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32. 절박하게 공부할 때 비로소 성적이 오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장님 0
저도 오늘 출근 하기 싫어요잉,,,,
-
얼버기 0
얼리 버드 기상
-
먹어도 되려나 소리때문에 흠.. 이정도는 오케이인가
-
학교 휴업하네 0
-
이번에 수1,수2 김범준T 듣는데, 스타팅블록2~5등급이 듣기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한국식 세는 나이로 25살에 교수. 남학생이 군대 갔다 왔다고 치면 4학년때 자신과...
-
승쫑인데 롤 10연패해서 밤새가지고 어떡하지 싶었는데 이런일이?
-
43이 되는 가능세계는 없겠지?? 아무리 높아도 42지??
-
돌아가는 분위기가 매우 흥미롭군요 정부가 의평원 무력화 하는걸 포기했네요? 그런데...
-
8일뒤성적표공개 0
시간빠르뇨
-
형등 급해요 0
신검 30분 지각할거같은데 괜찮음?
-
9시등교인데 10시 등교로 바뀜
-
강제얼버기 4
두시간자고기상
-
6시 기상할까 나눠서 6시반기상/6기기상은 오히려 수면패턴에 방해가 될지도
-
안돼 눈온다 1
살려줘
-
미적분 80 1
2등급 가능성 얼마나 있을까요?
-
필자는 매우졸림
-
화작 확통 생윤 윤사 24222 원점수 87 66 36 39 백분위 89 67 89...
-
축하해줘 13
히히
-
히히 첫 ktx 12
-
난 진촤 독서는 7
배경지식이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배경지식을 풍부히 알고있는 상태로 지문을...
-
이유도 설명해주심 감사용
-
얼버기 12
속이ㅈ됐습니다
-
쿨
-
사람아니야
-
설레는 것이와요
-
얼리버드 파이팅 19
냉기가 느껴지네요 오늘 하루도 열공하세요~
-
오 2
-
ㅈㄱㄴ
-
얼버기 5
오늘두 즐거운 하루
-
기상 완료 오늘도 ㅍㅇㅌ
-
그 중 동부는 눈 쌓이면 이렇게 빨리 못 돌아다니겠죠 영화 보면 한 사흘은 집에...
-
모닝 질문 받음 6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
얼버기 11
겨울이니까 이정도면 얼리다
-
너무 일찍 왔다 5
역에서 20분째 기다리는중 앞으로 20분더 기다려야함
-
기도가 먹혔나 6
오늘 오전이랑 내일 오후에만 눈온다네 제발 오후 늦게 눈와라 제발
-
고려대, 지스트,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
뭐지
-
밥을 0
지금 김밥을 먹을까 도착해서 부산에서 아침을 먹을까 10쯤도착예정인데
-
살말 0
-
일어날 수 있을지 고민하기보다 걍 7시 기차 지르니까 4시에 자동으로 눈이...
-
기상 1
-
슈바 집 정전됨 2
눈 많이 와서 그런가 밖에서 번쩍하면서 우웅하더니 정전됨 냉장고 shut down...
-
리 3
리
-
버 0
버
-
풀 0
풀
-
결과가 끝까지 만족스럽지 않지만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
2026 수능! 겁내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 되길!!
고3 이과
언수외물생
3월 31212(352)
4월 21211(365)
6월 11313(370)
7월 12111(375)
9월 11113(373)
10월 1,1~2,111(392)
인데 정말 지금보다 더 올리고싶은마음 절박한데 컨디션 망칠까봐 섣불리 못하겠어요
지금 10~12시간정도 공부중인데 하루 14,15시간씩으로 20일간 매일하는것, 도전해도 될까요?
현역인데 지금 시기에 잠자는 시간은 그래도 줄이면 안되겠죠?
잠자는 시간이 많으면 줄여야겠지만 줄이면 피곤할 수준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잠을 줄이는 것은 어떻게든 돌려받기 때문에 이득이 없고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습니다.
수면시간 보다는 공부할 때의 마음가짐, 절박함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쪽지 답장해주세요 ㅜㅜ
실수로 답변이 누락되었는데 답변드렸습니다.
답변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쪽지 확인해주세요.
