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수특지문의 해설 (13페이지 3번)
Try to think of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at the time. We sometimes get (A) clear / confused about this because we are assaulted with a wide variety of inclinations, and they change in intensity from time to time. For example, after we have finished a heavy meal, it is easy to decide to go on a diet. After a few hours, however, we become hungry again and the desire for food (B) decreases / intensifies. If we reach the point that we want to eat some pie more than we want to lose weight, we choose the pie over the diet. We have a real desire to be thin, but that desire runs up against our desire for dietary (C) pleasures / knowledge. The problem is that all things do not stay equal.
Try to think of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at the time.
그 때의 가장 강한 욕구와 부합하지 않는 당신이 했던 선택을 생각해보려 노력해라.
We sometimes get confused about this because we are assaulted with a wide variety of inclinations, and they change in intensity from time to time.
우리는 때때로 이것(이 선택)이 이해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양한 욕구의 공격을 받고 그 욕구들은 때때로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이것은 이 선택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뽑으라면 sometimes와 from time to time입니다. 항상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니라 때때로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은, 돌려서 이야기 하면 어떨 때는 이해가 되다가 어떨 때는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욕구들의 강도가 때때로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즉 어떨 때는 A라는 욕구가 강하다가 어떨 때는 B라는 욕구가 강해진다는 말입니다. 둘 중 하나는 이해가 될 때이고, 나머지 하나는 이해가 안 될 때입니다. 따라서 때때로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get confused 는 unable to understand의 의미를 가진다고 캠브리지 사전에 나옵니다.
For example, after we have finished a heavy meal, it is easy to decide to go on a diet.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엄청난 양의 식사를 끝마친 후에 다이어트 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쉽다.
* 밥 많이 먹고 났을 때도 하나의 시간인데요. 이때는 다이어트라는 choice가 이해가 잘됩니다. 배가 항상 부른 상태라면 다이어트는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 됩니다.
After a few hours, however, we become hungry again and the desire for food intensifies.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는 배가 다시 고프게 되고, 음식에 대한 욕망은 강화된다.
* 욕구가 변화하는 것이 시작 된 것이죠.
If we reach the point that we want to eat some pie more than we want to lose weight, we choose the pie over the diet.
만약에 우리가 몸무게를 줄이고 싶은 것 보다 파이를 먹고 싶은 순간 (때)에 도달하면 우리는 다이어트보다 파이를 선택한다.
* 이게 첫 문장의 직접적인 예입니다. at the time = the point that we want to eat some pie more than we want to lose weight, we choose the pie over the diet 이 되는 것입니다. your strongest inclination = 파이 먹는 것, a choice you have made = 다이어트입니다. 이 순간에는 다이어트가 이해될까요? 이해 안 될까요?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지?”란 생각이 떠오르죠. 이해가 안 되는 순간입니다.
We have a real desire to be thin, but that desire runs up against our desire for dietary pleasures.
우리는 얇아지려는 진짜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욕망은 음식의 즐거움에 대한 우리의 욕망과 충돌을 일으킨다.
The problem is that all things do not stay equal.
문제는 모든 것들 (욕망들)이 동등한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문제란 것은 충돌이 나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욕망의 크기가 변화하기 때문에 결정을 내린 것이 때로는 이해가 될 수 없음을 뒤집어서 말한 내용입니다. 동등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때때로 이해 할 수 없는 결정은 생기지 않겠죠. 때때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오로지 욕망의 크기가 변화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문제만 더 맞추면 탐구평균 2띄워서 고대설대 최저 맞추는데 에라이 씨잎새과목 왜...
-
엑셀로 하는건 알겠는데 잘 아는 사람읶음?
-
https://orbi.kr/00065763225 이 글을 쓴 사람도 교원대에서...
-
원점수(메가기준 백분위) 화작 93(95) 확통 96(97) 영어 4 경제...
-
ㅇㅈ했으니 0
-
진지하게 기하런 어때요 10
재수한겁니다 공통은 아깝다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미적은 아깝지도 않습니다 삼반수를 할...
-
진짜에요?싸서 그런가
-
이거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전 아무리 봐도 이 정도 난이도는 아닌 거 같은데..
