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4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84번째 날입니다.
요새 매일 소설을 짧게짧게 읽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오한기 작가의 '인간만세'
어제는 김영하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읽었고
오늘은 이문열 작가의 '사람의 아들'을 읽으려구요 히히
184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고대 그리스 인물치고는 꽤 까다로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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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려고 2학년 재학생입니다. 일단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한 글을...
페리클레스,2번?
여으으윽시 독도바다님 문제 퀄리티 굿
펠로폰네소스 전쟁중 사망~기원전 324년이었덩가
근데 그리스 민주정4인방중에 스파르타랑 싸우는게 페리클레스바께 없긴해요..
2번인가?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bc 431-bc404입니당
2!
1.솔론
3.클레이스테네스
4.그리스민주정 여성노예외국인 참정권X
5.페이시스트라토스
페리클레스
수당제 추첨제! 2번
스파르타하고 전쟁한거(ppw)하고 역병 가지고 알았어요
4번...은 뭘까요...
5번은 페이시스트라토스 참주정인가여?
못보던 선지들이구만유...
5번은 참주정이고,
4번은 적어도 그리스에는 해당하지 않는 설명이죠.
굳이 말하자면 1차대전 전후 민주주의 발전과 관련된 설명입니다.
아 역시 그 생각 했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