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근데 솔직해 집시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씹권력자 한명이 우리에게
내가 부정입학 등 온갖 수단 동원해서 도와줄테니
너 의대 들어가게 해주겠다, 라고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 진지하게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들어갈것같은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면접에서 30명 봐야하는데 10명밖에 안왔는데 원래 수시면접에서 시간대를 나눠서 보나요?
-
ㅈㄱㄴ
-
오늘 저 경북대가요 16
논술보러 그먼곳까지...
-
내일 이대 수리논술 끝나고 세종대 바로인데 가야하겠죠? 택시라도 타고 가보는게...
-
역에보에 용수철 나옴 특상 전자기 귀류퍼즐 물2엔 셋 다 없어서 개꿀
-
응 될때까지 신청할거야
-
여러분들이라면 어디 쓰시나요?
-
의대 면접 1
붙기 어렵나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나요?
-
친구랑 얘기가 나와서 투표 올려봄니다
-
근데 다 수강생만 받네...
-
생1 생2 정법 셋이 탑인 듯 사문도 지문 계속 길어지는 추세인 거 같은데 이대로면...
-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
돈때매 고민되는데 수험생활에 투자한다치고 사는게 낫겠죠? 책값 패스값 하니 돈이...
-
마스크라도 끼고 다녀야하나 싶음.. 어제 밤에 산책갓다가 호흡곤란 오는줄
-
진학사 12
진짜 화나게 하지 마 내가 되는 의치대가 하나도 없을 아니 한의대도 1개밖에...
-
분명 현장 시험지엔 4번이라한것같은데 omr보고 한 가채점표엔 5번이라돼있네 탐구...
-
04년생이고 곧 군대갈 예정입니다 군대에서 최대한 수능공부 해볼 테지만 많이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수능 물리학2 선택을 고민하는, 혹은 이미 하기로 마음 먹은...
-
화2 생2 <== 얘네는 겉보기 난이도가 너무 괴랄함 5
투과목 느낌좀 보려고 서점가서 기출문제집 보고왔는데 얘네 둘은 그냥 30분 안에...
-
모닝 우동 4
냠냠
-
나쁜 사람이에요
-
잠은 확 깨네
-
폰켰는데 주식 44% 꼴박해서 심장멎을뻔했음 버그더라
-
수시 아니엇으면 ㄹㅇ 대학 못갈뻔햇다ㅠㅠㅠㅠㅠㅠ 그날 컨디션도 컨디션이었는데...
-
왜 저딴 식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일단 스카이 가고 보세요 좀.. ㅋㅋ 뭔...
-
김승리 뜨면서 뭔가 한번 더 하지 않을래 라는 표정으로 보는것 같아서 킹받네
-
경북대로박박간다 0
박박
-
ㄹㅇ수능타이머인가
-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오픈채팅방을 사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피곤한 아침 24
-
충격적이게도 진짜임
-
18학번으로 정시 지방교대 입학해서 교사 3년차에 군대에 와있는...
-
암튼 가는 중
-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질문하실 거 같아서.. 의대 정원 증원 말고는 또 없을까요?...
-
D-355 0
기릿?
-
사문 4
요즘 타임어택 어떰
-
기상 6
-
할 수 있습니다!
-
고속 누백 라인 1
백분위합 밑이 누백인가요 아니면 표점합 밑이 누백인가요?? 그리고 저정도 누백이면...
-
션티vs이명학 0
대성패스 있고요 영어선생님 아직못고르고있는데 두 선생님분들 해석 스타일이 어떻게...
-
권용기 한명만 들으려고 대성패스 결제할정도로 메리트가있나요?
-
공군: 복무 기간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기니까 3개월동안 후회함 육군:18개월동안 후회함
-
부대 수험표 0
부산대 수험표 거기서 뽑을 수 있나요? 집에 두고 옴;;;
-
1월 1일 지나도 졸업증명서 필요한가요 ㅠㅜ
-
학생증 ㅇㅈ 15
신학생증 너모 예쁘고… 이건 똥구데기 기존학생증ㅋ
-
진짜 개병신직장일수록 우리 직장에 ~대학 몇명있다 이딴 개소리 엄청 함 아니 시발...
-
얼버기 4
얼리버드 기상
-
주말 통삭제되는게 진짜 말이안됨
정직하지 못한 삶의 말로는 파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안감
안들킨다는 가정 하에요
들어가서 고생좀 할듯 ㅋㅋ
나중에 들키면 감당 어케하려고...
노놉
사실 우리가 세력가 집안 아들이나 뭐그런게 아니라 평민인데 수시 주작쳐서 들어가면, 본인만 입조심하면 들킬 일은 없겠죠
난 착해서 안 가요
실력이 있어야지 의미가 있지 차라리 돈 준다 하면 받을듯
투표결과와 댓글 반응이 상반된게 재밌네용.. 2번 고르신분들도 댓글좀
그런 사람들은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댓글 안다는거 같아요
근데 전 떳떳하진 않지만 들키지만 않는다면 받아들일 제안인것 같습니다. 저같은놈은 대학 아니면 공부 하지도 않았을 놈이라
솔직히..안 걸린다고 하면 갈듯...
ㄹㅇ
감샤함니다! 하고 들ㅇㆍ캄
무조건 가지 ㅋㅋ
민초씨가 결국 의사된걸 보아하니 2를 고름 ㅇㅇ 그리고 이런 일들 보면 과거 20대때 군사정권에 정의,공정을 외쳤던 기성세대들이 어떻게 왜 서서히 이런 현실에 타협하면서 지금 그국이 큰 잘못이라 아니라 하고, 현 20대들한테 불공정, 내로남불이라 욕먹게 되었는지 알거같음.
극소수를 제외하면 인간은 결국 자기 이익이 최선인거죠 뭐..
안걸리면 가야죠
ㅗㅜㅑ 든든하구만..
저는 제가 ㅈ국 아들이었으면 제가 해달라고 했을걸요
22ㅋㅋㅋㅋ ㅈㄴ 졸랐을듯 전 그 수능공부할 시간에 딴거 한다고 합리화했을거같아요 님정도 의지력&실력이면 대학공부나 토익공부라도 선행하셨겠지만
뭔소리에요 저 ㅈㄴ 놀았을걸요 ㄹㅇ
본인이 노력해서 못갈거면 안가야죠
가서 힘들텐데
- - - - - 의뱃은 댓글 못다는 글입니다 - - - - -
술먹고 정신 오락가락하거나 잠꼬대하면서 말해버릴것같아요
나만그렇게생각하나ㅋㅋ
근데 또 거짓말한 사람이 결국 진실이 밝혀져서 인생 나락가는 결말 클리셰가 흔하고, 언론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다 보니 그냥 무의식적으로 학습된 것 같기도 해요. 실제로 들키는 경우는 매우 극소수일 것 같음..
의대를 간다해도 내가 그실력이없으면 의사도못하는데 의대진학만해서 뭐함 차라리 그에 준하는 돈달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