느정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편인가요? 교환학생을 꼭 다녀오고 싶어서요.. 그리고 장학금 제도가 외대가 짜다고 들었는데 많이 짠편인가요..?
장학금 정말 짠편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성적장학금도 줄엿거든요.. 교환학생은 7+1 자체교환학생 코트라인턴(가면 학점 인정해줍니다) 등 다양하게 있긴합니다. 다만 원하는 학교 1지망 가는건 어려운거 같고(7+1제도 기준) 그 기준을 맞춘다면 거의 보내주려고 하는거 같긴합니다!
질문 받아주시기 괜찮으시다면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통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인턴이나 채용회같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시나요? 아니면 스펙같은 것 쌓아서 원서 제출하시나요? 제가 시험준비할 생각은 없어서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요ㅠㅠ
어문은 복전을 한다고 가정해도 금융권이나 cpa는 어려울까요??
cpa는 경영학점이수가 필수라서 무조건 24학점인가 들어야 합니다. 시험응시 조건이에요. 금융권은 무조건 상경계 이중 하라는 분위기같습니다. 은행은 행원쪽은 어문이라고 못가는건 아니고요!
혹시 경영이랑 경제 학점컷이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경영은 토익750 학점3.5이상 받고 자체시험 패스하면 되는데 자체시험 패스가 어렵고 경제는 이번 20학번은 인플레땜에 꽤 높을텐데 상평기준으로 3점중후반대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반수를 할거 같아서 2학기에는 이중전공신청이 안 될거 같은데 그럼 1학년 2학기가 끝나는 내후년 5월달 쯤에는 신청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휴학후 5월에 신청하면 이중전공도 to가 있어서 그 학번에 최종커트는 넘기셔야 배정받는게 가능합니다.(ex, 21학번 경제학과 2학기 배정 커트가 3.8인데 질문자님이 3.81이면 정원 초과되도 배정가능, 아니라면 배정x)
상담잘해주는 망쨩 잘 지내시나요
넹넹 ㅠ
가군 아시아어문 중 내일 경쟁률 봐서 태국어/마인어/아랍어 중 적정권으로 하나 고를 생각인데 괜히 신중해져서요 ..! 각 어문의 전망이 어떤지 잘 몰라서ㅠ 여기서부터는 개인의 취향으로 선택해도 될까요
전망은 아랍어=마인어>태국어 인듯 한데 난이도는 마인어가 쉬워서 일단 언어 보시고 배울만하다 싶은 과로 가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랍어가 좀더 위상은 높은거 같긴한데 여성분이라면 현지에서 무시당하고 할 수 있어서 생각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2외 아랍어 공부하느라 아랍어과로 사실 좀 더 맘이 갔었는데 다들 여자는 좀 더 고려해보라고 하시네요ㅠㅠㅠㅠ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교양아랍어 이번에 들었는데 수능 아랍어는 애교입니다 애교..ㅠ 정말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ㅠㅜ 난이도는 정말 최악의 언어인거 같아요..
가군에 외대 일본어문화학부나 중국어문화학부 둘중에 하나를 안정으로 쓰려고 하는데 두 학과의 전망을 비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군에 1지망을 썼는데 혹시나 거기 떨어지면(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ㅎ) 가군에 지원한 곳을 가야해서요... 감사합니다!
음..ㅋㅋ 쉽게 생각하면 일본vs중국 인데 일본이 현지채용이 증가하긴 햇는데 코로나로 인해 현재 두국가 다 말이 많은 상황이라.. 두언어가 어느게 더 적합한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두 과다 고인물들이 많기도해서요..ㅠㅠ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어문학에 큰 관심이 없다면 일언문, 중언문보다는 융일지,중외통 추천드립니다. 일본/중국어는 한국인 입장에서 배워두면 항상 쓰임이 있기 때문에 일본/중국 중 어떤 나라에 더 관심이 가는지로 판단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란어, 인도어과 전망 궁금합니다!!
이란은 너무 국제정세의 영향을 많이타는 과 인거 같고 이슬람문화권이다 보니 여성분이라면 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란어과에서 유명하신 선배님이 계신데 한번 읽어보시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168196?sid=102
인도어과에선 주로 데바나가리 문자를 사용하는 힌디어를 배우는데 인도라는 시장이 사실 어느정도 영어로 대체가 가능하기도하고 뜬다뜬다하지만 언제 뜰지는 모르겠는 국가라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언어 난이도도 어려운 편이고요..
외대 창업쪽은 잘 안밀어주나요?
창업지원등 어느정도 해주는거 같은데 주류가 아닌거 같긴 합니다..!
외대 경제학과에 갈 것 같은데, 경제에서 씨피에이 준비하는 분들 많은가요 ??
음 외대 전체적으로 cpa하는 분들이 많은편은 아닌거같은데 준비생들 대부분이 경영이나 경제쪽인거 같습니다
외대가 유독 씨피에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적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경계뷴들이 어문복전해서 취업에 집중하셔서 그런건가요?
학교 분위기가 좀 취업위주인것도 있고 상경계 정원이 정말 적습니다. 정원적은게 일단 한몫 하는거 같아요
위에 댓글보니까 cpa응시하려면 경영 학점을 채워야한다고 하셨는데 경제학과면 따로 경영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거죠??
