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모의고사 비문학(독서) B형 실제 시험지 분석
3월 모의고사 b형 비문학(독서)파트 분석입니다.(클릭하면 더 잘 보입니다)
분석 방법은 지문-선지 일대일 연결(지문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 찾기)과 ->
비문학 문제 유형을 나누는 것(어떠한 방식으로 선지가 만들어졌는가)으로 분석을 했구요~
실제로 기출 분석할 때 저런식으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을 보면 아시겠지만, 역대 수능 기출 문제 패턴을 보면 비문학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서
기존 문제 유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 난이도는 엄청 쉬운 편이구요
20번의 1번 선지나 27번의 4번 선지를 보면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 문제보다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에 대해 질문 있으신 분은 쪽지나 댓글로 질문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허
-
앙기모띠
-
수분감 수1특 0
솔직히 틀딱기출문제 거른거 많음...
-
영어는 그래도 약간? 재밌으니까
-
춤추는 너의 모습은
-
비도 조금씩 오는데 달리니까 시원하고 좋아요
-
희망을 가chill guy
-
많을라나 막상 학교첫날갓는데 마음에들면어카지
-
술이 아직도 안 깨서 어지러운데 ㅅㅂ 인생
-
인강 한번 듣고 그 내용을 어케 다 기억하고 적어내림? 이게 될 정도면 애초에...
-
화작 교재 추천 0
화작 기출교재 어떤게 좋을까요? 강의는 안 들을 예정인데 뭐가 가장 괜찮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
파송송 계란탁
-
자야지 0
-
얘 태어날때 데뷔했는데
-
집가는길 1
으어
-
공공인재는 최초합해서 4년 반액장학이고 경영은 추합 기다리고있는데 장학금...
-
오르비는 망했어 1
-
잠버릇 고약하네..
-
으으 2
피곤피곤
-
단국약 예비 31번, 전북약 실공10등 둘중 하나라도 될 가능성 있을까요?
-
주가조작으로 잡혀가셨다네요 조의금은 여기로
-
야추 ㅇㅈ 3
'옯붕아 이리와서 앉아봐라.'
-
사랑해요
-
진짜 ㅇㅈ마렵네 2
오랜된 생각이다
-
동아리 195화 3
이게 완결이고 뒤에 화는 안 볼거임뇨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
고전소설 진짜 한 20분 박았는데 3틀하고 멸망함 아침에 이거 줄거리까지 보고갔는데...
-
명절이 싫다 0
싫어
-
얼버기 1
ㄹㅈㄷ 갓생이네요
-
다 자셈 ㅇㅇ 7
난 안 잠
-
어느정도 반인가요? 시대 낮반보다 강대스투가 낫다는데, 이정도면 스투 가는 게 나을까요?
-
그래 뭐... 짜피 최초합은 물건너간지 오래인데
-
들어도 돼요? 고2때까진 감으로 1 맞았는데 고3 기출 푸니까 바로 85점...
-
떨치고 자야지 1
레어생각만하면 잠이 안와요
-
항상 행복하세요
-
제일 재밋어 이상태로 짝녀랑 대화하는것듀재밌옸는데
-
살면서 케이크 딱 한번 먹어봤는데(어릴때 알러지때매 안먹음) 커서 알러지는 나아져서...
-
둘이똑같음
-
잔치국수 땡김 2
요즘 잔치국수 파는곳이안보여
-
음 그걸로 구분하면 되겠군
-
찌이익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2
-
ㅈㄱㄴ 전자융합도 전자과인가?
-
하긴 케잌위에 딸기는 다 이쁜딸기더라 못생긴 딸기가 더 맛있긴한데 옯붕이들같아
-
대충 무릎 벅벅 긁으면서 낙서하듯 그려본 그래프 개형으로 어거지로 문제 만듦 그러고...
-
방황이 길다..
-
암빠킹 스튜피드 3
스리핑 bye
-
이거 평백몇임? 8
내가잘못알고있었나 평백 정확히 어캐계산함요
-
(?)(?)(?)(?)(?)(?)
-
없는거 같음 내가 올해수능 잘봤으면 안 우울했을까? 현역때 잘 갔으면 안우울했을까...
감사합니다~^^잘참고하겠습니다.
유형같은건 대략 몇개정도있나요?
다음과 같이 27개 정도 있습니다.
