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이것은 어떻게 될것인지
임상실습학점을 인정받지 못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위 취소 처분을 받았던 서남대학교 의대생들의 행정처분이 정지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8일 교과부가 1월 18일 서남대에 통보한 '사안감사결과처분'에 대한 행정처분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의학사 학위가 취소될 뻔한 서남대 의대생 134명은 교과부의 서남대의 감사결과가 정당한지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학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교과부는 서남대 부속병원의 외래 및 입원 환자가 부족해 실제 임상실습학점 이수 기준시간을 채우지 못한 의대생 148명의 학점을 취소하고, 이에 따라 졸업 요건을 갖추지 못한 134명의 의학사 학위를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남대는 "교과부의 처분이 현행법상 임상실습 학점 인정에 대한 어떠한 기준도 없는 상황에서 교과부가 자의적으로 임상실습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 내려진 결정"이라며 학위 취소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서남대에 대해서 작성할때 긍정적인 글을 적은적이 있지만 갈수록 서남대는 문제가 많습니다
서남대에 대해 작성하신님께서는 관x대와 비교를 하셨는데
서남대는 관x대 보다 상황이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상황은 둘다 안좋으나 서남대 보다 조금은 관x대가 낫다고 볼수는 있습니다 학위취소분쟁 같은것도 없고 폐교 절차를 밟겠다 공언한적도 없으니
관x대도 명x병원하고 체결했다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차이는 관x대는 서남대처럼 비리재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남대가 저기 부분이 해결되었다 쳐도 나중에 관x대 상황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때는 또 어떻게 하실것인지
그러면 재단이 이부분에 대해 노력을 할텐데 과연 서남대가 여지껏 보여준것을 볼때 어떤 노력을 할지가 궁금하고 설령 노력을 한다 해도 예전에 보여준거처럼 임시적 막기를 하겠지요 의대 유지를 위해
그러면 또 무슨 문제가 생기냐 위 기사처럼 실습이 제대로 안이루어져 병원이 없어 등등등으로학위취소 분쟁이 갑니다
법원에 간 윗 문제가 패소하면 말그대로 학위취소 입니다 이것은 입학을 넘어 졸업한후 백수가 되는 것입니다 면허박탈이니요 관x대는 학위취소는 안갔습니다 현재는 문제가 있지만 서남대처럼 허울만 세운 병원에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관x대 현재 문제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는 재단의 상태입니다
관x대에서도 의대 포기는 하지 않을테니 적절한 대안을 내놓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서남대가 관x대 처럼 병원과 헤어진 상황이 다시 오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입니다 앞서 말한거처럼 허울인거 하나 세워두고 돌려막기 하다가 또 부실로 찍혀 윗 학위취소 상황처럼 흘러갈수 있겠지요 확언은 안하나 여지껏 보여준 모습을 근거로 말한것입니다
입학이 문제가 아닙니다 입학후에도 위와같은 상황을 가지고 있다는게 무서운것이지 위의 학위취소가 법원에서 지면 말그대로 입학전보다 더 암울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x대 병원이였던 명x병원보다 예x병원이 낫다 하시는데 무엇이 나은지요?
지리적 이점에서도 명x병원이 낫다면 낫고 병상수도 더 많은걸로 압니다
전라도에서 2-3위라 하시는데요 전라도에 의대만 나열해도 4개가 있습니다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원광대
다 부속병원있습니다 이들 부속병원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는것은 있는지
가장 중요한게 있습니다
입학이 되었다 하더라도 6년이 지난후 서남대와 같이 학위취소 분쟁에 휘말리게 되면 입학전보다 더 무거운 짐을 들고 간다는것을 그리고 취소가 되면 선택의 잘못으로 인해 지나간 6년을 보상받지 못한다는 것을
그러므로 위와같은 모든것들을 아시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일어날 경우의수들을 잘알아보시고 살펴보셔서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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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수나 근무의사수도 예수병원이 훨씬 더 많은데요?
http://www.hira.or.kr/rec_infopub.hospinfo.do?method=listDiagEvl&pgmid=HIRAA030004000000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1. 의대 실습에 대해
서남의대생들의 학위취소 사건은 임상 실습 부재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의대 임상 실습과 관련된 고등교육법을 마련했고, 국무 회의에서 의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6&no=773719
예수 병원은 현재 교육부에서 실습 병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글쓰신 분은, 예수 병원 정도면 의대 인증 평가를 통과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취지로 쓰신 것 같습니다.
2. 관동의대에 대해
관동대는 이제 협력병원이었던 명지병원과 결별했습다. 그래서, 현재 <광명성애병원>에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관동의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부속병원 설립 때문에 단식 투쟁까지 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인가? 신설 의대를 인가해주는 조건으로 부속병원을 지었어야 하는데, 관동의대만 유일하게 부속병원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서남의대는 처음에 부속 병원은 마련했었죠 )
이 때문에, 관동 의대는 계속 정원이 감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년 5명 정도 정원이 감축되므로, 이 상태로라면 나중에 신입생을 받지 못하게 되는 관동대 특유의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광명 성애 병원도 관동 의대 소속 부속 병원이 아니므로, 의대 실습과 관련해서는 서남 의대와 같은 처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광명 성애 병원>도 교육부에서 실습 병원으로 인정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주 예수 병원, 광명 성애 병원에서의 실습 둘 다 교육부에서 인정됨)
3. 그렇다면, "실습할 협력 병원이 있다고 해도, 협력 병원과의 관계가 깨져서 나중에라도 실습을 제대로 못 받게 되면 어떻게 하죠?"라는 문제가 있을 수 있죠.