-
마크재밌당 2
크리에이트 모드랑 노르트스타 끼고 공장짓는중
-
수학 17번 틀린거 진짜 미쳐버릴거 같다 진짜 하.....
-
훌리님들 2
님들같으면 서울사는데 건국대 높공 vs 경희대 자연대 (서울캠) 중에 어디감
-
흑역사 진짜 많다ㅋㅋㅋㅋㅋ 어후 빨리 학교옮겨야지..
-
세계를 속여라 2
나는 매드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마!
-
프사완 0
흐흐
-
히히
-
맞다고 생각함뇨이 아직 이대가 갖는 여대 1등자리 아우라가 20대 후반 누나들한텐...
-
육군 질문 6
해군 출신이라 잘 모르는데 점프 뛰다가 들키면 어떻게 되나요?
-
101점임
-
의외로 잘 쓰네요
-
ㅋㅋ 작년에 개꿀잼이었는데
-
훨씬 부담도 덜 가려나 화작에 기하 근데 기하 멘탈 중요함?
-
그나마 인생 덜 조져서 다행이네..
-
다음주 신검인데 3
4급은 어케해야 뜨는거임 ? 돼공도 요즘되나 ㅈㄴ가기싫음
-
다들 닉 유래 적기 31
ㄱㄱ 나는 그냥 미코토 프사에 어울릴만한걸로 정함
-
전역 얼마 안남은 말년병장입니다 수능 끝나니까 할게 없네요 현재 학적은 인하 아주...
-
아무거나 고 선넘ㄱㄴ
-
4합9vs3합6 0
전자는 과탐 1개 후자는 과탐 평균 절사 뭐가 더 어려울까요?
-
괜찮으려나..
-
무제한으로 수능 응시 ㄱㄴ?
-
ㅈㄱㄴ. 몇문항정도 있는지
-
2024년 숙명여대 가을 캠퍼스 정경입니다. 단풍이 예쁘네요. 숙명여대 본관입니다....
-
외대 논술 1
재밋겟당 ㅋㅋ
-
홍대수리논술 2
홍대 신소재 적은 사람 3합 8 다 맞췄겠지…?
-
수능 영단어 1
보통 뭘로 외우시나요? 이번 수능 1 받긴 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존나...
-
에휴시발
-
영어 인강 1
지방 일반고 최저러입니다. 현 고2 10모 5등급으로 노베입니다. 대성 메가 둘다...
-
머리 너무 아프다 12
갑자기 두통심해짐 부여잡아야 그나마 좀 나아지는데
-
어릴적 ㅇㅈ 4
-
동뱃달면 17
오르비 뱃지카르텔 들어갈 수 있나요?
-
1이나 2등급 중에
-
냥냥
-
대학가서 0
Jlpt와 칸켄2급 공부하기
-
닉네임이 이꼴인 이유 13
아싸라서 사진찍는게 취미임
-
음... 1
술 마시고 왔더니 메인글 가있던 썰 푼다...
-
당연히 시위하는 학생들 아니고 교수님들도 안타깝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성적맞춰...
-
대학가고싶다 4
걍존나리셋돌리고싶다는뜻
-
ㅇㅈ 1
어딜 감히
-
크아악 4
대학가고 싶다 정확히는 옮기고 싶다 수능날 아파서 결국 원서질도 못 해보는게 너무...
-
저다들많이좋아해요 여러분이제유일한친구에요 다들잘됐으면좋겠어요
-
ㅇㅈ 5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ebs 연계교재 검토하시면서
오류발견하신 정리자료
저같은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ㅠㅠ
작년에도 선생님께서 오류 지적하셨는데 ebs에서 들은 척도 안하셨다면서요
ebs에서 저런 오류들 잡아낼 실력자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선생님처럼 저런 오류들 잡아내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 눈엔 아직 거의 보이지 않을 뿐더러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구요
저같은 독학생들을 위해
선생님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을 드려봅니다......