1. 명백히 틀리다는 판단이 가능한 선지
2. 논리적 시간적 선후 관계 바꾸기
3. 단어나 내용 바꾸기
4. 지문에 없는 내용이나 관계성 설정
5. 일치
6. 사례 연결
7. 글쓰기 전략, 전개
8. 두 개 이상의 내용을 물어보는 선지
9. 다른 내용을 배제하는 틀린 선지 패턴
10. 명제의 이
11. 개념 요구
12. 주제 연결
(1) 주제문
(2) 논점 파악
(3) 문제 제기 이후의 논지 전개
(4) 전체 내용 포괄 여부
(5) 글에서 누누이 말하고 있는 내용
13. 근거 추론
14. 문맥적 의미
15. 판단 범위에 근거 없음
16. 대응 포인트 잡기
17. 연결 고리
18. 다른 범주 간의 연결
19. A → not B 반론
20. not A → B 반론
21. 단순 반대 형태의 반론
22. 심화 학습
23. 비교급 형태의 틀린 선지 패턴
24. 기준, 관점의 편향성 비판
25. 검색어 설정
(1) 숫자, 영어, 기호 활용 스킬
(2) 긴 단어나 구절 활용 스킬
(3) 가장 적게 언급된 단어 활용 스킬
(4) 보기나 밑줄된 내용 활용 스킬
26. 핵심 기억 독해
27. 위치 기억 독해
감사합니다 ㅎㅎ
두 세개 문단의 개념들을 하나로 종합하기도 있지 않나요? 채권, 회전관성 킬러가 딱 그 유형인거 같은데
지문을 씹어먹는다의 정의는 바로 저 그림을 두고 하는 말인듯 ㅎㅎ
앞쪽의 화작문같은경우에는..분석 필요없는건가요?..단순해보이는데 자꾸 틀려서 ... . ..
당연히 분석해야합니다. 교육청보다는 기출 먼저 분석하세요.
비문학 유형같은거는 뭘 기준으로하셨나요? 참고서가 있는건가요?
제 책이요 ㅋㅋ 수능예측국어 비문학
링크 : https://atom.ac/books/360-%EC%88%98%EB%8A%A5%EC%98%88%EC%B8%A1%EA%B5%AD%EC%96%B4%2B%EB%B9%84%EB%AC%B8%ED%95%99%2B2015
이비문학수준에서하나틀려도잘하는거아니죠?
네 틀린만한 문제 없었고, 다만 20번이나 27번은 문제 퀄리티가 수능과 비교했을 때,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25번에 3번선지요 층계에서 본 감상자는 그림을 여러 각도에서 보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우연히 층계에서 그림을 봤더니 왜상이 보였다->고로 적극적이 아니다라고 해석하면 잘못된건가요ㅠㅜㅜ?
보기에 '우연히 보았다'라는 말이 있나요~?
외길님 전 a형보는데요 a형에서 23번문제가 잘이해가 안되는데.. 특히 4번선지를 택했는데 좀 정확한정보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23번이 흑체복사 문제이지요? 저도 문제가 좋지 안았다고 봅니다. 태양이나 석탄을 흑체에 근사시켰듯이 원자 역시 흑체에 근사 시킬 수 있었고, 본문에 물체의 성질과 관계없다는 말이 들어가서 원자의 종류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추론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마 평가원에서는 이런 선지를 구성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아마 초반 단락에 원자의 내용과 연결지어서 선지를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하겠습니다~^^
기출분석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선생님 20번에서 1번선지가 왜 안되는지 도통이해가 안돼요. 2번이 맞다는건 알겠는데.. 1번에서 다양한 관점을 다양한방식과 같은걸로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ㅜㅜ
전 그냥 학생인데요. 저도 1번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관점은 필자나 주장하는 사람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요 반면에 위 지문은 객관적으로 이미 정해져있는 개념들을 열거한거고요. 어떤 개념들이 다양하다고 해서 그것을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긴 힘들거같아요
그리고 수립이랑 정립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사전찾아봐도 모르겠어서...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수립'에는 '새로 세우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엇..저저렇게풀엇는데...ㅋㅋㅋㅋ에이형 문학하나 나갓습니다.,ㅠ 국어를좀더체계적으로하고싶은데무슨책보신건지.,ㅎㅎ
제 책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