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EDU 영어 김태림T] 4월 학평 해설강의 & 활용방법
안녕하세요! SKYEDU에서 올해부터 강의 하고있는 영어 강사 김태림입니다.
첫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앞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서 오르비에 글을 남겨봐요!
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4월 학평에 대해 말해 볼까 해요!
곧 6월 평가원 모평이잖아요!
6월 모평은 꽤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험인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꼭 4월 학평으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셔야 해요!
6월 모평은 3월 학평보다는 4월 학평과 난이도가 비슷할 거라 예상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찍은 해설 강의를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강의를 처음 듣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강의라고 생각하고 유형별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푸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으니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여러분들의 영어에 대한 시각을 바꿀 자신이 있습니다!!
제 해설강의 꼭 한번 봐주시고 제가 제시하는 대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반드시 틀린 문제는 분석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꼭! 제가 알려드리는 4단계로 분석 해보세요!
1. 내가 고른 오답은 왜 오답일 수밖에 없는가?
= 오답을 골랐다면 내가 고른 답이 왜 오답인지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정답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답을 고르지 않는 것도 중요한 능력입니다.
오답의 이유를 분석하다 보면 오답의 패턴을 알 수 있어서 정답을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2. 정답은 왜 정답일 수밖에 없는가?
= 정답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습니다. 근거가 없는 정답은 없답니다!
그 근거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대충 말 되니까 답이겠지 하고 넘어가면 안 되고 객관적인 정답의 근거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3. 나는 왜 오답을 골랐는가?
= 독해 공부는 사고 과정을 수정하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오답을 골랐다면 사고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내지 못한다면,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똑같은 사고 과정을 거치게 되고 또 오답을 고르게 됩니다.
4. 앞으로 어떻게 해야 오답을 고르지 않을 것인가?
= 오답을 고른 원인을 알았다면, 어떻게 하면 해결이 가능한지도 생각해보세요.
앞으로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의 사고 방법에 대한 원칙을 정해 두면 나중에 또다시 실수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4단계로 분석하시고 분석한 내용은 꼭 기록하시길 권해드려요.
왜냐하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그냥 생각만 하고 넘어가면 또 실수를 반복합니다!
최대한 기록을 해야 그나마 똑 같은 실수를 안 할 가능성이 커지게 돼요.
앞으로 계속 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6?7?
-
하긴 오르비 안하면 알기 쉽지 않기도 하지… 그냥 합격예측만 하고 점공 안하는 표본들도 꽤 되려나
-
어차피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마인드였어서 2월 1일 발표 나올 때까지 유기했음
-
진학사 점공 8
아니이거 붙은건가요? 13명 뽑는과인데 11명지원했고 9등이라네요.. 점공보는법좀 알려주세요
-
점공안한 애들은 1
실수임 허수임?
-
낙지 점공 열림 6
다들 드가자~
-
돈내야되나요? 그리고 낙지에서 모의지원 안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해보려하는데..
-
크리스마스 지나서 올리기
-
아가 기상 8
안녕
-
바뀌는 거임? 개학할 때 쯤 되면 다시 수강신청하는 건지 아니면 계속 겨울방학 때...
-
아이고난
-
국내산 제품(갤북이나 그램)에 비해 서피스 장점이 뭔가요??
-
예전에 칼럼 글을 한 두개 작성했을 때 많이들 반응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
뭐하는 사람들임? 비문학 이해될때까지 지문 읽고 근거 찾았다는데 이게 가능함요?
-
하스 가고싶다 2
면접 잘 보고싶다..
-
제발요
-
수학의 바이블 실력다지기 원래ㅜ이렇게 어려워요?? 미적 푸는데 너무 어려워서 뒷장은...
-
연간한도 5천만원—>1천만원 도수치료 자부담 90% 일일 통원치료 20만원 한도...
-
설대 점공 ㅈㄴ안들어오네
-
시립컴 vs 경희컴 16
시립은 5칸이었고, 경희는 8칸이었는데 만약 둘다 붙으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뭔가...
-
홍뱃 왔다 4
작년 것들
-
예를들어 가 군을 최초합했는데 나 군인 다른 대학에 불합했다가 추합하는 경우가...
-
10여년 전 제주도 출신 23살 군필자(전의경 복무했다고 들음) 아저씨 가르쳤는데,...
-
궁금합니다 친구가 재보래서 재봤는데 제대로 안 나온 것 같아요 시간을 어떤 기준으로 재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25수능 미적분 응시해서 21 22 28 29 30 틀렸는데 무휴학...
-
과기대 폭? 0
진학사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3.0x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최종경쟁률 4.5x로...
-
서로 좋으시자나 모두가 행복해지자나
-
점공 들어와!! 13
바나나 우유 준대애
-
2024 65577인데 재수하러 오늘부터 기숙갑니다 살아돌아올게요....올해는 포기없다
-
고3까지 외국 살다와서 검정고시 급하게 치고 20살에 수능봤는데 당연히 노베라...
-
72명중에서 21명 머임
-
처음엔 답도 없어보였는데 한 주에 어느정도 해야할지 눈에 보이니까 하고싶은 욕구가...
-
제목대로 둘다되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
점공 왤캐 없지 4
정원보다도 적게들어왔네요...
-
동일과목 1,2 0
최저만 맞출거면 아무 문제 없나요?
-
연고 밑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라인은 서로 싸우는게 비일비재한데 연고대는 스카이로...
-
ㅈㄴ 해서 끝내야겠다 롤체 에펨 팰월드 왔다갔다 하니까 시간낭비 ㅈㄴ 심하네
-
ㅇㅇ
-
공군와서 ㄹㅇ수능공부보다 더 많이 공부했다
-
소주 까야겠다
-
기숙or재종 0
2월 말까지 결과 기다려보고 넣으려 하는데 이때 들어가는 사람도 많나요?
-
안냥하세요 8
신입생이에요 ㅎㅎ
-
교대쓰신분들! 3
가, 다군 어디 쓰셨나요? 그리고 다 붙으면 어디가실건가요?
-
하 경쟁률 이거 맞냐...
-
중앙대는 원래 톱이였고 건국대 선호도 폭증 올해는 몇년만에 서강대 터지는해
-
궁금
-
전통 명문인데 모르는 사람이 왤케 많냐
-
세종대 인데사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실시간 봤을때 245명 중에 93 94등 왔다갔다...
감사합니다!
시험을 치고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을 4단계로 명확하게 구체화시켜주셨네요!
저도 수험생 때 시험을 치면 무조건 복기를 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걸 '잘못 다니는 길 앞에 표지판을 박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내가 잘못 다니는 길이 있네~라고 생각만하면, 어느새 또 그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밖에 없죠.
그러니 잘못된 길 입구에 '가면 안 된다'는 표지판을 명확하게 박아두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지판을 박는 행위라... 너무 좋은 비유네요 ㅎㅎ저도 활용해야겠는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야 얼마든지요 :)
오! 넘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강사분들이 오셨다가 너무 또 급하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ㅠㅜ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주자주 뵈어용!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안녕하세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