항상공감이안되.. 너무 글을 규격화시켜서 작성하시는거같음..행동지침적부분에서
항상공감이안되.. 너무 글을 규격화시켜서 작성하시는거같음..행동지침적부분에서
아직 제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리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읽기에 딱딱하고 투박하더라도 학습을 위해 필요한 기본과 원칙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칼럼의 방향입니다.
물론 이미 높은 수준에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입시 자체가 정형화된 규격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기 때문인면도 있습니다.
앞으로 지적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절박함이란게 세뇌를 해서라도 급하지 않을때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안되네요.
이제야 제가 살아온 나날 중에서 가장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 순간 절박함이 불현듯 오게 됩니다.
그 시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인생도 그렇듯이 입시도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수학B형 3등급대 학생입니다
뒤늦게 정신차린터라 EBS 연계교재는 하나도 안풀었구요 기출도 수리의비밀 작년꺼만 1번 풀어봤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는 기출 돌릴수 있는한대로 돌리는게 한석원 모의고사같은 문제 푸는거보다 나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3등급이면 틀리는 유형이 정해져 있을텐데요.
결론적으로 둘다 해야 합니다.
다만 수비를 모두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약한 패턴을 반복하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모의고사를 푸세요.
아랍어 2등급 컷 어느정도 될까요?
9평보다 내려 가겟죠?
제2외 컷의 경우 보통 9평이 가장 높고 수능이 가장 낮습니다.
아랍어가 "허수"가 다른 영역에 비해 많은 것이 이점이었는데
올해는 "허수"가 베트남어로 많이 가서 작년 수능보다는 높아질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라면 작년보다는 2컷보다는 오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까지 꾸준히 하면 2등급은 분명히 받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예측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베트남어로 허수가 많이 가서 작년보다 5점정도 오른다고 볼 때 30점 수준으로 보면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 시험에서 꾸준히 40점정도가 확보된다면 서울대진학용으로는 충분합니다.
아진심 감사합니다.
예체능이라 여름방학이후로 공부하고싶어도 실기한다고 얼마 하지도 못하고 근래에 수시끝나서 다시 맘잡고 하고 있는데 완전히 와닿네요....
예체능이면 수능에 집중하기가 참 어렵지요.
이제 남은 것은 수능이니 목표한 등급을 확실히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특히 예체능학생들은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니 합격을 위해 필요한 것에확실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성적이
98 80 98 50 50인데 수학을 어떻게 하면 더 잡을 수 있을까요??
요새 수학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5문제 중에서 보통 2~3문제 정도는 이유가 반복될 거예요.
가장 가능성 높은게 숙련도 부족으로 인한 실수, 유형 훈련 부족으로 인해 고정적으로 틀리는 유형 존재입니다.
어떻든간에 80점에서 90점 전후로 가기위해서 맞추어야 하는 2~3문제는 킬러가 아니라 전형적인 문제 중 고난도 문제입니다.
킬러를 확실히 버리고 맞출수 있는 전형적인 문제를 맞추기 위해 학습하고 시험볼때도 킬러 풀기전에 검산부터 하세요.
우선 실수가 없어야 90점 전후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실전을 주2~3회와 유형별 기출문제집이 있어야 보완이 가능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신것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정말 이 시점되니까 막판 스퍼트를 내는 사람과 자포자기 식의 수험생, 두 분류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각 영역별로 마지막 학습방향을 잡았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1.국어(1등급부터 3등급까지 등락폭이 가장 심한 영역입니다.)
문학의 경우는 EBS문학 정리한것 (그동안 인강 들어왔던 교재, EBS교재 써머리한것) 등을 통해서
정말 내신스럽게 암기한다는 식으로 작품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비문학은 EBS지문을 이용해서 (어차피 EBS지문이 연계된다고 해도 비문학은 체감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연습한다는 의미로.. 거기에 더해서 기출 비문학 지문들 분석하면서 다시한번 이게 왜 답인가?하는 사고 과정....점검하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주 3회 정도 모의고사 실제 시험에 맞추어서 보고 있습니다.
2.수학A형(1등급이지만 6,9월모두 안정적 1등급이 아닌 간신히 맞춘 1등급 (원점수 92점)이기 때문에
불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30번과 21번 킬러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수학은 EBS를 풀지 않았습니다.)
