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학 풀이 속도 느린것을 극복하신분 계시나요?
하루에 100문제씩 풀면 좋다길래 실천하고 있는데 문제는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네요
2점 3점 짜리도 섞인 기출문제라 모르는 문제는 거의 없는데 시간이 문제에요 (100문제중 2~3문제 모르는정도 / 문제집은 마플)
문제 빨리 풀기 노하우 전수 좀 부탁드려요~~
아주 사소한것도 괜찬아요 (예를들면 책에 안풀고 연습장에 푼다던가.. 눈으로 먼저 풀어놓고 계산만 쓴다던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수능으로 0
최상위권 많이 빠질까요? 아니면 더 들어오려나
-
세종대 목표로 1년 재수 했는데 혹시 안될까요..???
-
백분위 언 81 미 94 영 1 생 84 지 96 건축학과 지망입니다 홍익대 자전은...
-
뭐하나요? 테스트 진행하거나 할 수도 있나요?
-
원점수 기준으로 국어 76 수학 88 영어 2 물리1 48 화학1 50인데 가능할까요?
-
현역 정시였던 선배분들 15
곧 그 길을 걷게 될 후배에게 꿀팁 좀 전수해주십쇼...
-
오르비 호감작 하는법 10
댓글 일일이 좋아요 누르고 답글 달아주기 ㅇㄱㄹㅇ
-
.
-
고2때 써도 고3때도 가능함요?? 일부러 아껴두고 있었는데
-
마크 할 사람 24
SonantCone45402 이래 하는거 맞나
-
https://orbi.kr/00069562693 중난도 국어인데 1컷은 저세상ㅋㅋㅋㅋㅋ
-
이거 공부하느라 수명 한 15년 단축된거같네 씨발
-
좋으면 사고 의미 없으면 안사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다 고민되네요
-
이어폰이 자꾸 지지직거리는데 이거 바꿔달라는 신호임? 10
아니 8월에 산 건데
-
올1이긴 한데 애매해요… 진학사 컷 보통 얼마나 내려가요?????
-
집에 돈 없다고 학교 등록금 내가 대출 받아서 내야한다는데 이거 과외 뛰면서 갚을...
-
합격 확률 꽤 높나요?
-
평균적으로 궁금합니다.
-
실질경쟁률 몇 될거 같음뇨?
-
탈원전 망상 못 벗어난 野…내년 예산 500억 삭감 검토 10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
서성한 2
서성한 상경이나 공대 가능한가요??
-
컴터 필요함?
-
선지 판단이 너무 어려움 매력적 오답을 못거르니까 21222324에서 시간이 걸리고...
-
2024 대표적인 인공지능 분야 이슈들은 뭐가 있나요? 1
면접 준비 할 때 참고 하고싶습니다… 혹시 알고계신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ㅠㅠ
-
남자티 ㅈㄴ 남뇨 사진에 속지말도록
-
삐끼삐끼 챌륀지 0
삐끼 삐끼 삐끼 삐끼
-
베나타의 논증 2018 리트 언어이해
-
의자 어디껀지 아는사람? 그거 사고싶은데
-
사실 5점인데 0 더해봄뇨 5번으로 밀었는데 5점나옴뇨
-
제가 오르비에서는 못하는 편이지만 비슷한 성적대 사이에선 공부를 가장 안했다고 자부할 수 있음
-
날개야 다시 돋아라. 22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04년생의...
-
소신발언 할게요 6
뻥임뇨
-
탐구 선택 0
sky공대가 목포면 과탐 2개 하는게 맞겠죠 ?
-
진학사 단골 2
"비밀쿠폰"
-
수학이나 물2는 허접이라.. 지2에 관해 궁금한 거 있으신 분들은 뭐든지 물어보세요!
-
공대인데 가벼운 자격증 연습이라도 할까요 ? 대표적으로 뭐하면 좋을지...
-
기벡 쎈 미적분 II 쎈 ㅋㅋㅋㅋ
-
적백박을때까지응시할꺼임뇨
-
토익 무물 11
물어보세용
-
ㅋㅋ 6
-
트젠 왜 내가 갈 땐 없냐?
-
옛날 책 갖고계신분 있나요??(94년도 수학의정석, 영어책ㅇㅈ) 5
집에이게왜있지ㅡㅡ
-
ㅈㄴ 심심한데 만들어주면 하루종일 상주 ㅆㄱㄴ
-
아무튼고뱃붙이고옴뇨
-
마크 7
수능 끝나고 작은 나라 하나 건설했는데 그 뒤로 스토리 생각 안나서 안 하고 있음
-
갤럭시는 s24아님 25이고 아이폰은 16프로 뭐가나음 삼성페이 엄카 등록...
-
뭔 떡밥임 0
나만못봄
-
근데 님들 국소마취인데 뭐 안먹고 가도 되겠죠? 수술 한 한시간 걸린다는데 (근데...
-
글캠 에리카 뱃지입니다만
100문제 말고,
공부하실때도 수능처럼 30문제를 90분 안에 해결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 안에 다 푸시고 편안하게 마킹까지 하신다면 느린 것 아닙니다.
수능 문제를 보시면 2점, 3점, 4점 이렇게 배점도 다르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섞여있죠.
이 한 세트를 내가 90분(혹은 60분) 안에 해결하려면 흐름이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부터 풀기도 하고, 주관식부터 풀기도 하며, 선택영역부터 풀기도 합니다.
각본은 본인이 짜는 것입니다. (예: 나는 항상 여기 풀고 여기 풀고 여기 풀어)
일단 연습해보시고, 실전에서 본인이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30문제를 풀어낼 가장 좋은 순서부터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수능 볼 때도 평소처럼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댓글 읽고 30문제씩 끊어서 시간재면서 풀었더니 긴장감 있게 풀어서 그런지 조금 시간단축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경험하고 문제풀다보면 알아서늘죠...저도 처음에 엄청 느렷는데 많이한만큼
경험 쌓이면서 문제풀이도 늘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부족한가봐요 ㅠ
시간단축의 핵심은 사고과정 단축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문제도 끝까지 풀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문제를 접하니 사고과정이 단축되면서 푸는 속도가 점차 빨라졌어요 저는.
사고과정의 단축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실력이 쌓이면 풀이시간이 단축됩니다.
근데 모르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만약 접근방법이 잘못된 경우.
즉 문제를 대하는 기본 마인드가 잘못된 경우.
대부분 문제는 맞출지언정..
풀이 시간은 쉽게 단축되지 않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굳이 의도적으로 풀이시간을 줄이려고 할 필요는 없다입니다. 저는 접근을 바꾸면서 연습하다보니 풀이시간이 줄었어요
여러 풀이로 풀어보려는 노력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ㄴㄴ..단순히 풀이 여러가지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접근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들면 문제풀기전에 문제보고 어느정도 감 잡고. 머리로 약간 풀고. 방향성을 잡고 펜을 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문제보면 "수학은 손으로 하는거야!"라는 마인드가 너무 강하게 강인되서 바로 펜댄다던지..하면 문제가 있죠
아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까먹고 있었는데 눈으로 푸는거랑 문제가 묻는게 뭔지만 답하기 연습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