저도 이런 글을 계기가 있지 않으면 잘 쓰게 되지는 않아서요... 작년에는 EBS랑 싸우다가 글들을 쓰게 되서 정리해놨거든요... 혹시 교재 연구하다 이런거 보이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리는 이런 글들을 모아놓으면 되는 것이죠? ^^
댓글감사합니다
ebs 보시다가 이런 오류지적글들 가끔씩이라도 써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하겠습니다 ㅠㅠ
한가지 더 첨가하겠습니다. 중간 설명에서 at the time (G) = the point that we want to eat some pie more than we want to lose weight, we choose the pie over the diet (S) 이 되는 것입니다. your strongest inclination (G) = 파이 먹는 것 (S), a choice you have made (G) = 다이어트 (S) 입니다. 이 순간에는 다이어트가 이해될까요? 이해 안 될까요? “내가 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지?”란 생각이 떠오르죠. 이해가 안 되는 순간입니다. ( 여기에 사용되고 있는 G/S 관계는 독해의 가장 중요한 개념중에 하나입니다. 반드시 공부하셔야 하구요, 마침 제가 연재하고 있는 글에 이 내용이 있으므로 그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3612749 )
이해가 안간다기 보단 그때의 가장 강한 욕구로 인한 선택을 생각해 보려 할때 confused를 햇갈리다로 해석하여 다양한 욕구와 변화되는 욕구의 강도로 인하여 사실 그 당시의 가장 큰 욕구로 인해 선택한 것임에도 그렇지 않았다고 헷갈린거죠. 어쨋든 이해가 안간다는 절대 아니며 차라리 혼란이 낫겠네요. confused에 그런 뜻은 없으니. 조금 유연하게 생각하여 혼란스러워 하여 잘못 생각하게 될수 있다 정도로 봐 줄수 있으니까요. ebs가 책을 성의없이 제작하여 오류는 많지만 그 오류를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호구는 아니죠. 명문대 출신의 인재들인데.
EBS 오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장님 게시판에까지 글을 올렸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 였구요, 작년 제가 올렸던 글중에 EBS와 직접적으로 논쟁을 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보시면 알겁니다. 자신들이 틀렸어도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해도 고쳐주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세요. EBS게시판에서 논쟁한 사항이구요, 영어권 전문가들이 틀렸다고 했는데도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게 유일한 예는 아니라는 점만 알아두세요. http://orbi.kr/0003113202 http://orbi.kr/0003114447
그리고 명문대 출신의 인재들이라고 하셨는데요, 제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제가 예전에 문제를 크게 하려다가 포기하게 된 이유가 집필진 분들 조사를 해보니 과선배님들이 상당수 계시더라구요... 아무리 학벌이 좋고, 인재라고 해도 실수는 하는 법입니다, 다만 그것을 인정하는 정도의 용기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CONFUSED의 영영 풀이는 "이해할 수 없는"이 맞습니다. 왜 그런 뜻이 없다고 확신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dictionary.cambridge.org/dictionary/british/confused?q=CONFUSED 이 내용을 보세요. 영한사전에 있는 뜻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 unable to think clearly or to understand something
Grandfather gets quite confused sometimes, and doesn't even know what day it is.
I'm a bit confused. Was that her husband or her son she was with?
• not clear and therefore difficult to understand
Your essay gets a bit confused halfway through when you introduce too many ideas at once.
이건 롱맨 영영에 나온 해설입니다. 역시 똑같습니다.
1 unable to understand or think clearly what someone is saying or what is happening:
I'm totally confused. Could you explain that again?
confused about
If you're confused about anything, phone me.
All the roads looked the same and he felt thoroughly confused.
2 not clear or not easy to understand:
Witness statements presented a confused picture of the incident.
a lot of confused ideas
저 역시 영한사전은 잘 보지 않고요. 님의 원어민 친구들에게 get confused를 can not understand로 바꿀수 있는지 아니면 get wrong이 더 적절한지 물어보십시요. 보다 적절하게 대체할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군요. 님은 영영사전을 쓰면서도 영한사전처럼 뜻을 직역하는 듯 한데. 어감을 파악하셔야죠. 2번 뜻은 이해할 수 없는보단 알수가 없는에 가까운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택을 이해할 수 없는이 아니라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뜻이 가깝죠. 그리고 유일한 예가 아니라니 그렇겠죠. 제가 알아본 것도 아니니. 이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니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이 아니라 그 선택이 제일 큰 욕구로 이뤄진 것인지 알수가 없다이죠. 뜻이 아니라 주어차인가?