수학도 계속 모의고사 10;30~12:10에 시험보면서 그때 틀린것, 틀린단원 집중적으로 메꾸어 간다는 마인드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문제, 틀린문제 다시보는것 이렇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3. 영어(1등급 후반 2등급 초반)
그냥 계속 주구장창 EBS반복의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EBS를 통해서도 영어학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4. 탐구(한국사, 동아시아사) (6,9월 모두 50점)
어차피 암기과목이기도 하고.. 그동안 쭉 잘 해왔던 과목이기 때문에
그냥 내신식으로 남은기간동안 중요, 기출 내용 암기하려고 합니다.
1. 1~3등락폭이 어디서 생기는지를 확인해보세요.
등락이 있는 학생들도 보통 등락이 생기는 파트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락이 생길 때 주로 떨어지는 쪽을 좀더 집중해야겠습니다.
2. 상당히 애매한 점수대인데 보통은 실전을 통해 92를 확실히 맞추는 훈련과 함께 그동안 학습한 교재의 오답 반복풀이가 중요합니다.
실수가 매우 치명적인 점수대이므로 무리하게 킬러문제를 노리기 보다는 시험장에서 바로 접근이 안될경우 신속하게 검산을 해서 실수를 안해야 합니다.
3. 빈칸과 어법에 대해서는 한번 별도로 정리하심이 좋겠습니다.
4. 지엽적인 개념이 출제되었을때 맞추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절대로 개념서를 놓지마세요.
정말 지칠때쯤에 좋은한마디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성적이오를수잇을까요 3학년올라와서 단하루빼고 3시간이상공부햇는데도 성적이오르질않습니다 다른친구들은 다 오르는데..
네 성적은 분명히 오릅니다.
하지만 오르기 위해서는 오를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안오르는 경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났지만 이유없이 성적이 안오르는 경우를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쪽지로 좀 더 구체적으로 본인의 평균 주학습시간과 성적대, 문제점 등을 알려주시면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지금거의 포기직전상태라 재수생각도했는데 남은 기간이라도 절박하게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재수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우선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고 난 결과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경험상 수능을 코앞에 둔 시점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시간상 훨씬 여유로운 재수시기 때는 나태함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새 사실 조금 나태해진감이 있는데
글읽고 맘 다잡게되네요.
전 이과이고
제가 현재 11211인데 절박함으로 단단히
무장한다면
수능에서 운좋게 11111도 가능할까요?
제가 어떤부분을 보완해야할지
멀 공부해야 점수가 더 오르는지는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균형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에 대한 약점분석만 잘이루어진다면 실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남은 3주 절실히 하는게 1년 적당히 하는 효과보다 큽니다.
사탐점수가 생윤은 거의 50수렴이고 사문은 40초반대 인데요
사문공부량이 지금까지 많이 부족 했어서 (4월에 전과를 해서 논술공부땜에)
두과목다 최진기 파이널 듣고 반복중입니다
사탐 ebs를 못봤는데 사탐에서 연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나요??
그리고 요즘 가채점을 써올지 말지 고민되는데요 (제가 약간 시간을 딱맞게 푸는편이라)
또 안써오자니 만약에 집에와서 풀때 기억안나는것 있을까 걱정도되고
선생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일반적으로는 결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등급을 가르기에는 충분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결정적일 수 있습니다.
가채점의 경우 안하면 생각이 잘안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하지 않은 결과로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문제푸는 것이 우선이고 시간이 남으면 가채점을 하세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고민한 문제 찍은 문제 어려운문제들이라도 쓰면 상당히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제가일을해서 공부해야하는데요 4월부터 공부를 집중적으로 할수있을거같은데 늦나요ㅠㅠ?
시작점과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올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고 중위권 이하 학생이 명문대를 노린다면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면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이라는 것이 몇년해도 어설프게 하면 계속 똑같고
제대로 하면 몇달만에도 엄청나게 오르기 때문에 결국은 하기나름입니다.
지금 아는대로 평범하게 해서는 거의 어렵습니다.
중위권이 상위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중위권인 것은 아니니까요.
