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생일이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
지금의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
그것은 마치 손익을 예측할 수 없는
선물계약과도 같다.
그렇게 유보된 행복이
언제 추인될 것인가는 미지수일 뿐.
그럼에도
뒤돌아보았을 때 미련이 남지 않도록
그저 노력하고 채워나갈 뿐이다.
시간의 정원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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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것 보단 태양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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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갑니다 1
보영누나 꿈꾸러 그럼 이만 총총총.....☆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아 ㅋㅋ
꾸준추
어서오세요
님 좀 무섭네요
님 좀 멋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44번째 생일엔 아들 초등학교 입학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