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한번만 봐주세용 !!! 논술쓰고 나면..ㅜㅜ
제가 논술을 좀 늦게 시작하긴 했어요 원래 안하려다가 학원쌤이 논술 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하셔서 하고 있는데요 ㅜㅜ
요새 학원 다니면서 기출문제 풀거든요
근데.. 이거 저만 그런건지 다들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논술만 쓰고나면 자괴감이 장난이 아니예요..
논술 쓴담에 해설 듣는데 자꾸 잘 못쓴게 생각나고 지금 거의 9월이라 애들은 다 잘 썼을꺼 같은데 저만 못쓴거 같고...ㅋㅋ
저랑 같은 학교 지원하는 애들 중에서 제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잘 가늠이 안가서
난 왜 저렇게 못쓰지 이러면서 자괴감이 장난이 아니네요..ㅋㅋㅋ 부담도 넘 크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근데 또 궁금한게 대부분의 중경외시 이상급 지원하는 학생들 논술 실력은 어느정도 인가요? 핵심이나 글 중심내용은 다 찾는데 그걸 어떻게 서술하느냐에 따라서 점수차가 나는건가요?
아님 그 핵심을 찾는걸로 점수차가 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야식은 0
짜파게티랑 김치 음료수는 콜라
-
철권이나 해야지 0
캐릭 추천 ㄱㄱ
-
할 거 추천 좀 5
블라블라
-
기출이랑 사설만 푸는 무료한 수험생활에 그나마 재밌는 지문+머리쓰는 기분 나서...
-
백분위로 89 93 3 98 98인데 진학사에서 중대 경영이 3칸이 뜨던데.......
-
왜 아직도 2021 새해를 비는겁니까
-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반이 시끄러워서 수학만 하고있는 07정시파이터입니다.....
-
1학기 복학하고 2
2학기 반수로 볼까 ....
-
텔스 중경외시권 0
지금 얼마나믿어도됨? 99ㅇㅈㄹ나는데
-
사회문화현상이랑 자연현상 구별이 잘 안되는데 어떡함
-
ㅈㄱㄴ
-
뭐 더 추천함?이유도 적어주면 ㄱㅅ
-
요즘 리겜이 잘 안되네 12
늙었나
-
정말 공부량에 비례하게 성적이 올랐는지 생각해보면 거의 아닐텐데 이십대 초반을...
-
애니 뭐보지 5
오늘 시험 끝나고 진격거 파이널 보고 나서 뭐보지... 주로 럽코 보는데 볼만한거...
-
문제 유형 사탐중에선 제일 개 ㅈ같은데 그래도 참고하시나
-
지금이 1억3천인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또 여긴 주식시장이랑 다르게 각종...
-
오르비는 26티콘으로 그때가 마지막 기회임을 예언한거임....
-
1. 방멱 (power)원 O와 점P가 주어졌을 때 점 P를 지나는 직선과 O의...
-
각자 점심 먹고 홍대쪽에서 만날건데 머해야됨 ㅠㅠ 둘다 라쿤 좋아해서 라쿤카페도 생각중 머하지 진심
-
있음? 강기원 현강 가려는데 뉴런에 없는 내용도 알려줌? 실전적으로 잘 체화할 수...
-
오늘이 11월 29일이니까 태양의 적경이 대략 16h? 저기 보이는 저 별자리...
-
어디갈수있나요
-
갑자기 궁금한게 2
의대 25학번들은 선배들이 꺼리거나 안좋게 보려나
-
님들은 취미가 뭐에요? 14
스트레스 푸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
대학가기전에 n수밖으면서 미기확을 셋다 즐겨보라는게 아닐까 기하 찐 고민되네 미적...
-
코 수술 해라
-
ㅈㄱㄴ
-
마크는 알겠는데 너무 조용하네
-
낄낄낄
-
성형비용 근데 1
눈코 다합치면 500정도 나올텐데 시발 이거 어케 내냐 비용… 이거말고도 보증금도...
-
첨에는 그냥 내가 여기까진가보다하고 받아들이려했지만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
성격상 예전부터 '뭔가 무지성인 거 같은 윗사람의 지시에 아무 생각 없이 따르기'를 잘 못했음...
-
수능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 궁금한 것들 여쭤봐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해드리고...
-
근데 병원 가고싶어도 부모 동의 필요해서 아직 못감
-
1. 완전사변형 (complete quadrilateral)이렇게 직선 4개와 그...
-
멘탈 개박살난거 기억나뇨 ㅋㅋㅋ 쉬운 문제는 좀 풀만한데 좀만 어려워지면 그냥 하루...
-
ㅈㅔ 팔자도 같이 필 수 있었을까요
-
사반수하면 2
낭만의 물2 생2 갈길게
-
떡볶이존나먹고싶 3
오몬오온노ㅗㅗ
-
스튜어트 정리 사교좌표계 시소 정리 등등 잡기술 마늠 사실 아는 잡기술은 별로 없음뇨
-
나 장례식하면 부모님만 계실듯
-
Fact 5
이대 다니고 있는 애들 보통 생각이 자기들 학교가 중앙대급 혹은 그 이상이라...
-
42223이고 생1 지1 했었습니다
-
각각 하루평균 몇시간정도 하셨나요?
-
26수분감 끝내고 바로 엔제실모돌리기vs수분감끝내고 26뉴런듣기 둘중하나...
-
간장 새우 먹고 싶다 새우 튀김 먹고 싶다 크아아아아악
-
뭘로 갈까요? 이번 수능 생지 31 인데 유전이 저랑은 너무 안맞는 거 같아서...
남들하고 비교하기보단, 핵심을 찾아서 답을 찾았냐 못찾았느냐가 합/불을 가르죠.
그렇군요.. 아 제가ㄱ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쪽찌 드려도 될까요??
주세요^^
쪽찌 드렸어요!!
70점은 넘어야죠
그 점수는 어떻게 알죠..? ㅜㅜ
70점 넘는것의 의미가 잘 와닿지 않네용..
현재 무난히 우선기준을 만족하는 최상위권이 대부분인 오르비 현강 수강생들 역시, 아직도 가끔 제시문을 그대로 요약한 것에 지나지 않는 답안을 내기도 합니다. 두 달 전에는 아예 제시문에 있는 말을 그대로 하나 잡아서 반복나열한 답안들이 대다수였죠. 뭐 어차피 파이널 때 논술실력이 결정되는 것이긴 하지만, 현재 서성한까지 바라보신다면 질문자분의 경쟁자들은 제시문 독해 파트에서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애초에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언어 등급이 비슷하면 독해력 자체에서 큰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차이가 나는 건 문제분석, 그리고 진짜 답안작성 구조에서겠죠.
그렇군요... 그럼 핵심찾고 답안을 짜임새 있게 쓰는게 중요하네요... ㅜㅜ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