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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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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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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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매번 수능마다 표점은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물1,화1은 표점이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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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키워드 검색했는데 그 키워드 들어간 뻘글을 수십개 쓴 사람때문에 너무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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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사한명이 수1 수2 미적 확통 기하 다가르치나요 아니면 선택과목마다 담당교사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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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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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가 거지근성이라 하는데 그럼 얻어처먹기만 하는 마인드를 가진건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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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1
아침이되니한결 마음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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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 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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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 체를 만나고 달라졌음뇨 이제 나도 부드러운 사람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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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3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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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틀 96은 0
백분위 100 가능성 아예 없는 건가.. 9평 100도 백 99 주고.. 이게 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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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학 1등급 이상 정도 되면 걍 수능 버리고 연논만 올인하는게 나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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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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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고싶어요 0
피차 같은 미성년자한테 과외를 믿고 맡길 학부모가 존재할지... 뭐야 나도 고수익 알바시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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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근황 궁금한데 닉네임이 생각안남.. 강x 리뷰글 쓰시던 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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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취업 테크후 40대에 수능판 복귀해서 역대급 저출산 물로켓 현역들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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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경북대 부산대 문과 하위과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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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공부해서 대학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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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가산점 0
과탐 택1만 해도 가산점 적용되는 학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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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다처먹을 5
버드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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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사탐인데 아무래도 수학을 진득하게 파는게 낫겠죠? 실전개념 -> 기출 ->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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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빌런 신고 6
존대 쓰니 잘 안 읽히는 것 같아 명사형어미로 썼습니다ㅠ 이번 수능 영어 때 뒷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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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오늘도 9시 기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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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자도 컨디션따라 정신 훼까닥 하는 편이라 대가리 컨디션 잘 생각해서 공부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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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점 2
물리 난이도 23 < 24 < 25 1컷 23 = 24 = 25 (23은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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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3
배경사진 바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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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0
반갑습니다 현재 외고 다니는데 갑자기 공군사관학교가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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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금할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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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종 정시보다 더 어려워보임 우리학교 04선배중에 인서울 의대논술6관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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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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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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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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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ELLT 가능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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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4일차 4
ㅓㅡ 너무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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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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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으로 평가 육군: 물1화1 공군: 생1지1 카투사: 사탐 해병대는 과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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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초6이 맞는가? 나도 내 동생 졸업장으로 8살 어려질수도 있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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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틀이라고 그럽니까. 현역07이나 01이나 04나 거기서거기구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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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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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GnbKzsQK7ag?si=Nmi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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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 문학 올인원 vs 김상훈 문학론 둘중 고민하고있는데 김상훈 문학론은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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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 바로 옆에 ㅕ가 있어서 해요체 쓸때 자꾸 '~아닌가여?' ㅇㅈㄹ로 애교 부리듯이 자주 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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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1 5
45점 백분위 99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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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csat.re.kr/report/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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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은 어려보이는데 오히려 대학간사람들이 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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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
칙칙폭폭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