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사랑과 전쟁
고요한 밤에 혼자서 보고있는데
꿈꾸는 장면에서 느닷없이 귀신나와서
엄청난 고성의 비명 지름;;;
윗집 깰까봐 걱정ㄷㄷ
글고 오늘 너무 훈훈한결말+감동감동...
불행바이러스라고 자신을 칭하는 주인공의 심정 너무 안타까웠고 남편이 그걸 치유해주는거보고 진짜 감동먹음...
오늘꺼 보다 눈물흘림;;
7번방의선물도 무표정으로 봤던 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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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곧 고3이네요..겨울방학 어캄요..............;; 담주에...
아 오늘 안보길 잘했네요 ㅋㅋㅋ 날 밝음 봐야지
ㅋㅋㅋㅋ저도방금봤는데 여자 정신병인줄 시엄마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