언어 1~2등급 (95점정도)
기출만보고 ebs정리한것만보고 언어문법개념만 살짝했습니다
수리 100~1등급 (96)
작년에 이과에서 갈아타서 딱히 준비안했구요. 그냥 문제만 좀 풀었습니다 근데 불안합니다 ㅠㅠ
영어 1~2등급 (94)
빈칸이랑 어법만 자꾸 틀려서 마지막으로 빈칸어법정리특강 볼려고합니다..
사탐
한국사 1~2등급(44)
변동폭이 너무 심해서.. 솔직히 개념위주로만 돌리고 문제는 거의 안풀었습니다
윤사 1~2등급 (45)
기출문제위주로 정리를 다해놨는데 신유형에 취약한편입니다. 그런데 신유형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감이안오네요 ㅠㅠ
베남어 15점
그냥.. 단어만 한 500개 정도 외우고 인강 반정도들은상태..
7월반수생이라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이정도밖에 못왔네요..
제가궁금한건 음.. 나머지 20일동안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에 대한것과
사탐공부법에 약간의 변경을 줘야할지에 대한것,
그리고 이번 베남어 2등급 예상컷입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ㅠㅠ
*하루 시간표 지켜온것
5~7 단어장정리
7~8 영듣,언어문법
8~9 세면,준비
9~11 언어기출
11~13 수리
13~18 영어
18~21 윤사
21~24 한국사
24~01 베남어
전영역 실전연습이 주2회정도는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 오답정리 중심으로 하세요.
베트남어는 인강 다듣고 복습하고 지금 나온 기출 3회만 제대로 익혀서 가세요.
2등급은 30점 정도 예상합니다.
지도시켜보니 아랍어보다 베트남어가 좀 더 적은 학습량으로도 점수가 잘나와서 아랍어보다는 쉽되 등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제가정말 너무불안해서 요즘은 잠이 잘 안오네요..
오늘도 잠이 안와서 그냥 자는거 포기하고 오르비 뒤져보다가
고구마님 글 발견하고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올려봅니다 ㅠㅠ
설대.. 갈수있을까요?
문과서울대는 성적이 더 높아도 어차피 불안합니다.
한두문제 싸움이고 그날 가봐야 아는 것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남은 기간 하기에 따라 지금 상황에서도 가능합니다.
아직할게많아서ㅠㅜㅠ수능시간표에맞춰전과목모의연습하는건11월부터해도될까요?문과고요6평111 9평212나왓습니다
지금부터 주1회라도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쪽지 보냈는데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확인후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쪽지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확인하여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a 3등급 학생입니다.
연계교제 n제 빼고 다 한번씩 본거같고 기출문제 1번 풀어봣습니다.
약한파트를 찾으려고 매번 모의고사때마다 주로 틀린부분을 살펴보는데 각 분야에서 조금씩 대부분 틀리고 특히 독서 분야에서는 매번 틀린것 같아요
독서파트를 잘하려면 현상황에서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EBS지문정리와 함께 기출문제를 통해 오답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지문을 통해 두개의 선택지 중 하나의 정답을 찾아내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틀린문제를 자꾸 보면서 무엇을 놓쳐서 틀렸는지를 겪어야 늡니다.
고3 문과 학생입니다.
1. 모든 과목이 사설과 평가원에서 점수 차이가 심합니다. 오늘 본 것도 너무 망쳐버렸습니다.
이제는 '내가 부족한가 보구나...'라고 인정하는데요.. 그래도 추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쿨하게 넘기고 가야 겠죠?
2. 수학이 잘 나와야 1등급 컷트라인에 걸치는 실력입니다 ㅠㅠ
수비 1회독 했고 이제 2회독 들어갈 생각이구요, 수1 전개년 기출문제집은 이제 막 한번 돌린 상태입니다. 미통기는 이제 시작하려구요 ㅠㅠ 나태한 제가 밉네요.
문제는 ebs인데, 수특은 내신용으로 한번 봤구, 수완은 한번도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수능완성 미통기 파트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제 실력으로는 무리라고 판단합니다. 그냥 기출문제만 고수할까요?