==> 그래서, 교육부에서 의대 실습과 관련된 고등교육법을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1번의 데일리메디 기사 다시 인용함)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6&no=773719
* 제가 최대한 알고 잇는 팩트 위주로 썼는데,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교육부인가? 어디서 전주예수병원이랑 서남대 협약체결을 인정 안 해주고 있어서 문제라던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 면접갔을때 관리자분?이 면접 전 학생들 모인 자리에서 인증평가, 학교와 병원 협력 인정여부, 학위 취소에 관해서 문제가 있다고 설명하셨는대 작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아시는 부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하고 싶으시면, 교육부 사립대학 제도과, 대학 선진화과 등에 전화하셔서 물어 보시면 됩니다. 교육부 사이트 들어가면, 전화번호 다 나옵니다.
아 그러세요..정보가 많으신 듯 하여 여쭤본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듯 하네요. 그런데, 서남의대는 예전부터 전주예수병원에서 실습을 하기는 했지만, 성대같은 경우와 다르게 인정을 안 해주는 것으로 알고 았습니다. 쟁점 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박인숙 의원과 의학교육협의회는 지난 10월 성명서를 발표하며 “현 재학생이 아닌 2014년도 신입생에 대한 구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인숙 의원실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서남의대에 입학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폐과 추진을 알면서도 일부러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타 학교로 전학시켜 주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에서도 내부적으로는 2014년도 서남의대 학생들에게 의사 면허를 발급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숙의원은 전학에 대해서 아무 권한이 없죠.
궁금한게 있는데 hwa6435님은 왜 서남대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신가요? 서남대의 문제는 왠만한 사람은 다아는데 왜 유독.....
아래 분의 말대로 국회의원 한 분이 전학에 대해 권한도 없이 한 얘기를 옮겨 놓고 .... 의협 관계자? 의교협? 아님 목포대? 아님 재학중인 학부모?
궁금해서요.... 그리고 님의 작성글은 모두 서남대에 관련해서만
있던데 이것도 일종의 훌리인가요?
서남대는 상황이 여타 의대와 몹시 다릅니다. 이런저런 구설수에오를 만 하고, 문제 역시 큽니다. 부정적인 사람과 글이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학경우라면 훌리라 의심 할 만 하지만, 서남의대 경우에는 흠...
그리고, 서남의대가 지금 존폐에 대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의협이 이후 신입생 구제의사가 없다고 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교육부에 전화해 보니 구제 의무도 없거니와, 구제 의사를 물었더니 확답을 안 하더군요. 예민한 입시철이지만, 아니 입시철이기때문에, 서남대에 대한 글은 더 올라와야 합니다. 학생들이 긍정적인 글만 보고 갔다가 일이 생긴다면 그게 제일 큰 일이겠죠
물론입니다...
저는 긍정적 답변만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고 검증된 답변을 원하는 겁니다. 저도 언론에서 공개된 내용은 알고 있지만 언론 보도는 100%신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책임도 없습니다.
그냥 오보였다면 끝이지만 학생들은 피해를 크게 입게 되는거죠.
그래서 부정적 내용이라면 확실한 내용,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전해주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국회의원이(사실상 의사 직능대표인 박**의원 등) 특정 단체에 가서 발언했거나 민원인들에게 호응 하기위해 교육부에 항의 방문하고 폐과조치 즉시 시행하라한다해서 되는게 아니고 법률적, 행정적 절차가 있는데 이런 내용을 그냥 사실처럼 전달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서남대의 탄생부터 수없이 제기됐던 문제들,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지켜본 사람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명확하고 책임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불투명한게 너무 많다는 뜻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무책임한 긍정적 답변이나 근거없는(여기서 말하는 근거는 카더라 또는 언론에서, 또는 무슨 국회의원이, 어느 단체가 이런게 아니라 관할 법원, 교육부, 복지부 해당 장관 또는 부서 책임자입니다.) 부정적 답변만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
명확한 근거 없는 긍정적인 글들이 보이는 가운데 부정적인 글을 올린 사람만 훌리로 몰리는 듯 하여 쓴 댓글입니다. 저는
서남대가 폐지 확정이 아니라 그럴 위기에 처해있다 한 것이고 현재 존폐여부로 소송중이니 폐과가 될 수도 있다고 한 거죠.찌라시를 보고 말한 것이 아니라 교육부에 전화해보니 다른학교로 편입도 '장담 못한'다고 하셨고요. 명확한 근거 없는 부정적인 글은 당연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근거 없이 긍정적인 글은 더욱이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선'의 경우, 정상적인 대학 생활이 되겠지만, '최악'의 경우, 폐과+구제불가(14학번부터)가 될 테니까요.
