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51일차(+동아시아사 문제)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51번째 날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약 10일간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문제를 동시에 공개하겠습니다. 반응이 좋다면 계속 동아시아사 문제를 올려보겠습니다.
51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연표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LAST 강훈련 출제)
LAST 강훈련 문제입니다. 발문 제대로 체크해 주시고요. 살짝 동아시아사의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동아시아사 첫 번째 문제는 2단원 연표 문제입니다.
동아시아사는 문제 공개 이력이 없어 따로 출처를 남길 게 없네요. 세계사 문제와 마찬가지로 꽤 까다로운 문제일 겁니다.
어쩌다보니 연표 문제만 두 개 공개한 셈이 되었네요. 조금 어렵지만, 가볍게 한 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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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문제는 황소의 난이네요 2 3 5 제끼고 1 4 남는데...혜초...? 신라였나 고려였나... 1번..?
동아시아사 문제는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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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는 정답!
세계사 1,3(정답이 복수정답이라해서 다시보니 1921년 워싱턴 회의에따라 영일동맹 해체까지 포함)
동아시아사 4
재밌는문제 감사합니다
세계사는 이번문제 맥마흔선언과 밸푸어 선언 적절히 넣었고, 1차 대전후 터키 독립전쟁까지 묻는 노고의 흔적이 엿보였습니다ㅎㅎ
동아시아사는 딱 평가원스럽게 오답요원으로 1번 잘 넣었습니다ㅋㅋ 이게 '현재진행형'의 문구를 넣은것이 ㅎㅎ(양세법은 안사의난 이후 도입되었죠)
정답!
노고랄 거까지야ㅎㅎ 그저 만들다 보니 나온 것뿐입니다.
동아시아사도 그렇고 세계사도 그렇고 평가원에서 열린시점/닫힌시점을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치죠. 쌍사 과목에서는 거의 유일한 말장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앗싸 동사당 감사합니다
3월 10일님의 강력한 지지 덕에 동아시아사 문제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동사 문제도 기대해 주세요!
드릴게 없어서 5만덕이라도 드리겠습니당
잘 쓰겠습니다
동사 오랜만에 문제보니 반갑네요 3,4번은 당시 동아사흐름을 모르고 세기 외운다면 충분히 헷갈리는 문제네요 답은 4번!!
동아시아사는 개념들을 따로따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서로 연결하며 암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