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묘 [487647] · MS 2014 · 쪽지

2014-06-22 19:35:54
조회수 445
스압.

일기는 처음 써본다.
시험기간 인데 나는 오르비를 하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점심을 늦게 먹어 배고프면 저녁 먹어야지 하고 있다가
인강을 들었다
듣다가 오르비도 조금(_아마 많이)하고 그랬는데

어제와 똑같은 상황
번개가 치면서 천둥이 친다.
아마 밖에 나가보면 비오고 있겠지.

천둥쳐서 싫다. 독서실이라 소리지르는 건 자제중
다행인건 헤드셋이라 소리가 어느정도 막아진다는거?

비오는 거라면 난 우산이 없으니까 오늘도 저녁은 빠빠이

혼자라서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난감
주택가라서 그런가 아파트 단지 근처라서 그런가
어느정도 액수를 넘기지 않으면 배달 안 해준다.
분식집에서 혼자 10000원을 어떻게 넘겨!!!!

윽 번개가 번쩍번쩍 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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