추락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상황으로 봅니다.... 교육부, 의사협회 ... 의학회,,, 누구 하나 괜찮다는 말이 없네요 ... 고민입니다
- 서남 의대 지원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의대를 지원할 때, 규모가 크고 유명한 부속병원을 갖출 정도로 튼튼한 재단이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입학 점수가 꽤 높다는 것이죠.(메이저, 삼룡이란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죠)
서남대의 경우는 재단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 관리 감독 하에 들어 갔습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가던 시간이 좀 걸릴 것이고 신경이 쓰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 의대에 지원할 정도의 수능 점수가 나오진 않았지만,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의사가 될 수 있는데, 서남대 재단이나 이미지, 학교 시설 때문에 의사가 되는 것 자체를 포기 할지 여부는 개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아무리 의사가 하향세라고 해도, 청년 실업이 심각한 현실에서 ‘의사’ 자격증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됨)
의사가 되고는 싶으나 ‘서남대’ 출신이 싫어서 포기한다면, 그 또한 존중해줘야 할 개인 의견입니다.
예전에, TO라고는 거의 없고 환자나 실습 기재도 제대로 없는 서남대 남광 병원 시절에도, 의사가 되겠다는 신념 하나로 SKY 버리고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서남대의 의대 교육 환경만 두고 볼 때 더 나아진 것입니다.
의대생들은 학부 시절 자신이 노력하기에 따라, 좋은 병원에서 수련 가능합니다. 좋은 국시 성적과 내신 성적을 가진 의대생들은 메이저 병원에서 수련 가능합니다. 유명 의대 교수님들도 수능 몇 개 차이로 의대가 갈리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카톨릭 대학 중앙의료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 출신교 현황을 링크해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교육수련부 홈페이지에 다음 자료만 있네요)
http://ir.cmcnu.or.kr/popup/trngdoctor2012.html
지금은 예전보다 대학 병원이 많이 생겨서, 전공의 수련 상황도 나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서남의대 지원 여부를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실습 문제로 학위나 의사 면허가 취소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 의과 대학 소유의 부속 병원?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뜬 적이 있습니다.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6&no=767391
하버드 의대 병원의 경우도, 하버드 의대와 협력 관계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관동 의대는 신설 의대 조건과 관련된 약속(부속병원을 마련해야 함)을 지키지 않아,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잘못 알고 있는 팩트가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버드 의대와 협력관계면 정확히 뭐가 있나요? 교환학생으로 갈 수도 있는 등 교류가 많은가요? 제가 알기로 서남대 학생중에서 하버드로 교환학생으로 간 사람은 없는대......교류에 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하버드 의대 병원과 하버드 의대가 서로 협력 관계라는 의미입니다.
서남대와는 무관한 얘기입니다.
의대의 부속 병원, 협력 병원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한 예였습니다.
앗 난독 죄송합니다..
위에 링크거신 곳에 있는 전공의들은 법원결과에 지면 의사면허 취소되겠네요 의사협회내부에서도 2014학번 서남의대 입학생에게는 면허를 발급하지 않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서남대 심각하네요
면허는 보건복지부에서 발부해주는데 왠 의사협회인가요?ㅋ
위에 써있는거 그대로 보고 말한건데요 의사협회에서도 내부적으로 면허를 발급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대목을 그대로 쓴거에요
서남의대 졸업생 학점취소 분쟁까지 가고 심각하네요 내부적으로도 심각하다 보고 있었는데 서남의대 졸업생까지 여차하면 덜미 잡히게 생겼으니
그건 그쪽에서 처리될 일이고 입시랑은 상관없는 내용아닌가요??
학교폐쇄안됨 -> 예수병원에서 실습가능하므로 문제 없음.
학교폐쇄됨 -> 교육부에서 구제.
교육부에서 구제되니깐 현재 서남대나 관동대나 학부모님들이 저러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누가 입시만 말하나요? 여기 원글은 서남의대 졸업생 학점취소 분쟁이고 그거 말한게 죈가요?
그리고 구제된다 안된다 확실하지도 않다는데 매우 단정적 이네요 아래 관동의대다니는 재학생님도 댓글에 확실하지 않아서 대답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단정적으로 말한 사람에게 나중에 그러다 피보면 책임 질꺼냐라고 댓글에 적으셨던데
괜히 끼었나 봅니다 이슈화 되서 관심좀 갖고 댓글썻는데 입시들먹이시는거 보니 원글은 입시도 있고 분쟁취소도 다루어서 둘다 쓴거뿐입니다
서남대는 수업 지금 하고 있는건가요? 폐과확정으로 판결났는데 궁금해서요
네
폐과 판결이 났다구요?
법원판결?
'네'는, 수업 중이란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 내리는 것은 '폐과'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 '서남대 감사 처분'에 대한 내용이겠죠.
폐과판결이란건 없고 폐과처분도 안났구요. 폐과처분을 하지않았다는건 교육부장관이 이야기한겁니다.
아는 선배님이 지금 본2신데 이런기사 관심없다던데요.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든데요~그 선배님 학교 다니실때
항상전교1등~3등만 하셨는데 서남의대 갔셨든데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