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지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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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석을 좀하게된 학생입니다 ㅠㅠㅠㅠ
글읽을때 앞내용을 까먹습니다
왜이런일이생기는지모르겟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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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쿠키 [41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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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1 22:55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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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4 22:48 재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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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211 · 424788 · 13/04/23 21:58 · MS 2012

글자 그대로만 번역하려고 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머릿속에서 번역된 문장을 읊지말고, 글의 주제와 관련시켜서 이미지적(?)으로 사고가 되야되요. 아니면 진짜 글을 많이 읽다보면 전개가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거든요. 예상하면서 읽는거죠 뭐..으 이런건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ㅋㅋㅋ 일단은 집중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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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쿠키 · 417578 · 13/04/23 22:21 · MS 2012

집중력이 후달려서그런간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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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 394785 · 13/04/23 22:44 · MS 2011

제 나름의 처방 드리자면.. 저도 풋풋한 고1 때 그게 참 딜레마였는데요. 한글 해석본을 자연스럽게 읽어보세요. 그러면 영어보다 잘 읽히고 내용 기억이 잘 되겠죠. 그리고 영어 지문 다시 봐 보세요 이 때가 중요한데 "난 방금 한글 해석본을 볼 때처럼 '이것도 똑같은 내용이니까'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읽어보세요. ㅎㅎㅎ 영어도 수능 과목이기 이전에 본질적으로 보면 하나의 언어라는 점을 새삼 깨달으시면, 해결에 도움이 될 듯해요. 그리고 한 번에 잘 안 될 수 있지만 너무 욕심내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저 믿음을 절대 버리지 않으시는 게 중요해요. 저런 건 뭐 묘책이란 게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열공하셔서 영달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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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하는고뇌 · 433686 · 13/04/23 23:16 · MS 2012

까먹는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된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구문에 충실하고 단어도 정확하게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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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셰여 · 405769 · 13/04/24 08:42 · MS 2012

저도 영어 처음 고민 했을따 그런고민 많았는데 구문이 제대로 잡히기 시작하자 그런고민이 어느새 사라졌어요. 아직 구문이 몸에
체화가 되지않아 그런것 같아요. 열심히하세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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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 404095 · 13/04/24 23:04 · MS 2017

기억이 안난다는 것 = 이해를 하지 못했다는것 =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상변쌤 강의 수강생인데요 들어보세요 진짜. 맛보기만 들어보세요 공짜니까.. 시간이 아깝다고요?
저도 수험생이예요. 수험생 상대로 사기칠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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