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님 질문이요 ^
독학재수하는 이과생입니다.
제가 언어 하위권(4~6등급)이라 공부 방향을 못잡고 있어요.
예측국어 책을 사서 공부를 하는데 아직 1바퀴 돌려서 이해가 부족하지만
대충 지문과 선지 그리고 보기의 내용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부분부분에서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꽤 있어요.
그러니깐, 외길님이 근거라고 표시는 해뒀는데 왜 근거인지 이해가 잘 안되고
지문의 말자체가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고전소설이나 고전시가에서요.
또, 비문학개념편 책은 기출문제지문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선지하고 지문근거부분만 가지고서 설명하시니깐 하위권 입장에선 솔직히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외길님 기출문제집이 빨리나와서 개념편내용을 적용하는 부분을 보고싶습니다.
저 그리고 실전에서 비문학 문제 풀 때 지문의 내용과 선지의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기위해서
지문에 정의나 개념을 표시하면서 읽고나서, 문제를 읽고 묻고자하는 답을 지문과 연결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문제를 먼저읽고 문제의 중요내용(또는 지문에서 찾을 키워드)을 표시하고나서, 지문을 읽으면서
그근거를 찾는건가요?
또, 제가 윤혜정샘 개념나비효과강의도 들으려고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외길님 책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해서요?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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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 ㅠ 개념편은 지문 전체를 가져다 놓은게 아니라, 선지를 판단하는데에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놓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집은 일단 5개년 수능, 모평 분석은 거의 작업이 끝났으니 한달~두달 내에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기출 분석할 때에는, 지문에 정의나 개념을 표시하면서 읽고나서, 문제를 읽고 묻고자하는 답을 지문과 연결 하는 것이 맞구요
실전에서는 지문-선지를 비교만 하면 되지, 연결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