그리고 지금 해석하신 "그 선택이 제일 큰 욕구로 이뤄진 것인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 get wrong으로해석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주어가 We인 상황에서 그 선택이 제일 큰 욕구로 이루어진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모르고 선택을 했다는 의미인가요?
원문을 찾아보면 When Edwards says that we always choose according to our strongest inclination at the moment, he means not only that we may choose what we most want at the moment, but that we must choose it. Indeed, this is exactly how we make choices. Try to think of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at the time. 라고 나와 잇습니다. 우리는 항상 가장 강한 욕구에 따라 결정을 하는 존재입니다. 이런 우리가 갑자기 왜 알수가 없나요? 이전에 결정을 했을 때는 그 때의 가장 큰 욕구에 따라서 결정을 한게 맞고, 이것을 알 수 없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욕구가 바뀌면서 내가 했던 결정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제일 큰 욕구로 이루어진 것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때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그게 예로 나온게 처음에 다이어트의 욕구가 지배적일 때 다이어트를 결정하지만 배고파지면 다이어트를 할거라고 했던 결정 내용에 대해서 we get confused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우리가 혼란스러워한다 정도면 끼워맞춰서라도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알수가 없다는 내용은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우리가 했던 결정에 대해서 혼란스럽다는 것은 처음에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다가 나중에 생각이 바뀌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왜 그런 결정을 그때 했는지 난 지금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 아닌가요? 그리고 글의 문맥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더 잘 맞는데 왜 문맥에 맞는 뜻이 아니라고 틀렸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롱맨사전에 1번 뜻에 해당하는 예로 You're confused라고 써있죠? 2번 뜻에 해당하는 예로는 a confused picture라고 써있죠?
캠브리지 사전에 첫 번째 뜻에 해당하는 예로 Grandfather gets quite confused.라고 나와 있구요, 두 번째 예에서는 Your essay gets a bit confused라고 써있습니다.
옥스포드 사전도 마찬가지 패턴을 보여주는데요, 사람이 주어로 쓰일 경우에 1번이나 첫번째 뜻으로 쓰이고 있고, 사람이 아닌 경우에 2번으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원어민 친구들이 없어서 물어볼 수는 없지만 원어민 영어학자들이 만든 사전에는 모두 저렇게 써있습니다. 제가 만든 말이라면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가 갖고 있는 사전의 뜻들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unable to understand or think clearly what someone is saying or what is happening 이라는 의미의 어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get wrong이라면, 우리는 때때로 이 선택에 대해서 틀리게 된다는 의미인데. 뭐가 틀리는 것을 말하는 건지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맥밀란 사전을 추가하면요, 맥밀란에는 아에 뒤에 about이 나오는 패턴까지 명시하고 있는데요, 역시 1번 뜻입니다.
unable to understand something or think clearly about it
She was starting to feel a bit confused.
confused about: I'm still a little confused about what happened.
Try to think of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뜬금없지만 that이 무슨that인가요...?
- you have made a choic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
라라라라0 // 그럼 s v o 에서 목적어 도치로 인해 o s v가 된거네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혼란이 생길 것 같아서 설명드립니다.
a choice you have made
a choic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이 두개의 덩어리에서 you have made와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둘 다는 앞에 있는 choice를 수식하는 관계사절입니다. 이걸 한번에 쓴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a choice you have made that was not in accord with your strongest inclination
이렇게 쓰면 choice를 수식하는 관계사절이 두 개가 되는 것입니다.
Clear
Intensifies
Pleadures
가 답이죠?
clear가 틀리고 confused 가 맞습니다. 나머지는 맞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난이도는 어떻죠? 그리고 수능특강 난이도가 보통 수능이랑 연관이 있나요?
제가 얼마 못봐서 정확한것은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쉬운 것은 쉽고 어려운 것은 어렵습니다. 지문의 난이도는 수능이랑 크게 상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지문이 쉬워도 문제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