3. 매주 실전연습을 2~3회씩 하는데, 아직도 시간 배분이 서툽니다. 이렇다할 팁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 글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성적이 올랐거나 기존의 학습량이 부족하면 원래 기복이 심합니다.
저희 학원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가원>교육청>사설 순으로 잘보고 괴리가 큽니다.
평가원 중심으로 공부하면 당연히 사설이 덜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괴리를 줄이려면 시중 문제를 많이 풀어야 됩니다.
2. 기출문제반복하면서 실전모의보는 방법이 가장 좋겠습니다.
3.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다가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빨리 넘어가기만 해도 시간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풀수 있는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빨리 판단해야 합니다.
수학 실전연습용으로 사설모의(종로.대성.유웨이 등) 이 더 좋을까요 한석원모의 포카칩모의나 이해원모의같이 개인이 만든?출판모의? 가 더 좋을까요. . ? 포모 이모 몇회풀긴했는데.. . 어려운감이 있어서요. . 실제로도 평가원 1~2등급맞으시는분들도 70~80점맞으시는분도 여럿봤구요..
출판모의쪽이 좋습니다.
잘만들어진 출판모의고사의 경우 수능때 급격한 점수하락을 막아주는 효과가 큽니다.
평소에 단련이 되어야 수능때 실력발휘가 됩니다.
그렇군요. . 어렵더라도 멘붕당하는쪽이 실력향상에 좋군요. . , . 감사드립니다~~
중위권 이상이면 능보다 조금 난이도에 적응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선생님 국어 모의고사를 좀 풀어보고 싶은데 추천하시는 모의고사 있으신가요? ㅠㅠ
몇개 사서 풀어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했거든요 ㅠㅠ 실전감각때문에 모의고사를 풀어봐야할것같은데
괜찮은 국어모의고사가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다른 영역과는 달리 국어는 출제과정의 특성상 평가원과 비평가원의 퀄리티 차이가 큰 편입니다.
현재 검토한 바로는 비연계중에서서는 EBS7030을 추천하고 연계중에서는 EXIT, 수경출판, 오르비수능퀄리티정도가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도 기출은 마지막까지 보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갈랑말랑한 학생입니다.
우선선발 조건 꼭 맞춰야하는데 ㅠㅠㅠ 이과 수학 B형 상담이요;;
일단 실전모의를 풀면
이상하게 풀어서 자꾸 틀립니다.
채점을 하고 나면
"헐, 이게 아닌데 병1신같이 이렇게 풀었네.."
이래요.. ㅠㅠ 진짜 그만큼 아쉬운게 어딨나요.. 제대로 풀어서 맞출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풀어서 틀리는
어떨 때는 풀이방향과 문제풀이전략은 맞는데, 중간과정에서 계산실수를 해서 틀리고...
어떨 때는 진짜 완전 이상한 생각해서 틀려요. 예를 들면, 원의 중심을 무게중심으로 봐가지고 틀린다던지.. 등등 이런거요..
그래서 아쉽게 항상 2등급 점수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런 학생의 경우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나요?
반드시 1등급을 쟁취해야합니다 진짜 ㅠㅠ
이런 경우에는 일단 실전모의고사를 많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자신의 실수를 정리하여 분석 및 보완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실전과 오답중심으로 마무리하세요.
재수생인데요 잘나오던 영어가 무너져가네요...왠지 수학과 사탐에 점수가 이동한느낌이랄까요.. 빈칸보다 첫번째장문같은 곳에서 잦은실수를 범하네요... 시험보면 시간은 넉넉한데 ㅠ 기출 문제로 평가원 비빈칸 유형 푸는거 괜찮을까요? 사설이나 교평, 시중 모의고사는 문제의 퀄리티며 정갈함에 의심이들어서요... 영어 조언좀 해주세요 ㅠ 6평 98 (1) 9평 90(2)였습니다
비연계 대비로는 당연히 기출이 낫습니다.
쪽지보내드렸습니다.확인부탁드릴게요!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쪽지를 정말 길게보냈습니다. 그래도 꼭 찬찬히 읽어보시고
명쾌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래두 지금은 너무 절박하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상태와 정신상태를 최적으로 다스리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잠 많이 줄이진 맙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