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파이널 6회차 후기
안녕하세요, 2022 한수모의고사 프렌즈로 활동하는 RECE입니다.
파이널 6회차를 풀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1. 영역벌 후기
1)언어와 매체
쉬운 문제들도 있지만 최근 기출 중에서 난이도가 있었던 문제와 유사한 것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효과적인 복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체 문제들은 기출문제가 적은 관계로 수능에 나올 유형을 짐작하기 어렵지만, 한수 모의고사 출제진들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감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 문학
이번 회차에는 비연계 작품들에서 낯선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해가 아예 안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고, 학력평가 정도의 수준에서 읽히되 문제는 보다 수능에 가깝게 내려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선지의 밀도도 너무 가볍지 않게 적정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3) 독서
독서론 지문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긴 지문에 문제가 더 붙어 있어 6,9평을 풀 때보다는 빡빡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문, 법, 과학 소재로 출제되었고, 특출나게 어려운 몇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비슷한 난도의 문제들이 전체적으로 부담감을 조금씩 더 주는 분위기의 회차였습니다. 지문이 상당히 길어 6,9평 세트보다 읽는 데 더 시간을 썼던 것 같습니다.
2. 추천문항
독서 법(5), 과학(10). 기술(17)
문학 현대소설(26), 고전소설(34)
언어와 매체 안긴문장(38), 스토리보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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