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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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네 아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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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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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드는 진다 어쩌구 젠지 그랜드슬램 어쩌구 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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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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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내급이네 0
개잘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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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드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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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스 오 0
페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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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1
믿고있었다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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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황 티 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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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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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세트보고 자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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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내고 자러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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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많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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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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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망하면 1
대1부터 행시준비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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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세주 트타 애쉬 레나타만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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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기 0
수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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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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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야 2
진짜 사랑한다 작년 렐 생각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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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아직도 44 -> 50 올릴때 공부 효율 원과목 최하위인가요? 3
근데 오르비 검색해보면 옛날보다 생1 곡소리글이 많이 줄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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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0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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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
너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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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특미적 계속 풀고 있는데 문제퀄 ㅆㅅㅌㅊ인데요?? 작년에 내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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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오너야 진짜 ㅋㅋ 오늘 니달리 존나잘하네 ㅋㅋㅋㅋ 오! 너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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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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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bo3로 바꾸고 퇴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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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배드로 얼짱시대 이거 두개 개재밌네 촉법소년은 잼써서 보다가 너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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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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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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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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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n제풀땐 거의 다 맞거나 한개틀리거나 이정도거든요… 왜 점수가 안나오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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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롤안해 1
본계가 11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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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주 개 사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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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쉽지않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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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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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시네 4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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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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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자기싫어 1
나랑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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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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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2
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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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괴리 많이 큼? 둘 사이에 끼고 가면 좋을만한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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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시작해; 3
밴픽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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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친구고 지금 3~4등급 정도 나와요! (확통 선택) 개념 강의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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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단단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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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먹고 죽으면 경매 먹어도 관리자가 안줘서 걍 레어도 사라지는거에요ㅠㅠ 저거갖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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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퍼즈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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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승승승 제발 5꽉 그만보고싶다
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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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다![](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22.gif)
사랑해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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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부랄게이야...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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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맞아요 ㅅㄱ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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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수험생인데요?![](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14.png)
ㅋㅋ공감하는 오르비언들이 있어서 그런지 26되었군요 ㄹㅇ커뮤 특일지라도 보면 역하죠 좀ㅎ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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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윈터 보면서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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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김민정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3.gif)
그렇게 하세욥!!(?)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