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메가vs강남대성!!!!(인문계)
재수하려는데 강남메가스터디 리미트 0.0이 나을까요? 강남대성 본원이 나을까요??
솔직히 월드컵때문에 강대분위기 다 깨질 것같아서 좀 미덥지 않은데 제가 똑같이 노력을 한다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둘다 무시험 성적순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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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2 ㅋㅋㅋ 점점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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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컨설팅에 맡기고 걍 가군만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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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깐 연고대 다 오른거 같은데 제가 잘못했으니 제발 그만…. 그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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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막판에 결제 안했던 표본들 몰려오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데 하루 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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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7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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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랩소리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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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넣은 입장에서 들어오는 애들이 나보다 낮길 바라는 수밖에 0
컷 내려가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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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펑크날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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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등이고 최근 추합보면 되는 번호이긴한데 올해 다군이 많이 생겨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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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적폐전형인것도 많고 허점도 개많구나 근데 그냥 대부분 최저걸면 해결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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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저 포함 저희반 몇명한테 수기쓰라하네요 합격을 거의 기정사실화하는... 근데 뭐라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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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컨설팅이랑 그 학교 찾아가서 상담 받았을 때도 최근 몇년 기준으로는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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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일거같은데 > 빵이겠네 > 폭이지않을까 > 빵일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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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종날에 또 오르는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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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 딸깍러에겐 7칸도 과분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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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박아서 공대는 애매하고 둘 다 농대긴 한데 조경지역은 지역시스템전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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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0
서울 즐기고싶음+ 학사 취업 목표 + 안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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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패하면 걍 1년후배인 신입생이랑 같이 1학년부터 수업듣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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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올라도 기분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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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갑자기 이런 상황이네요... 3차 안에 추합 가능할까요...? 아님 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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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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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드가자 8
하나는 붙는단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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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XX같은 3
펑크 보던과 지금 펑크남 ㅋㅋ 컷떡락 폭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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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을 처받아 놓고 수시 합격자한테 주는건 스벅 아메리카노 한잔ㅋ 양심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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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표본 숨기기 하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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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뜨고 나서부터 쭉 6칸중에 뒤에서 5등정도를 유지하다가 오늘 좀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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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이러더니 또이러네 쪽지를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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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 9명뽑고 5는 마지막등수고 6은 70명뽑는데 92등.. 하 아슬애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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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컷 떡락시켜서 표본 대량유입 시켜놓고 다시 컷 올려버리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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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0
작년 최초합권 다 진학사 들어왔고 지금 5칸 최초합인데 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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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냐자전이냐그것이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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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자고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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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폭 0
연대빵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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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닉값못해요 3
너무건전한옯생을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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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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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 1
똥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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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ㅃ 3.5점 내리는게 말이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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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실지원자수 보다 많이 들어온정돈데 과열돼서 폭냄새난다 or 아니다 정확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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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뱃지 그립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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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2 에서 개념은 더 볼 필요 없다고 판단한 상태인데 이미재쌤 미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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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닉값했음 0
지구과학2에서 천체하고 해수 배웠으면 된거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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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야겠다 2
내가 찐또배기 저능아인데 저능고양이로 바꿔야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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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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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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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닉값할게요 2
엎어지면...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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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웃긴게 23
ㅈㄴ이상한 글 쓰는 사람들이 좋은대학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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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54455나왔는데 어디가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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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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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는 왜 그런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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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홍대에서 첫차타고 들어오니까 왜 부모님이랑 담임쌤이 +1 진지하게...
저는 그냥 강대 본원가려고요 ㅇㅇ
저는 강남메가 가려고요 장학금 때문에
그래도 강남대성이 더 낫지 않나요..?
장점이 뭔가요? 강대의 인풋을 보면 그정도 아웃풋은 나올것같은데...
선생님 구성만 봐도 강대가 압도적이죠..
닥 강대라는 댓글은 꾸준합니다.
강대가도 님이 열씨미 하시면 되는 거에요..
반 분위기가 흐리든 시끄럽든 간에요..
제가 현역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해서 6월에 비해 20점 가량 올리긴했는데요............ 강대의 차별화된 강점이 뭔가요?
괴수집합소
재종반 분위기는 실력차가 천차만별이고 학습의지도 개인별로 극과 극인 고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낫습니다...누가 나의 공부를 방해할 만한 분위기를 방관하는 곳은 없습니다...따라서 고3시절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은 되는 것이고요...올해 월드컵 영향을 의식하시는데...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평소 계획대로 열심히 하신다면 월드컵 경기 열심히 보셔도 별 지장 없습니다 강대의 강점은 말로는 좀 표현이 어려운데...관리측면에서 본다면...고3시절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관리 받아보셨잖아요...그것이 만능이 아니니까 재수하시는 것이고요...재수는 의지의 문제입니다...재종반 수업을 고등학교 1학년의 마인드로 열심히 듣고 아무리 쉬운 것도 복습 잘하고 소화잘시키면 됩니다...강대 수업만 잘 소화시켜도 충분합니다..학원에서 감시받으면서 자습을 하든 집에 가서 혼자하든 선택의 문제죠...나는 누가 강제로 감시안하면 공부 잘 안하고 흐트러진다? 이런 학생들 스카이 갈 자격이 안됩니다...강제로나마 꾸역꾸역 해서 점수 좀 올려서 스카이 가기도 좀 뭐합니다...자기만의 포텐을 충분히 터뜨릴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제가 볼때는 강대가 강제자율학습 등 소위 관리하고 하는 것을 할 줄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재원생의 성격상 절박한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죽어라고 관리(감시)받아야 스카이 갈 수 있는 학생들은 다른 곳에 가서 공부하라는 이야기겠지요...강대도 새끼 강대는 강제성 자율학습 합니다..본원만 안합니다...왜일까요? 최고의 강사에게 잘 배워서 알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이야기이고 본원 학생들은 충분히 그럴 능력이 됩니다...고3때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하고 거의 자습하다가 망하는 현역들이 많습니다..자습 많이 한다고 절대 좋은것 아닙니다..고3 2학기때 보세요...전국의 고3들이 주구장창 자습입니다..안그렇습니까? 그래서 대학 잘 갔습니까? 최고의 방법은 수업듣고 그 자리에서 전부 이해 및 기억..차선책은 잊어먹을까봐 복습...개인적으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공부하는라 지쳐 있는데 다이렉트로 10시까지 그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불싸지르듯이 공부하는 것의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1년내내 그 방법이 정말 잘된다면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납니다...오히려 주구장창 관리받다가...그 식상함에 지쳐서 수능 전에 혼자하겠다고 학원 뛰쳐나가는 재수생들 많습니다..아니면 좀비처럼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으로 가성비 떨어지는 자습을 하죠..졸다가 하다가 졸다가 하다가...공부 양만 많습니다 거반 망하죠...자습형 관리의 부작용입니다 이럴 바에야 좀 극단적이지만 차라리 평소 좀 루스하다가 하반기에 경각심 생격서 학원을 신전으로 생각하고 매달리는 학생들이 성공률 높습니다...관리가 만능이라면 기숙형 학원이 제일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학생들은 모두 그곳으로 달려가겠죠? 현실은요? 단지 비용상의 문제때문에 기숙형 학원이 탑에 서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스카이는 강제로 공부해서 정시로는 무난하게 못들어갑니다..무난하게 공부해서 실수 줄이면서 자기 실력 최대한 발휘해야 강제로 떠밀려 들어 곳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