네. cpa의 경우 응시조건중에 세무및 회계관련 과목 12학점이상 경영학 9학점이상 경제학 3학점이상이라는 조건이 있는데 이게 없다면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경제학 1전공 하실거라면 경영학을 최소 부전공하셔서 이수하시거나 학점은행제로 학점이수 하셔야 응시돼요
최근에 경제에서 cpa많이합니다
경영 굳이 이중 안하시고 부전공만하셔도 cpa응시 이수학점가능하세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외대 행정은 어때요?
행정도 나쁘진않죠
몽골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하게 몽골에 무언가가 관심이없다면 다니면서 힘들어요. 몽골이 시장이 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시장개척등이 활발한것도 아니고요..
저번에 프랑스어관련해서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계속 고민해볼 결과 나군에는 점수 좀 모자라도 그대로 프랑스어학부 쓸 것 같은데, 가군에 타대학 상경을 쓰려다 상경계열은 제 성향과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동양어대중에 하나를 쓰려합니다.. 제가 쓰려는 과는 동양어 중 비교적 배우기 쉽고 인구가 많다고 알려진 과인데 그 언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서 적응할만할까요..? 또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해당 언어를 미리 공부하는게 나을지.. 저번에 말씀하신 흥미나 여타 다른 것들을 고려해서 찾아봤을 때 저와 꽤 잘 맞는 것 같긴 합니다. 또 동양어대 졸업생분들은 본인 어문을 살려서 취직하는 경우가 많은지..등을 알고싶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아언어문화대학 소속 과들은 신입생들이 노베이스로 진학하기때문에 적응하는게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미리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고요 진학한다면요. 그리고 실제로 금융권등에서도 동남아쪽 시장개척을 위해 마인어과나 베어분들을 뽑기도한다고 하더라고요. 전공을 많이들 살린다고는 말 못하겟지만 원하는 분야로 가기위해 준비잘한다면 못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나군 붙으면 좋겠네요..
지금 일단 반수 생각하고 있고, 아랍어나 태국어 둘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 둘 중 반수를 실패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곳이 더 나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랍어가 아무래도 전망은 좋은데 배우는 난이도는 아랍이 더어려운거 같습니다. 근데 태국문자도 상당히 어려워서... 여성분이면 태국이 더 괜찮을수도있고요
남자여서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랍어과 쓰겠습니다!
좋은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강동사 약동사에 빠져보시길..ㅎㅎ
안녕하세요 원서때문에 고민이 되어 질문드려요!
혹시 베트남 과는 전망이라던지 난이도라던지 정보가 궁금해서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베어는 성조가 어려운거로 알고있고 전망은 지금 베트남이 한국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대 ELLT 랑 국제학부 중에서 어느 과가 취업에 유리할까요? 국제학부는 영어로 수업을 한다는 웅장한 소문이 있던데 진짜인가요..?ㅎㄷ...
그리고 스페인어랑 프랑스어 같은 외국어에 큰 열망 없으면 공부하기 쉽지 않겠쬬..? 외고애들과 학점경쟁이 힘들다고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용 :>
사실 엘트나 국제나 취업면에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비상경은 동일하거든요.. 다만 국제기관등 업무를 원한다면(물론 해외 석박 나와야 될까말까..) 국제학부가 좀더 원하는 공부가 될 수 있겠죠? 엘트는 언어공학쪽과 연관이 많이 되어있고요. 공학쪽도 관심이있다면 엘트가 더 어울리겟고요. 국제학부 수업 100퍼 영어 맞습니다.
스어 프어가 외고애들이 많긴한데 그렇다고 못따라갈 정도는 아닙니다. 수업의 전제는 노베애들도 이해 가능하게끔 진행되거든요. 다만 학점경쟁은 어려울수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유 (하트)
국통,경제 중에 고민중입니다. 국통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는데 어느정도 실력이면 무리없이 수업 들을 수 있을까요? 스피킹 잘 못 해도 괜찮으려나요...?
이건 저도 국통과수업을 들어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요ㅠㅜ 다만 스피킹을 요하는가는 들어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3외대 넣었어요
제발 LDT 중 하나라도 되기를ㅠ
https://orbi.kr/00035042303/한국외대%20국제학부%20뭐하죠
원서 접수 마감은 끝났지만 혹시 제 글 읽어보시고 국제학부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사실 영어의 전문성이라는 이점 때문에 이대 인문통합을 냅두고 외대 선택한 건데 진로를 생각하니 뭔가 캄캄하네요.... tesat 있고, 토플+토익(800점은 중딩때 넘음)은 2월 안에 다시 볼건데 국제학부 1학년 빡세게 보내서 적응하면 cpa나 재무관리사 등 다른 자격증 딸 여유가 생길까요...? 너무 빡센 과를 선택한 것 같아 갑자기 급 두려워지네요ㅠ)
제가 국제학부가 아니라 직접적인 조언은 못드리지만 1학년 빡세게 사시고 cpa등 준비는 가능은 할겁니다..ㅠㅠ
ㅋㅋㅋㅋㅋ 내년에 성대 학사편입 가즈아아앙!!!
맘비워놔서 별느낌은 없는데 이제 4-2인데 뭘해야하나 싶긴하네요 인생 암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